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머리냄새 ㅜㅜ
몇달전부터 머리냄새가 난다싶더니 최근엔
더 심해지고 약간 기름기도 있어요.
너무 이르지않나 생각되네요
아직 검사는 받아본적 없구요 겁도나고 여유도 없어 미루고만 있네요ㅜㅜ
이맘때 아이들 키우시는 맘들 머리냄새 나나요?땀냄새 말고 진한 머리냄새요
보 통 몇학년쯤되면 머리냄새나기 시작하나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머리는
'12.3.23 10:58 AM (1.251.xxx.58)며칠에 한번씩 감나요?
2. ...
'12.3.23 11:00 AM (115.126.xxx.16)저희는 6학년 체중미달.. 약한 아들..
아직도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진한 머리냄새는 안나요;; 땀냄새는 나지만요.
얼른 가보세요~3. 아뵤
'12.3.23 11:01 AM (203.226.xxx.126)겨울에느 이틀에한번그외에는
매일 감기네요 이틀째되는 날엔 냄새가ㅜ ㅜ4. ...
'12.3.23 11:02 AM (115.126.xxx.16)아. 그리고 저희딸은 조금과체중에 중3인데 5학년때 그런 머리냄새 났어요.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생리시작했구요.5. re
'12.3.23 11:03 AM (115.143.xxx.152)초2면 빠른것같아요.
딸아이 초3,초4때 진짜 머리냄새대박. 살다살다 그런냄새 첨 맡아본거같아요.
아침에 머리 박박감겨보내도 학교갔다와서보면 또 냄새작렬.
땀냄새가아니라 진짜 머리기름내가~~ 하루에 두번 심하면 자기직전에 샤워하면서 또 감으라했네요.
머리냄새가 다른친구들에 비해 좀 빨리나더니 초경도 4학년 겨울에 시작했어요.
제 아이는 체중은 표준이거나 약간모자란정도였어요.6. 머리는
'12.3.23 11:04 AM (1.251.xxx.58)아...자주 감기네요...
근데 그것이 그 정도로 고민할 일인가요?
병원에 가보라시는 분 뭘로 병원에?
정말 아는게 병이다..싶을 정도로 뭔 말만 하면 병원 가보라고 야단들이네요.
제가 보기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괜히 병원가서 병 만드는 사람들 정말 많은거 아시지요?
샴푸를 바꾸든지 해서 기름기 좀 제거하면 될일인데요.7. ...
'12.3.23 11:05 AM (115.126.xxx.16)성조숙증때문에 병원에 가보라는거예요..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면 저렇게 머리에서 진한 냄새가 난답니다.8. ...
'12.3.23 11:07 AM (115.126.xxx.16)성조숙증은 빨리 발견하게 되면 호르몬 조절을 해서 고칠 수 있어요.
일단 시작되어버리면 늦추기가 더 힘들구요.9. 아뵤
'12.3.23 11:08 AM (203.226.xxx.126)성조숙증 의심되서 입니다ㅜㅜ
10. 아뵤
'12.3.23 11:13 AM (203.226.xxx.126)샴푸는 지성용으로 사용하고 어쩔때는
샴푸질 두번하고 아주 깨끗이 헹구네요
댓글보니 많이 이른거 같네요
검사 한번 받아보겠습니다11. 오직하나
'12.3.23 11:24 AM (123.109.xxx.253)댓글에 묻어서 질문하나 할게요.
성조숙증은 어디 가서 진료 받아야 하나요?
초3 아들이 작년 겨울부터 머리에서 냄새나기 시작해서요.12. 아마도
'12.3.23 11:28 AM (218.236.xxx.174)머리냄새 심하고 기름기 있다면 이미 2차성징이 시작되었단 증거예요
남자아이들은 고환이 커지고 머리냄새 지독해지는걸로 대번에 알 수 있어요.머리 안 감아서 나는 냄새랑은 다르죠.
과체중이 사춘기를 앞당긴다하니 체중관리 잘 하시고 콩,두부 많이 먹이세요.13. 맞아요
'12.3.23 12:06 PM (168.131.xxx.200)울딸 3학년인데 작년 겨울방학부터 머리가 금방 떡지고 냄새나서 병원갔어요.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와서 지금 치료받고 있네요. 확실히 주사 맞히니까 냄새도 안나고 머리도 기름기 흐르는것도 멈췄어요.
애들 30kg가 경계선이라네요. 아니면 운동을 많이 시키세요. 운동 많이 하는애들은 살집이 있어도 성조숙증은 안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899 | 한경*스팀다리미 어떤가요? 4 | 다리미 | 2012/04/24 | 1,775 |
99898 | 생일선물 뉴 아이패드.... 5 | 자랑이요.... | 2012/04/24 | 921 |
99897 | 시간별로 피아노 소리 들리는 것과 한꺼번에 들리는 것, 어느 편.. 6 | 여러분같으시.. | 2012/04/24 | 695 |
99896 | 운동장 김여사, 천하의 인간말종 47 | ㅜㅡ | 2012/04/24 | 12,903 |
99895 |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폭락이 오긴 올까요? 7 | ... | 2012/04/24 | 3,341 |
99894 | 금융 상품 가입할 때 제 3자 정보 제공 동의 꼭 해야 하나요?.. 3 | 크리스티 | 2012/04/24 | 535 |
99893 | 가사도우미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부를 수도 있나요? 1 | 일주일에 한.. | 2012/04/24 | 1,613 |
99892 | 차이가 클까요? | 차이 | 2012/04/24 | 567 |
99891 | 침대 없는 아이방 이불은? 2 | 좁은방 | 2012/04/24 | 2,475 |
99890 | 외롭다 1 | 아 | 2012/04/24 | 898 |
99889 | 흉터제거 연고를 긁은흉에 발라도 되나요? 4 | ... | 2012/04/24 | 3,057 |
99888 | 추석연휴 비행기 대기 안 빠지겠죠? 1 | .. | 2012/04/24 | 947 |
99887 | 전철타면 눈이 이상해요, 2 | .. | 2012/04/24 | 984 |
99886 | 23일로 부터 3일 내에.... | soso | 2012/04/24 | 830 |
99885 | [탁샘 트윗] 오버 더 레인보우 2 | 우리는 | 2012/04/24 | 1,052 |
99884 | 믿을만한 가사도우미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3 | 서울 | 2012/04/24 | 1,262 |
99883 | 묵은지 처리 7 | 소금 | 2012/04/24 | 2,088 |
99882 | 동영상 보다가요 2 | 김여사영상 | 2012/04/24 | 1,108 |
99881 | 부모님 터키여행 5박8일 vs 7박9일 8 | 큰딸 | 2012/04/24 | 3,247 |
99880 | 병원가서 날짜맞춰 계획임신하고 싶은데요, 해보신 분 질문드려요~.. 3 | 오케이 | 2012/04/24 | 930 |
99879 | 접이식 간이침대 괜찮을까요? 4 | 손님맞이 | 2012/04/24 | 1,100 |
99878 | 집간장은 간할때만 사용하나요? 6 | 궁금 | 2012/04/24 | 1,578 |
99877 | 과외비 환불 질문이요 1 | 과외비 | 2012/04/24 | 955 |
99876 | 친정에 가사도우미를 신청하려는데... 1 | 엄마 | 2012/04/24 | 984 |
99875 | 여고생사고난 상황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4 | 운전조심 | 2012/04/24 |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