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안과의사분 있으시면 꼭 봐주세요

높은안압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3-23 21:26:15

작년에 라섹수술후 7개월정도 지나서 안압이 높아져서, 치료받고 괜찮았는데,,

라섹수술한 병원에선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 또 안압이 높아졌을때 증상이 나오네요,,

머리가 아프고, 오른쪽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어요,,

지금 이시간에 안과 하는데도 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에 일찍 안과에 가도 될런지...아니면 지금이라도 큰병원 응급실에 가야될런지..

혹시 안과의사분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려요,,

IP : 58.234.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10:13 PM (59.7.xxx.153)

    눈팅만 하던 제가 님께 도움을 조금이나마 드리고자 가입 바로 하고 글 남겨요
    지금 얼마나 맘이 두려우시고 힘드실지 ...알아요.저도 그 시간을 겪었기 때문에..
    안압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는 심리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맘을 편안하게 일단 가지시구요.
    괜찮을꺼니까 넘 걱정 많이 하지 마시구요.불끄고 눕게되면 안압이 더 오를수 있으니
    눕더라도 윗몸을 좀 높게하시구요.전 밤에 자다가 갑가기 안압에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라식수술을 했구요 .수술후 수년이 지났는데 직장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 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어요.라식한 병원에서는 무관하다는 말을 했지만 저는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한번 안압이 높아지면 평생 병원에 다니면서 관리 해야해요.고혈압처럼..
    http://cafe.daum.net/glaucomaend 카페에서 도움을 받았어요.카페지기분한테 연락하시면 도움받으실수 있을꺼예요.눈앞에 안개낀것처럼 뿌옇지는 않으세요? 뿌옇지 않다면 아주높에 오른상태는 아닐꺼예요
    전 새벽에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바로 병원에 가지는 못했고 아침에 병원을 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01 뮤지컬 -캣츠.어려울까요? 2 대구맘 2012/04/06 593
92400 박원순, 서울시 빚 2조원 감소시켰데요...복지 늘리면서도 17 아봉 2012/04/06 1,858
92399 주기자읽다가 1 ㅜㅜ 2012/04/06 917
92398 14세 아이 영화 추천 바랍니다. 1 유학생맘 2012/04/06 641
92397 코스트코 삼성카드 질문드려요 5 ㅇㅇ 2012/04/06 973
92396 미국사시는 분들, 한국 방문했다 돌아갈 때 뭘 사가지고 가시나요.. 16 엘라 2012/04/06 7,105
92395 만두국 멸치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9 ---- 2012/04/06 13,840
92394 토막살해 당하기전 여성의 경찰 신고 녹취록 이라는데요; 9 ... 2012/04/06 3,216
92393 내 생애 이런 시는 처음이야.ㅋㅋ 5 배꼽잡기 2012/04/06 1,499
92392 시어버터 바른 후 얼굴 벌개지는 현상 맞나요? 10 ... 2012/04/06 2,075
92391 애기 고양이가 계속 따라오는 이유.. 13 dd 2012/04/06 3,716
92390 무한도전-무한뉴스 스페셜...(인터넷용 특별판) 7 베리떼 2012/04/06 1,289
92389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1 댓글부탁 2012/04/06 776
92388 미국에 있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내 폰에 저장할때? 2 핸드폰 2012/04/06 11,931
92387 역시 경향신문은 장물공주것이군요.. 8 .. 2012/04/06 1,489
92386 내가 괴로워하니까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뿐 5 ........ 2012/04/05 1,868
92385 경향 한겨례 김용민 사퇴하라고 난리네요 41 ... 2012/04/05 2,705
92384 인천인데요.총선때 누구뽑으면 되는건가요? 뽑아주세요... 2012/04/05 655
92383 산다라박에만 열광하는 남편... 이런케이스 있나요? 6 남편과나 2012/04/05 2,352
92382 반영구 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었어요 3 반영구 2012/04/05 2,701
92381 트윗 재밌네요.. 2 .. 2012/04/05 765
92380 앞으로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 못할것 같네요. 12 폐기물처리반.. 2012/04/05 2,902
92379 남편이 좋아도 돈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Jh 2012/04/05 9,368
92378 나물이름과 요리법갈켜주세요 2 몰라 2012/04/05 624
92377 정동영 "김종훈이 재건축 훼방"‥김종훈 “박원.. 3 prowel.. 2012/04/05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