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저랑 조카(여자 초등생 2)에게 뭔가 사오겠다고 알아보라고 하네요.
전 커피를 좋아하니 커피를 얘기했는데, 제 딸들은 인형 가지고 놀 나이도 지나서 영양제 사오라고 했는데,
정보가 전혀 없네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캐나다는 정말 살게 없나봐요..
아이들 영양제나 어른들 영양제 괜찮을까요? 오메가 인가 그런 영양제 얘기가 나오던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살만한 거 없어요
영양제는 뭐 요즘 어디든 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거 많고
기본요금에 꼬박꼬박 세금이 붙으니 크게 저렴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메이플시럽? 뭐 밴쿠버에서 많이들 가는 시애틀에 가신다면 아울렛에서
가방이나 좀 사오시면 모를까..^^;;
윗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살게없나보네요.시애틀까지는 갈 시간이 안되구요..영양제도 그냥 사지 말라고해야 겠네요..딸아이가 이모 선물을 좀 기대하는 눈치인데 작은거 뭐라도 사오라고 하고 싶은데.책두 우리나라가 종류도 많고 싸고..어렵네요.
캐나다 물가가 엄청나요. 환율도 세고....밴쿠버 분들 시애틀로 일부러 쇼핑간다는 얘기 저도 들었어요.
저 밴쿠버에서 1년 있었어요. 거기서 사올 게 뭐가 있나...?? 메이플 시럽? 보통 쇼핑하러 시애틀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