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 한다고 주방에서 주방창으로 바깥을 내다 보면..
어둑한데도 벌써 산에서 내려오는 분들이 보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그런 분 있구요.
나는..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너무 심심해서 운동에 올인? 이 생각도 했다가..
문득..정신력으로 도저히 운동 안 하면 안되는 상황을 겪었던 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번 아파 보신 분..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겠죠.
그래서 다시는 아파선 안되겠다 결심하고 건강 관리에 열심일거 같아요.
식단도 그렇구요.
그렇게 현미에 여러 건강식단으로 음식 하시는 분들 그렇게 먹어야만 살 수 있는..
그런 절박한 상황을 한번 쯤 겪어보신 분들이 아닐까..
엄마들 모여 얘기 하다보면 ..절대 운동 안 된다는 분들이 많죠. 대다수..'
그럼 그런 말 하죠. 건강 잃어본적 없고 아직 건강하니 필요성을 모른다구요..
아마 그럴 거같아요. 운동이 적성에 맞아 즐겁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자들은 정말 운동이 싫은 지라..
건강할때 지켜야 할 것이 건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