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선거에 투표할 생각만 했지 정작 애낳는단 생각을 잊어버려서..
부재자신고도 못하고..
그래 26일지나서 애나와라..남편이랑 그러고 있었는데..
애기가 투표전날 저녁에 나와버렸어요.
병원도 주소지랑 넘멀어서 어쩔수없이 포기하고..남편만 투표했거든요.
혹시 출산 얼마 안남으신 임산부님들..부재자신고 꼭 하셔서..
우리의권리와의무를 보여주자구요..
헐..님 아니였으면 투표 못 할 수도 있었겠네요.
4월 14일이 예정일인데..11일이 투표일이었네요.방금 확인..내일 동사무소 가서 부재자투표 신고해야징.
그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네요.
출산예정 유권자들은 부재자투표가 가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