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권스도 숙청에 들어 갔나 보네요..
1. 음
'12.3.23 10:59 AM (121.151.xxx.146)미권스는 아니지만
이정희에 대해서 말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거의 누리당 알바들이 많으니까
그들에게 놀아나지않을려고 경계하는것이겠지요
저는 필요하다고봅니다2. 스뎅
'12.3.23 11:01 AM (112.144.xxx.68)실제로 많이 침투해 있다고 하네요
3. ..
'12.3.23 11:03 AM (125.128.xxx.208)스뎅님..
실제로 많이 침투해있다는 근거 있나요?4. ..
'12.3.23 11:03 AM (221.148.xxx.91)이정희대표를 비판하는 사람중에 알바가 섞여있다고, 비판적인 글을 삭제하고 활동을 정지시킨다는 것,,,
이건, 우리 모두가 비판해온 겁니다
한나라당이 sns의 일부 부작용을 이야기 하면서, 규제를 하는 것과 도대체 뭐가 다르죠?
우리편, 반대편의 논리가 아니라,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는 민주주의의 원칙이 무너지면 답이 없습니다
이건 진보나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우리 민주주의의 문제인데 ㅠㅠ5. 스뎅
'12.3.23 11:05 AM (112.144.xxx.68)있다고 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단정했나요?6. 지금
'12.3.23 11:07 AM (1.246.xxx.160)미권스 가보니 여전히 이정희 까는 글들 있고 댓글들도 있던데...
7. ..
'12.3.23 11:09 AM (125.128.xxx.208)스뎅님..
제가 한글을 잘못 배웠나봅니다...
"실제로 많이 침투해 있다고 하네요"
많이 침투해 있다라고 단정 했다고하니...
스뎅님 ,죄송합니다..
이걸 머라고 해석해야되남...
이글 보는 회원님이 판단 하겠죠..뭐8. ...
'12.3.23 11:10 AM (122.36.xxx.134)참 이번 일로 된통 깨진 셈이니
이정희 나오는 거야 뭐 어쩔수 없다고 쳐도
자기반성을 통해
통진당의 여론 대응방식이나마 좀 달라지길 바라는데
오히려 싫은 소리에는 더 귀를 막는 방향으로 가나요?
통진당이 지향하는 대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런 식이라면
그게 민주주의는 아닌것 같습니다...9. 음
'12.3.23 11:11 AM (121.151.xxx.146)이정희에 대해서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는분들 많죠
그러나 조금은 잘된것처럼 말하는사람들을 보면 거의 누리당이나 진보신당쪽 아닌가요
진보의 일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금은 반성하는것이아니라
씹고 씹는사람들중에는 거의 이두사람들이지요
저도 이정희사건을 보면서 안타깝고 분노하고있지만
이렇게 씹고 돌리는사람들도 그리 좋아보이지않네요
저는 그동안 한마디도 댓글도 안달았던 사람인데
오늘댓글을 두번 다네요
이정희 잘햇다는것 아닙니다10. ..
'12.3.23 11:11 AM (125.128.xxx.208)지금님
시각을 어제밤으로 오후 8시이후로 되돌려서 검색 해보세요..
어제 밤에 일어나서 분위기상 글 못쓸겁니다..11. 그냥....
'12.3.23 11:13 AM (121.191.xxx.99)왜... 이정희=전체 야권으로 되어가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그냥...이쪽판도 저쪽판도 그렇네요... 이정희씨가 대권 후보도 아니고... 쩝...
12. 여기도 마찬가지
'12.3.23 11:16 AM (59.86.xxx.217)이정희에 대해서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는분들 많죠
그러나 조금은 잘된것처럼 말하는사람들을 보면 거의 누리당이나 진보신당쪽 아닌가요
진보의 일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금은 반성하는것이아니라
씹고 씹는사람들중에는 거의 이두사람들이지요22222222222222213. 미권스
'12.3.23 11:16 AM (118.36.xxx.252)그곳은 좀 무서워요... 그냥 걱정되는 말 몇마디 써도 막 알바라고 욕 먹고 겁먹고 탈퇴한 1인.. 82가 좋아요
14. mm
'12.3.23 11:25 AM (219.251.xxx.5)거긴 좀 정리가 필요하긴 해요..
게시판을 도배질하는 알바들이 많긴 하죠..15. 고구마
'12.3.23 11:25 AM (116.41.xxx.41)이정희의 행태는 낯두꺼움과 찌질함이 아닌가요,,,.전술전략적으로 도덕적 우월감과 이분법적 사고에 찌든 그래서 세상의 모든걸 우군이 아니면 적이라는 구도를 만들고 알밤 타령이나 해대면서 하는 짓들은 어찌그리 비민주적인지,,,,,,,,,구호로서 도덕적 우월감, 민주주의는 하나의 수단과 도구밖에 아니라는, 주체사상을 흠모하는 집단이라고 밖에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민주통합당도 통진당과 저러는거 보면 한심하구요..
16. 헐
'12.3.23 11:28 AM (14.40.xxx.159)김용민이 무슨 미권스 매니져...아니에요.
