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대할때도 장점만을 먼저 바라볼 줄 알고
칭찬도 서스럼 없이 할수있게 되는 비결은 뭘까요
칭찬을 할라치면 너무 간지럽고 해서 못하게 되고
하고 싶은일이 있어도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주저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아이랑 단둘이 있을땐 칭찬이 어색하지 않은데
남이랑은 안되네요.
다같은 사람인지라 누가 칭찬해주면 그사람에대한 호감도도 상승하고
서로 기분업 되고 좋잖아요. 남을 좋게 바라보는 자기암시도 되고요.
더불어 내안에서 스스로 뿌듯함도 있을것 같고요.
여기 댓글님들도 칭찬 잘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부럽습니다.
활자로도 칭찬은 잘 못하겠네요. 어색해서요. ㅎ
아니면 이런생각도 해봤네요.
내면 깊숙히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거요. ㅜ.ㅡ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