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건(?)같아요.
그 성실하신 분은 그야말로 내가 어느정도만 가만 있다가 나타나면
괜찮을 것이다..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었던 듯
그러니 정치판에서도 사건 하나 벌여놓고
그지개발싸개같은 자숙이니 뭐니 하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어느날 슬그머니 다시 나타나고..연예인들도 그렇고
정말 대단해요..그 넘의 까마귀 습성들
그러니 그렇게 나라를 말아먹는 넘들이 계속 정치판에 남아있고
언론을 도배했던 파워블로거들이 다시 우리의 이웃으로
돌아와서 나눠드림을 하고 있고..그것에 또 다들 좋아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