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치과 다녀 왓어요. 앗 너무 비싸서 깜놀??

토끼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2-03-23 09:51:48

어제 아이가 어금니 크라운이 빠져서 소아치과 다녀 왔어요.

전 나이는 40 후반인데 아이가 아직 초등 2학년 입니다.

지난번 서울대 치과에서 크라운 쒸운게 빠져서 부랴 부랴 소아치과 다녀 왔는데요.

웃음 가스로 살짝 진정 시키고, ( 2만원 ) 크라운 이  9만원 그외에

다른 어금니에 레진 ( 이건 보험 되구요) 하구, 나머지는 다 비 보험 이라구

하네요. 아이가 겁이 많아 저도 긴장해서 중간에  불소도 발라 달라구 했는데.

진료비 17 만원돈 나왓어요.

불소 살짝  바르고. 3만원 이래요.

아이가 겁나 해서 저도 긴장 했는데. 치료비 17만 8천원 ( 18만원돈 0

나오니 깜짝 놀랐어요.

이런이 치과 보험을 들어야 할거 같아서요.

어느 치과 보험을 가입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또 비 보험 되는 항목도  적용 되는지 궁금 해서요.

어는 보험이 좋은 가요?

아이는 치과치료후 약속대로 선물 사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해서

기분 좋아 하구, 햇는데, 전 걱정이 되네요.

유치는 거의 빠진 상태고, 어금니만 안 빠졌어요.

유치에 크라운도 씌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찌 해야 하는지요?

앞으로 돈들어갈 일이 태산 입니다.

IP : 218.14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3.23 9:53 AM (110.14.xxx.142)

    저희 애는 5살떄부터 그냥 동네치과 다녔는데..아이가 많이 거부하지않으면 동네치과에 함 가보세요..

  • 2. 제네시스
    '16.6.1 8:53 AM (218.235.xxx.101)

    아가가 치아가 많이 약하신 편인것 같아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치아가 어릴때부터 약한 자녀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적으로 치과를 찾게 되시지요~

    유치가 망가지면 그 밑에 있는 영구치도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녀의 치과치료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큰 돈 들어가는 상황이 닥쳤을 때 치료비가 없어서
    영구치를 잃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오지 않도록 가입 가능한 연령이시라면
    놓치지 말고 서둘러 준비하도록 하세요

    선택 고민되신다면
    http://dental-bohum114.net/S031/page

    여기 치아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치아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 치아보험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쉽고 빠르게 보험료 계산, 추천 치아보험 비교, 한 눈에 확인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50 카톡에 대한 질문있어요 1 궁금 2012/04/02 578
90749 선거운동 하는데, 팀장에게 기름값을 모아 줘야 할까요? 기름값 2012/04/02 513
90748 박원순 벌써 서울 부채 2조 축소, 하지만 서민복지는 확대중 11 참맛 2012/04/02 1,698
90747 생각(念)이란 지금(今)의 마음(心)이라고 합니다 3 영진스님 인.. 2012/04/02 934
90746 시어버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9 ㅡㅡ;; 2012/04/02 7,246
90745 은퇴 후 살기에 미국이 최고다..부연 설명 듣고 싶네요. 7 궁금이 2012/04/02 2,054
90744 훌라후프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요??? 12 요요랑 2012/04/02 12,532
90743 갱년기 시작인 거 같은데 홀몬제 미리 먹어야할까요? 1 .. 2012/04/02 1,456
90742 총수 카페에서 보니 여성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나꼼수 카페.. 2012/04/02 1,094
90741 절대평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중2맘 2012/04/02 1,066
90740 [원전]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에 지부설립, '일본 타운' 조성.. 4 참맛 2012/04/02 1,323
90739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31 ... 2012/04/02 7,265
90738 신생아가 이빨이 났어요 5 궁금 2012/04/02 5,223
90737 영어공부용 미드로 가십걸 vs 길모어걸스 중 어떤게 좋을까요.. 8 qq 2012/04/02 3,632
90736 올여름~가을 부산에서 하는 대형 전시 큐레이터 관심있는 분 1 부산분찾아요.. 2012/04/02 1,054
90735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ㅠㅠ 33 분노 2012/04/02 8,635
90734 마법의 치킨가루 아세요??? 12 궁금해.. 2012/04/02 4,279
90733 (필독)반드시 투표, 심판해야하는 이유!! 2 부탁해요. 2012/04/02 864
90732 강아지 잘아시는분들께질문할께요{대퇴골두탈골) 8 몽이 2012/04/02 1,341
90731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했더니 2 낭만염소 2012/04/02 1,455
90730 얇은 누빔안감만 파는곳 없을까요? 2 봄자켓 안에.. 2012/04/02 973
90729 스탠 후라이팬이요~~~~** 22 어휴 2012/04/02 4,463
90728 단커피 끊고 싶어요 7 ... 2012/04/02 1,648
90727 잔금 줘야 이사한다고 했더니 계약 파기하자고 하네요 10 이사 2012/04/02 2,916
90726 사랑비하는 날이네요. 6 비내리는구나.. 2012/04/0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