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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점 세개로 돌아온 ...

...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2-03-24 02:02:25
지난 몇일 아니 몇주간

자게에서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고

덧글다는 재미에 푸욱 빠져있었는데

게시판 분위기가 좀 그렇고 어떤 분이 조언도 주셔서

제 글은 어느정도 정리했습니다.

다시 점 세개로 돌아왔어요.

항상 고정닉네임으로 덧글 달아주시던 분들 ... 벌써 그립네요.
플레인 요거트에 딜이랑 식초 꿀... 서양와사비 (갑자기 이름이 잘... 홀스레디쉬?) 넣고 드레싱 만들어서

오늘은 훈제연어 먹었습니다.

계란을 찾다 찾다 못찾아서 계란없는 ... 스프의 맛이 푸욱 느껴지는 꼬들 라면도 먹었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서점에서 타임킬링 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주말 보내세요 ~
IP : 110.9.xxx.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누군지 알거같아요
    '12.3.24 2:14 AM (188.22.xxx.132)

    만점님? ㅋㅋㅋ

  • 2. ...
    '12.3.24 2:15 AM (115.126.xxx.140)

    ㅋㅋ 점세개.. 욕심부리지 않고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닉넴이죠.

  • 3. 플럼스카페
    '12.3.24 2:15 AM (122.32.xxx.11)

    어떻게 알아보시는 거에요? 전 아이피 잘 못 알아보거든요^^*

  • 4. 전 아이피 안보고
    '12.3.24 2:17 AM (188.22.xxx.132)

    글 내용이랑 분위기로 봐요
    아이피 추적은 하고싶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 5. ...
    '12.3.24 2:18 AM (110.9.xxx.37)

    네 저 ㅁㅈ 맞아요

    아 정말... ㅜ ㅜ 평소대로 안썼는데!! 뙇 알아보시니까 좀 부끄럽고 그러네요 아웅 흑흑

  • 6. ㅋㅋㅋ
    '12.3.24 2:20 AM (188.22.xxx.132)

    모른척 할껄 그랬나요?
    아 고닉님들 그리워요
    고닉님들이 계셔야 자게에 오면 고향에 온것 같은데

  • 7. ...
    '12.3.24 2:21 AM (110.9.xxx.37)

    아니에요 알아봐주시니 괜히 으쓱하네요 ㅎㅎ 제 글에 항상 고정으로 덧글 달아주시던 분들 넘넘 보고파요 흐어어어엉

  • 8. ...
    '12.3.24 2:23 AM (110.9.xxx.37)

    가벼운님... 그래도 정보공유는 해주세요. 저도 해먹고 사는것 종종 올리게요. 용기주세요.
    마음이 싱숭생숭 그러네요. 날씨도 꾸물한게 ㅜ ㅜ

  • 9. 느꼈어요
    '12.3.24 2:24 AM (188.22.xxx.132)

    자게가 많이 위축되었어요
    그걸 노린 거였겠죠
    알바였든 아니든 그런 찌질이들때문에 위축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맞서야죠
    이상 비겁한 익명이 ㅋㅋㅋ

  • 10. ...
    '12.3.24 2:25 AM (110.9.xxx.37)

    점 세개 쓰시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히힛... 당당하게 올릴게요. 원래 골뱅이랑 오이냉국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ㅠㅠ

  • 11. ..
    '12.3.24 2:32 AM (211.208.xxx.149)

    이점이가
    삼점씨에게..

    반가워요 ...ㅋㅋ

  • 12. ...
    '12.3.24 2:38 AM (110.9.xxx.37)

    반갑습니다 점두개님 ㅎㅎ

  • 13. 아!!
    '12.3.24 8:01 AM (116.121.xxx.125)

    제 느낌이 맞았나 보네요?
    요며칠 자게가 느낌이 다르고 뭔가 축 늘어진달까
    암튼 이상했어요.
    집중해서 매일 들여다 보진 않지만 그래도 자주
    오는 자게인데 이상하다 했더니 무언가가 있었나
    봐요 에궁...
    고정닉쓰시는 님들! 정 안되겠으면 점하나 찍고
    돌아 오세요 !!!ㅎㅎ
    왜 이러셔요. 선수들끼리. 요만한 일에 물러서면
    곤란하죠. ㅎㅎ 아자아자!!

  • 14. ...
    '12.3.24 10:25 AM (115.126.xxx.16)

    아니 이렇게 빨리 고정닉을 버리시면 어캐요~~~전 그래도 몇달은 달렸..ㅎㅎㅎ
    저예요. 쉿~! 바톤터치했던..

    고정닉일때 빠짐없이 글 찾아읽고 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저도 고정닉 버리고 나니까 오히려 더 편한거 같기도 해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자유롭게 솔직하게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이냐
    어느정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를 다잡아가는 시간이냐
    전 첫번째를 선택했고 평소에 인정받기에 좀 집착하는 나를 버릴 수 있게 되는거 같아 만족^^

    가끔 고정닉으로 돌아와줘요^^

  • 15. 그게
    '12.3.24 10:29 AM (188.22.xxx.132)

    자게글을 다 읽을 수는 없지만
    관심있는 고닉글은 읽게되잖아요
    이제는 그냥 운에 맞기는 수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 16. .....
    '12.3.24 11:11 AM (211.246.xxx.176)

    쫄지마~~~~~~!!!

  • 17. ...................
    '12.3.24 12:41 PM (121.139.xxx.140)

    안되는데
    그럼 앞으로 어케 만점님 글을 검색해서 읽음?
    점 세개는 바꾸지 마시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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