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작

도와주세요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2-03-23 20:19:05

이사오기전 아랫집에 살던 외국아주머니에게 안부 전하려합니다

저희딸을 예뻐해주셨는데.. 영작이 서툴러 부탁드려요

길어서 죄송해요^^

 

저희는 잘 지내요(We are all well)

지원이는 올해 남녀공학중학교에 입학했어요(This year Ji won entered middle school?)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교복을 입으니 나름 의젓하네요

초등학교때와 달리 중학교는 과제도 많고 하교시간도 늦어 좀 안쓰러워요

그래도 여학생들끼리 두루두루 다들 사이좋게 지내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하니 저는 기뻐요

담에 뵐날을 기약하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IP : 14.52.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이런글까지
    '12.3.23 8:20 PM (1.251.xxx.58)

    한마디로 줄이면
    위아 쏘 해피 하면 되지요.

    답장 받으면 그땐 어찌하시려고...구글 번역기 돌리시든지..하시지요.

  • 2. 난닝구
    '12.3.23 8:43 PM (118.43.xxx.99)

    Jiwon entered a middle school this year.
    She looks like a more mature girl in a uniform. but she get more chanllenging tasks, spending more time in school and having more work ar home, which concerns me a bit. Meanwhile, she seems to have fun in school by making many friends.

    I am happy with this advance made by my daughter.

    I wish you are well all the timw.

  • 3. 그냥 ㅈ
    '12.3.23 8:54 PM (122.36.xxx.13)

    조용히 알려 주시는 분도 계신데.....에휴..참..
    오죽 답답하면 올리셨을까요....구글번역기 돌리면 이상한 해석도 많아요.

    저는 모르면 물어서라도 이렇게 아는게 어딘가....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저는 영어를 할 줄 몰라 원글님께 도움은 줄 수 없지만,,,,이렇게 조용히 알려 주시는 분들이 무척 감사하더라구요^^

  • 4. 제가 영어를 몰라
    '12.3.23 9:00 PM (122.36.xxx.13)

    아이 7살때 책보다가 묻는 영어어휘를 제가 몰라 여기에 몇 번 올린적이 있고 너무나 좋은 답글을 많이 받아서 정말 감사했거든요^^

    지금 그 그아이가 10살이 되어 수능도 풀정도의 실력이 되고...옆에서 영어로 고사성어 뜻풀이 책쓴다고 정신없네요....쓰ㅡ는게 무척 좋답니다...장래희망도 작가랍니다^^
    이제는 여기에 물을 일은 없지만.....(학원에서 지가 척척알아옵니다) 그 때 그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영어 잘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인사ㅏ 드리고 싶어요 ^^. .....아닌가? ㅋㅋ이거 이거 자랑이 되어 버렸나요? ^^ 암튼 감사합니당~*

  • 5. 도움청한 이
    '12.3.23 9:07 PM (14.52.xxx.58)

    친절하게 알려주신 난닝구님과 제 마음 이해해주신 그냥 님 고맙습니다

  • 6. 배워서 남 줄께요^^
    '12.3.23 9:18 PM (61.247.xxx.205)

    제가 잘 하지는 못하지만요.. 한 번 해보겠습니당~~

    지원이가 여자죠? 만일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면 아래 영작에서 she를 모두 he로 바꿔주면 됩니당~

    =====================

    저희는 잘 지내요(We are all well)
    지원이는 올해 남녀공학중학교에 입학했어요(This year Ji won entered middle school?)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교복을 입으니 나름 의젓하네요
    초등학교때와 달리 중학교는 과제도 많고 하교시간도 늦어 좀 안쓰러워요
    그래도 여학생들끼리 두루두루 다들 사이좋게 지내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하니 저는 기뻐요
    담에 뵐날을 기약하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We are all well.

    Jiwon entered a coed middle school this year.

    I always thought her to be childish, but wearing a school uniform she looks mature in her own way.

    I feel sorry for her because she is given many assignments unlike in her elementary school and the time she comes home from school is late in the afternoon.

    However, I'm happy that she widely gets along with other schoolgirls and she says her school life is pleasant and fun.

    Promising to see you again, I wish you to be healthy and happy all the time.

    ===========

  • 7. 도움청한 이
    '12.3.23 9:25 PM (14.52.xxx.58)

    윗분께도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86 비내리는 거리를 3 음악을 2012/04/25 793
100385 밥을 연달아 삼일째 태우고있어요~~ㅠㅠ 4 어휴 2012/04/25 710
100384 엄마를 부탁해 뒷북치며 4 비오는날독서.. 2012/04/25 854
100383 염모제 어느게 좋은가요? blackd.. 2012/04/25 1,465
100382 시금치... 1 풀떼기 2012/04/25 700
100381 지하철에서 너무나 당당하신 진상 할머니 할아버지 20 그냥 2012/04/25 7,663
100380 맛있는 참치회집 알려주세요 7 참치야내가간.. 2012/04/25 2,717
100379 부여가 살기가 어떤가요? 3 고민중..... 2012/04/25 1,886
100378 후기들이 궁금하네요.. 8 후기.. 2012/04/25 1,515
100377 화순팜 파프리카 2 대박 2012/04/25 2,011
100376 다이어트중인데.... 5 참자 2012/04/25 1,173
100375 드라마 "더킹"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13 ^^ 2012/04/25 2,636
100374 프리즌 브레이크 5 해라쥬 2012/04/25 1,057
100373 광우병 소식에 맞춰 바로 뒤따라 나오는 한우 구제역 소식 1 오비이락인지.. 2012/04/25 939
100372 미국에서 싼 물건 4 수박조아요 2012/04/25 2,540
100371 정부 "미국 답변 안와, 美쇠고기 수입 계속 1 밝은태양 2012/04/25 539
100370 울아들 중간고사 점수 대박 7 한수위 2012/04/25 3,466
100369 아몬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믿을수있는 2012/04/25 1,513
100368 농림부 "미국산 쇠고기 당장 수입중단 안한다".. 11 참맛 2012/04/25 1,256
100367 이번 주말 컨버스에서 재미있는 이벤트 하네요. 마리모모 2012/04/25 951
100366 피지오겔 어디서 사야 하나요? 8 ㅇㅇ 2012/04/25 3,405
100365 대형마트 광우병쇠고기 비상, 미국산쇠고기 아웃 1 기린 2012/04/25 687
100364 아이들 학원에서 교재비를 정가대로 다 받는데요 3 교재비 2012/04/25 1,764
100363 키톡 남자들 유감.. 19 못난 나 2012/04/25 4,495
100362 아기가 아프지않은데도 먹는양이 줄기도하나요? 3 튼실이맘 2012/04/25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