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피곤해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2-03-24 00:03:31

안녕하세요.

제 남편이 올해 35살인데... 원래도 체력이 약한 편이었지만

요 근래 너무 피곤해해요. 야근도 많고 술자리도 많고...

아침마다 홍삼 액기스 타주긴 하는데요. 저도 아침에 정신없다보면 못챙길때도 많고..

일단 저는 홍삼을 못먹겠어요.. 너무 써서 ㅠㅠ

계속 사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정말 저절로 입에서 욕이 튀어나와요 아침에 ㅠㅠ)

같이 먹을 생각이거든요..

남편이나 저나 귀차니즘이 심해서 먹기 간편한걸 원해요.. (알약.. ㅋㅋㅋ)

82님들 추천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상품명까지 딱 찝어서 말씀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49.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4 12:17 AM (211.246.xxx.130)

    남자분들 밀크시슬 이라는 영양제 요즘 많이 먹더라구요. 숙취에도 좋다하고.
    아이허브에도 있고 gnc같은 미국 사이트에서 사먹더라고요.

  • 2. 발랄한기쁨
    '12.3.24 6:00 AM (110.70.xxx.149)

    아무것도 드시는게 없으시다면 일단 멀티 비타민을 드세요. 약국가셔서 멀티비타민 달라고 하세요. 가능하면 이름있는 제약회사거 달라하세요.
    유한양행이나 녹십자나 일양약품도 괜찮아요.
    주의할점은 건강식품말고 의약품으로 구입하세요. 건강식품들은 대부분 의약품 판정못받아서 그쪽으로 나오는경우가 많아요.(일정한 효과입증 데이타를 못낸경우.물론 아닌경우도 있어요. 유통때문인경우. 근데 잘없죠;;;)
    일단 멀티비타민을 베이스로 깔아주고 좀 더 필요하신건 남편분 경우엔 헛개나 윗님말씀처럼 밀크씨슬이 간에좋아요.
    여성분은 철분제나 아미노산 들었는 약이 괜찮으실거에요.

  • 3. 발랄한기쁨
    '12.3.24 6:07 AM (110.70.xxx.149)

    가격 부담 없으시면 액상 제품들이 효과는 빨라요.
    약국가면 드링크제에 타주는 엠플같은 것들있죠? 그거 박스로도 팔거든요 보통 서른개쯤 들었어요 한달분량. 집에선 주스에 타마시면되요.
    앰플은 조아제약이 젤 좋대요.

  • 4. ...
    '12.3.24 8:46 PM (39.112.xxx.45)

    국내제품 비타민제는 냄새가 정말 독해용
    뚜겅만 열어도 옆에서 냄새가 확~~
    비위약하신분은 못먹을수도 있어요

    저는 라이포스사 멀티비타민은 먹었었는데요(해외서 주문)
    2달간인가 3달간 먹다가 거의 끝나갈쯤에는 안먹었는데

    입술옆이 튼거에용
    입을열면 찢어지고 찢어지고 해서 거진 2주를 그렇게 보내다가
    어떤분이 입술옆 찢어진데는 비타민 먹으라고 해서
    그날 집에 가서 한알먹고 잤는데
    정말 담날 말끔히 없어졌어요
    그거 효과하나는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8 문재인&윤건 go 4.11 투표하러 고고씽 3 이거 보셨어.. 2012/03/24 1,464
86907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2,447
86906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784
86905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4,648
86904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155
86903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488
86902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449
86901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9,863
86900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127
86899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300
86898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660
86897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604
86896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568
86895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3 .. 2012/03/23 1,882
86894 sharp-(rd-em500) 전자사전 팝니다 2 사랑지민 2012/03/23 738
86893 피부가 까만 사람은 무슨 색 옷이 잘 받나요? 23 .. 2012/03/23 39,839
86892 아이때문에 걱정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 2012/03/23 1,586
86891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4 궁금 2012/03/23 2,464
86890 아래위층소음 미치겠어요!! 6 미쳐버리겠네.. 2012/03/23 1,883
86889 아직도 이름부를때 이렇게 부르나요?? 10 리플리 2012/03/23 2,039
86888 밑에 케이티 늦는다는 글에 댓글달다가.. 2 분통 케이티.. 2012/03/23 601
86887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13 。。 2012/03/23 1,877
86886 정형돈 지금 돈까스 파네요 ㅋㅋ 7 2012/03/23 2,177
86885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6 현사랑 2012/03/23 915
86884 우리딸이 알려준 문제에 답좀 주세요 20 낑깡 2012/03/2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