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거북이를 만나네요.ㅋ

비빔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3-24 15:54:14

저는... '나는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다  기어오는 거북이를 만났다.'

 

라는 문장을 만들었는데...

 

그럼..어케 해석해야 하나요?

 

그런데 이상하게.. 단어를 만들때 열쇠는 내가  단단히 호주머니속에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IP : 211.202.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3.24 3:57 PM (110.10.xxx.34)

    재물이 있는 원글님께서 본인의 능력보다 조금 떨어지는 배우자를 만난다는 의미일까요?
    어쨌든 원글님께서 재물,능력 면은 가지셨다는게 좋은거죠^^
    부럽습니당^^

  • 2. 비빔
    '12.3.24 4:02 PM (211.202.xxx.75)

    에고.. brams님 감사합니당~

    근데..제가 재물이나..능력이 없는데... 저보다 더 떨어지는 배우자를 만난다니...ㅠㅠ

    어찌 되었든지간에...짝이 얼른 얼른..나타나면 좋겠네요..ㅋㅋㅋㅋ

  • 3. ,,,
    '12.3.24 4:10 PM (110.13.xxx.156)

    웃자고 만든걸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네요

  • 4. 흠‥
    '12.3.24 4:28 PM (115.140.xxx.84)

    이건 점치는게 아니구요
    현재 심리상태의 반영같은데‥

    남편도 저도 은근 맞아요
    잠재된 마인드가 휙휙 바뀌지는 않겠죠

  • 5. 어!!
    '12.3.24 4:36 PM (218.53.xxx.122)

    결혼 안한 친한 동생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그 동생도 거북이 기다리고 있다고ᆢ언제 오냐고ᆢ

  • 6. 제 생각
    '12.3.24 4:42 PM (175.117.xxx.110)

    님이 재산을 일군 후에 남편을 만나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이미 결혼한 분이면 어쩌나. ㅋㅋㅋ

  • 7. kyo
    '12.3.24 4:49 PM (182.172.xxx.154)

    저는 열쇠들고 거북이를 타고 다리를 건너 남은 거북이 구워먹는다,,, 였습니다-.-
    그럼 저는 배우자를 부려먹고 종래에는 잡아먹는 ? ㅋㅋㅋ

  • 8. 비빔
    '12.3.24 5:09 PM (211.202.xxx.75)

    답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당~

    kyo님...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래요. 그래도 부럽네요. 거북이를 타고 건너시다니..ㅋ

    전 겨우..다리를 지나다가 만나는데..ㅠㅠ

  • 9.
    '12.3.24 5:18 PM (220.92.xxx.82)

    저희 남편도 같아요 ㅋ
    나는 열쇠를 들고 장난치면서 다리를 건너다 거북이를 만난다래요
    그래서 열심히 벌고있어요

  • 10. 저도
    '12.3.24 5:51 PM (211.246.xxx.33)

    저도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너보니 거북이가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집이며 혼수며 제가 바리바리 해들고 결혼했네요 ᄒ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03 스타킹 신고 구두 신었을 때 안 미끄럽게 하는 방법? 4 2012/05/08 4,728
104702 초1 남아..친구를 사귀는 데 서툴러요 2 사귐성? 2012/05/08 947
104701 코스코에서 파는 클리니온 이온수기 쓰고 계시는분 계신가요? 아님.. 배짱 2012/05/08 863
104700 면종류 먹을때 소리가 안 내고 먹어야만 하나요 17 라면 2012/05/08 5,500
104699 강남 살다가... 105 그냥 2012/05/08 18,787
104698 요즘 시골에 산나물 절도범들이 그리 많다네요. 20 기막혀 2012/05/08 2,730
104697 길고양이 경단밥 주기 10 냐옹 2012/05/08 2,074
104696 7세 드림랜즈를 맞추었습니다.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9 아휴 2012/05/08 2,871
104695 [원전]‘원전 충격’ 일본 절전산업 뜬다 2 참맛 2012/05/08 652
104694 G마켓에서 강아지사료사고 먼치킨이랑 빼빼로 받았어요 ㅋㅋ 아름맘 2012/05/08 539
104693 5~60대 부모님들 라코스테 옷 잘 모르시나요?? 크로커다일인줄.. 4 가을양 2012/05/08 4,881
104692 화과자 4 가지않은길 2012/05/08 1,433
104691 쪼리 어느 브랜드가 가장 편한가요? 3 ho 2012/05/08 1,621
104690 6월~7월 호주 골드코스트 날씨가 어떤가요? 2 여행 2012/05/08 4,974
104689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안내 5일차 1 추억만이 2012/05/08 722
104688 저희 아이 씨티 안찍어도 되는거였지요?? 18 씨티촬영 2012/05/08 2,617
104687 5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08 467
104686 중학생딸과 함께 볼 연극추천해주세요~ 1 제니맘 2012/05/08 1,252
104685 견과류 여러가지 한포씩 포장되어 있는거 어디서 구입? 10 엘로 2012/05/08 2,038
104684 시가에서도 며느리들을 어렵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9 2012/05/08 4,937
104683 아기들 웃으면서 깨어나는 건 왜 그런가요 12 파송송 2012/05/08 2,430
104682 SES 저스트필링 뮤비보세요..유진 정말....T.T 5 요즘82재미.. 2012/05/08 3,177
104681 디자인 관련 분들 카메라 머 쓰세요? 4 디카추천 2012/05/08 1,015
104680 대전 사시는 분...이나 그근처 펜션 잘 아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2 추천 2012/05/08 1,373
104679 [르포] 분통터진 재개발 지역 주민 "오세훈이 더 낫다.. 18 마리 2012/05/08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