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으면서 울컥..ㅠㅠ

ㅠㅠ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2-03-23 12:11:34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ㅠㅠ

어제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는데 첫사랑 그 기억이

너무 절절한 편인지라 기억의 습작 나오는데 그만 눈물이..ㅠㅠ

 

오늘 봤으면 큰일날뻔 했어요..비가 내리니까

 

현실은 청소하고 황태 컵라면 하나 들고 꾸역꾸역 먹고있는 중

김동률 씨가 라이브로 부른 기억의 습작을 클릭해놓고 먹었는데요

이게 눈물인지 콧물인지..라면발, 얘도 먹먹한가봐요..ㅠㅠ

라면 씹는데 그만 울컥~!!

 

저는 90년대 학번은 아니고 80년대 초반 학번이어요.

엉엉엉~

 

 

 

 

IP : 119.70.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2.3.23 12:26 PM (115.140.xxx.84)

    비오는날‥‥
    위로를 ‥ 그래도 추억이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93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624
91692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448
91691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937
91690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447
91689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078
91688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5,742
91687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749
91686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518
91685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789
91684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566
91683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023
91682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704
91681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093
91680 네살 아이 기침이 너무 오래가는데요.. 5 아가야.. 2012/04/04 2,498
91679 로즈힙오일 바르니 얼굴에 열이나요 4 리ㄱㄱ 2012/04/04 2,574
91678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5 참맛 2012/04/04 969
91677 명품가방을 대체할 괜찮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2/04/04 2,260
91676 비행기 탑승시에 유모차를 가져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8 여행객 2012/04/04 7,256
91675 피해자라던 박근혜, 기무사 민간인사찰 수장 공천 2 잘된공천 2012/04/04 714
91674 김미화 병이 생긴건가요 ? 30 과대망상 2012/04/04 11,529
91673 에스키모 할머니, 겨울에 식량이 부족하자...영화제목 알려주세요.. 3 고전영화 2012/04/04 1,050
91672 황당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일뿐".. 1 .. 2012/04/04 945
91671 어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태형이편 볼 수 있는 곳 1 100원 2012/04/04 4,047
91670 먹는것에 관한 남녀의 차이? 10 그냥.. 2012/04/04 2,241
91669 수원 재래시장? 2 2012/04/04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