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시간이 저녁 6시도 안됩니다.
자투리 시간에 취미생활이나 부업을 하고 싶습니다.
취미생활 해봤지만 그때뿐이고 영구적인 재미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와 연결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니까 이왕이면 취미생활보다는 돈버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2쟙이라고나 할까요
그중에서 노하우가 쌓이면 괜찮은게 과외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다닐때 영어과외는 많이 해봤는데 요즘 영어과외는 비교적 저렴하드라구요 ㅠ.ㅠ)
수학이 상당히 어렵고 장기간을 요하는 과목이라서 수학이 더욱 수요가 있겠다 싶드라구요.
수학을 아들래미(고2, 이과) 공부할때 따라서 열심히 해갖고
저도 연구도 좀 많이 하고 그리고 진짜 고액과외같은거 아들래미랑 저랑도 같이 받아보고해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 많을지...ㅠ.ㅠ)
노하우를 좀 쌓은뒤 과외경력도 좀 쌓아가면서
수학전문강사로 나서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집에 일찍 퇴근해와서 (어떨땐 5시반) 저녁밥해먹고 텔레비젼앞에서 뒹굴라니
인생도 허무하고 좀 인생에 노하우도 없는것 같고요
아니면 다른 알바같은거 해볼려고도 생각해봤지만 시간대비 과외가 경력과 노하우가
쌓일수록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갈수록 경제가 안좋다는데 어쩌면 수학과외할사람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현재 수학과외 전문적으로 하고 계신다거나 학원 하시는분 계시면
좋은 의견이나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