17. 감시 당하는 사회
'12.3.23 11:28 AM (112.151.xxx.112)청와대 사찰이 언론에 공개 된 지금 우리가 한두번 하던말이 있죠
"이러다 잡혀 가는거 아냐"
참 사람 치사하게 만들고 비겁하게 느끼는게 목적인 이정권에
돈을 받고 언론을 호도하는 알바생이 있다는 증거(양심선언)에도
그걸 어떻게 아냐 조작된 거다 라는등 100% 완벽한 증거(법원판결등)가 있어야 말을 할수 있게 하는게
바로 정봉주 법에 대치점이죠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느끼는걸 떠들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나 돈을 받고 여론을 조작할 권리는 없죠
그런건 매일 뉴스에 나오던 박정희 전두환 시대 땡전 뉴스지 언론이 아니죠
여론을 조작하는일에 단 한사람이 아니 몇몇 사람이 댓글이 무시된다고 해서 잘못 되었다 하면
저는 우리가 언론, 정치적 자유가 있는냐 묻고 싶어요
민간이 사찰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고
재벌 총수들까지 사찰 당했죠
재벌 총수들이 혹시 촛불에다 돈 댔나 해서요
감시당하는 사회
우리는 자유롭습니까
여론조작이 없는 사회입니까18. ..
'12.3.23 11:29 AM (125.128.xxx.208)헐님..
공동카페지기 였습니다..지금은 일반회원으로 조정되었고
공지글에도 나와 있지요.19. 거기
'12.3.23 11:31 AM (59.4.xxx.129)통진당 놀이터 된 지 오래됬어요.
처음엔 저도 새똥당 알바들이 이간질하는 줄 알았는데
시간 가면서 보니 통진당 애들인 거 같더라구요.
자꾸 통진당이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통진당 내 노심계,유시민계가 진보지,
이정희가 속한 곳은 진보 아녜요.파시스트지.20. ...
'12.3.23 11:34 AM (122.36.xxx.134)헐 음님,
지금 누리당이랑 진보신당이랑 동급으로 묶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제발 자중하세요...
이정희 의원 어차피 출마로 가닥잡히는 것 같고
이렇게 된 이상 엠비 반대하는 대다수의 야권 유권자들은
싫으나 좋으나 이제 그만 입들 다물겁니다.
총선 승리가 우선이니까요.
하지만 자꾸 이렇게 나오시면 참고 가만히 있겠다는 사람들 뺨때리는 격이에요.
이정희 의원에 대해 가장 우려를 하는 건 제 개인적으로는
선거의 공정성 존중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중에 기본을
껌씹듯 아무렇지 않게 짓밟아 놓고서
거기에 대해 그다지 문제의식조차도 느끼고 있지 않는 듯하다는 겁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 엠비를 하겠다는 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갈증 때문인 거지
민주주의의 절차 자체를 짓밟아도 되는 '대의'때문이 아닙니다.
그 대의가 뭔지는 몰라도 민주주의 보다 더 중요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가카가 욕먹는게 민주주의의 고갱이와도 같은 그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인 겁니다.
근데 이번 예비 경선의 행태로 보아
이정희 측 역시 민주주의의 절차 따위 '대의'를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아도 되는
거추장스러운 거미줄 정도로 여기고 있는거 아닌가 솔직히 의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어요...
국회는 정말 본무대인데
거기까지 지금과 같은 사고 가지고 갔다가 야권 전체가 더 큰 역풍을 맞지 않을까 우려하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 유시민 대표 어딘가 나와서 민주당 상대로
"우리가 잘못했다, 하지만 한번만 봐줘라"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는 말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출마하게 된 거
국민을 상대로라도 똑같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세요.
지역구 처음 나가보는 정치신인이어서 잘 몰랐다. 잘못했다 백배사죄하고
재발방지 약속하고
일단은 그게 먼저 선행되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
평범한 국민이면 누구나가 중차대하게 생각할
민주주의의 절차 부정이라는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선 입싹 씻고
누구누구가 이정희 죽이기를 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나 먼저 퍼뜨리면
후안무치한 철면피로밖에 안보여요, 국민 눈엔...
이정희 의원이 사심으로 가득찬 음흉한 인물이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
처음 지역구로 국회 입성하면서 사심부터 앞서 입성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현실 정치와 타협하다가 저도 모르게 물들어가는 것일뿐...
이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저울추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민주주의에 대한 존중과 원칙과 상식입니다.21. ..
'12.3.23 11:39 AM (221.147.xxx.4)이정희 의원 후보 사퇴하든지 안 하든지
그것을 떠나서 개인적인 공격이나 비방하지 맙시다.
그만한 정치인 나오기도 만들기도 힘듭니다.
저는 이정희 대표되면서부터
진보당의 희망을 읽고 미래를 보았습니다.
기껏해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당 정도였지 않나요?
그 민주당을 버려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정당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옳은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민노당이 제 3의 당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지금은 그냥
옳은 선택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만 주고
비난은 잠시 멈췄으면 합니다.
MB를 보십시요.
내곡동 사저도 그대로이고
기부한다 했던 상금도 통장에 그대로
온갖 사찰에 더 큰 비리들이
널려있습니다.22. ...
'12.3.23 11:46 AM (122.36.xxx.134)비난은 잠시 멈출건데요,
사과는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가 좀 남다른 양반들 같으니 '진심어린'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진심어려보이는 시늉이라도 담아서...
그렇게 해놓고 들어가야 혹시 당선이라도 됐을때
그래도 그나마 민주당의 부담을 조금아라도 덜어줄 수 있을 듯 해요.
본인의 행보에 쏟아질 보수언론들의 공세도 마찬가지로 조금은 희석시킬 여지를 줄 듯 한데...
글쎼 뭐 제 생각은 이런데
통진당 내부 일부에게는 '대의'와 견주면
이런 걸 바라는 국민들이란 뭐 하찮게 여겨질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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