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초보인데 싱거 미싱 무슨 모델을 사야 할까요?

싱거미싱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2-03-23 13:31:24

완전 미싱 초보이구요...

 

미싱 사도 무료 수강권 같은거 주면 수강 부터 해야 하는..그런 실력이예요..

솔직히..

모델 정말 많은데..

뭐가 뭔지 구분도 잘안되고...

수평가마가 어쩌고..

뭐가 잔뜩 있는데...

읽어 봐도..솔직히... 모르겠네요..^^;;

 

가격대는...

30만원 중반까지는 생각 하고 있구요...

 

홈쇼핑에서는.. 브라더 미싱이랑...

싱거 2250모델 29만원에 파는 봤는데..

 

그냥 고민 없이 사은품도 끼워 주고 하는 위에 모델을 방송 기다렸다가 살까 싶기도 하구요..(워낙에 물건 비교 분석을 못하겠어요... 이게 이거 같고..저게 저거 같고 그래서요..)

 

그냥... 미싱 쓰시는 선배님들...

모델 하나만 그냥 콕 쫌 찍어 주세요..^^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하는 엄마
    '12.3.23 1:43 PM (211.246.xxx.97)

    음..미싱을 계속 하실거라면 너무 저렴이는 피하시길 권해드려요. 모든 취미가 그렇듯 미싱도 하다 보면 실력이 늘고 그러다 보면 첨부터 좀 비싼거 살걸..후회되더라구요..일단 자동 실끼우기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고 오버록 단추만들기 누비기 단뜨기 기능은 기본으로 있어야되겠죠..전 브라더 INNOVIS 10 쓰는데 만족해요..가격대는 40만원대고..30만원대로는 cp-200도 괜찮아요.. 싱어는 잘 모르겠네요..

  • 2. ..
    '12.3.23 1:59 PM (58.143.xxx.100)

    첨엔 많이 고민하시겠지만 막상 사고보면, 다른거 눈돌아가는일도 없이 미싱이랑게 잘쓰게 되더군요
    아마도 그래서 미싱은 사고되파는일이 드물고 하나로 쭉 평생 가는거 같아요,
    아마도 지금 택하시는 미싱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실 가능성이 거의 크죠,
    저두 그럴거 같아요,
    일단 마트에서 여러모델전시되어있는곳에 가서 손으로라도 돌려보세요 묵직한게 좋더군요
    그리고 a/s 야 요즘은 택배로도 잘되어서 ,
    거의 가정용 미싱은 고장날일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a/s 직접 들고가서 들은이야기인데
    제것도 바늘이 휘어서 , 안되는줄알고 갔었는데 바늘만 갈면 되는상황이었어요
    기본적인 기능만 있다면, 될듯싶네요, 어차피 옷만드는건 시간이 지나갈수록 포기하게되요
    원단값도그렇고, 그 노력하며 시간이랑 성질이 버려요 잘못하면,
    그냥 수선으로 만족하면서 살고있네요, 7 년째 접어들었지만,
    집에하나 있으면 참 든든하고 좋아요

  • 3. ...
    '12.3.23 2:02 PM (122.32.xxx.12)

    네..맞아요..
    미싱 살까 말까 한..고민을 지금 2년 넘게 하고 있어요...
    그냥..워낙 손으로 뭔가를 조물 거리는거 좋아 하긴 하는데..
    최근에 좀 많이 힘든일을 겪구선...
    뭐라도 좀 잡으면.. 이 마음이 좀 잡힐까 싶어서...
    미싱을 알아 보고 있거든요...
    근데..또..막 고민도 되고..그렇네요..

    차라리 그냥.. 퀼트를 해서...
    재봉틀로 드르륵 밖는거 보다...
    손으로 하루종일 손으로 꼬매는것이 잡념이 사라질까..어쩔까.하고 있네요...

  • 4. 흠..
    '12.3.23 2:39 PM (122.43.xxx.192)

    저도 재봉틀 사놨다가 7년을 묵히다가 꺼내서 몇년동안 막 쓰고 요즘은 필요할 때 가끔씩 쓰는데요.
    자동 노루발 기능이 안좋아요. 물론 제 실력이 안좋아서겠지만 얇은천이나 스판끼있는 천으로 하면 한쪽이 자꾸 밀리거든요. 수동으로도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비싸더라구요.
    쇼셜에서 가끔 세일 올라오던데 고민하셔서 좋은거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3 8개월아가 머리흔드는거 이상한건가요? 3 초보맘 2012/03/31 1,388
89902 내일이 만우절이라 하루땡겨서 만우절 장난하나? 1 .. 2012/03/31 935
89901 이 시간 우리 가카는.................... 4 무크 2012/03/31 1,079
89900 보험영업하는분 때문에.... 2 짜증 2012/03/31 1,175
89899 딸이 연말정산금을 ... 1 자랑질 2012/03/31 1,304
89898 이번 야당 선거대책반장은 이.명.박 입니다.. 5 .. 2012/03/31 926
89897 저...애들데리고 가출중이예요 10 언제 들어가.. 2012/03/31 3,750
89896 악기하나랑 미술은 고학년때 필요한건가요? 15 리플 부탁드.. 2012/03/31 2,408
89895 산후마사지... 좋으셨나요? 2 마카롱~* 2012/03/31 2,035
89894 독일의 다문화....3 6 별달별 2012/03/31 1,657
89893 노무현때 일어났다면서 왜 삭제하고 파기 하냐? 7 .. 2012/03/31 1,229
89892 얼굴관리받을때 참 민망해요 5 피부관리 2012/03/31 2,755
89891 6천만원을 한달에 백만원씩빼써야할때 6 재테크몰라앙.. 2012/03/31 2,188
89890 모두 다 노무현 때문이다..... 6 광팔아 2012/03/31 1,059
89889 자는데 누군가 저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기분 ㅠㅠ 2 가위눌림 2012/03/31 1,783
89888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죽방망이 2012/03/31 628
89887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현명한소비 2012/03/31 1,031
89886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헬프미~~~.. 2012/03/31 1,092
89885 초3 수학 문제 질문드려요~ 8 돌핀 2012/03/31 926
89884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대문글읽고 2012/03/31 2,918
89883 발리여행 급해요 ~ 4 ... 2012/03/31 1,330
89882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세우실 2012/03/31 740
89881 송파구에서 1 영어학원 2012/03/31 621
89880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5 연근 2012/03/31 3,423
89879 글읽으러 들어왔는데... 2 .. 2012/03/31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