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그동안 살 엄청 뺐더라구요~사람이 반절이 되서 왔네요.
쌍꺼풀 수술도하고~ 컷트단발 머리였는데 머리도 붙이고~
저는 요즘 살이 부쩍 올라 다이어트 중이긴한데 생각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상태거든요.
제 속옷브라 아래 등살을 잡더니 저보고 살이 왜이리 쪘냐고 그러네요.
아~ 기분 은근 나쁘더라구요.
예전부터 자기는 살빼려고 몸통에 주사맞고 약먹는거 비밀로하고 다니면 눈치 못채는줄 아나~
5개월만에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그동안 살 엄청 뺐더라구요~사람이 반절이 되서 왔네요.
쌍꺼풀 수술도하고~ 컷트단발 머리였는데 머리도 붙이고~
저는 요즘 살이 부쩍 올라 다이어트 중이긴한데 생각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상태거든요.
제 속옷브라 아래 등살을 잡더니 저보고 살이 왜이리 쪘냐고 그러네요.
아~ 기분 은근 나쁘더라구요.
예전부터 자기는 살빼려고 몸통에 주사맞고 약먹는거 비밀로하고 다니면 눈치 못채는줄 아나~
충격받고 살빼라고 쌔게 나간거 아닐까요?
이번기회에 이악물고 다이어트 열심히하세요ㅎㅎㅎ
ㅎㅎ 그 언니분 관심사가 온통 살로만 가있을 때라 그럴꺼예요.
본인의 다이어트 성공에 도취돼서..
너무 그러면 살은 뺐는데 얼굴은 늙었다라고 한번 해주면 깨갱할듯...ㅋㅋ
기분 안 좋았을거 같아요 저라두...
그렇게 해서라도 빼는게 어디예요- ㅎㅎㅎ
근데 살빠진다는 주사맞고 약먹고 별짓 다해도
결국 본인이 노력을 안하면 잘 안빠지더라구요 (예전 경험자 ㅠㅠ)
반절이 됐을 정도로 빠진거면 모르긴해도 본인이 죽어라 노력했을거예요-
아으흑 진짜 저도 살빼야되는데 ㅠㅠ
원글님 우리도 폭풍 다이어트 합시다! ㅠ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