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추적추적 내리고..ㅠㅠ
어제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는데 첫사랑 그 기억이
너무 절절한 편인지라 기억의 습작 나오는데 그만 눈물이..ㅠㅠ
오늘 봤으면 큰일날뻔 했어요..비가 내리니까
현실은 청소하고 황태 컵라면 하나 들고 꾸역꾸역 먹고있는 중
김동률 씨가 라이브로 부른 기억의 습작을 클릭해놓고 먹었는데요
이게 눈물인지 콧물인지..라면발, 얘도 먹먹한가봐요..ㅠㅠ
라면 씹는데 그만 울컥~!!
저는 90년대 학번은 아니고 80년대 초반 학번이어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