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테스트--울신랑반응

...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2-03-23 08:35:36

친한엄마가 82쿡에 재밌는거 떳다고 나더러 문장만들어보랴서-나는 열쇠챙겨 거북이타고 다리건넜다 했더니 -편한팔자라고 (속으로 좀 뜨끔했어요-제가 남편을 쥐락펴락하는편이라  ㅋㅋ)

오늘아침 밥먹으며 두근두근하며  신랑한테 함 문장 만들어보라하니

 

작문이 넘 힘들어 못하겟답니다ㅜㅜ

이거 해석을 어찌해야...

IP : 59.12.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8:39 AM (110.14.xxx.164)

    남편들 이런거 시키면 화내지 않나요
    ㅎㅎ
    지난번에 원숭이 뱀 .. 뭐 이런거 어떻게 데리고가냐 이런거 시켰다가 싸울뻔 했어요
    쓸데 없는거 시킨다고요
    웃긴게 결과가 아내 자식 다 버리고 자기혼자만 생각한다 뭐 이런결과였거든요 성격도 비슷하고요
    저는 열쇄랑 거북이 들고 다리건넜는데...
    평생 남편을 들고 다녀야 할 팔잔가?요

  • 2. 아프리카
    '12.3.23 8:43 AM (221.162.xxx.160)

    ㅋㅋㅋ 윗님. 정말 남편들 이런거 시키면 화내요. ㅋㅋㅋ 저도 어제 했다가 짜증만 내더라구요.ㅋㅋㅋ
    어쩜 세상 남자들 다들 비슷한지요.ㅋㅋㅋ

  • 3. ..
    '12.3.23 8:48 AM (110.14.xxx.164)

    아프리카님 네도?
    남자들은 군대얘기 축구 얘기 술 얘기 아니면
    다 쓸데없는 얘긴거지요 ㅎㅎ
    현실적으로 쓸데없는 자잘한 여자들 얘기엔 관심이 없어요

  • 4. ...........
    '12.3.23 9:12 AM (66.183.xxx.83)

    위안받고 갑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로 설명해줬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계속 정답이 모냐고 묻고 난리,..

    순간 짜증확~~

  • 5. 울신랑은
    '12.3.23 2:00 PM (125.182.xxx.29)

    정성스럽게 지어서 문자보냈던데요ᆢ다리를 차타고 건넜다고 해서 없는차 빼고 있는단어 4가지로 다시 만들 라했더니 또 문장 만들어서 보냈더라구요ㅋㅋ착한신랑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13 전 목욕탕을 안가요.. 7 헬쓰 2012/03/25 3,072
87312 단팥빵에 들어가는 마아가린 량 질문 7 pianop.. 2012/03/25 1,518
87311 아이허브 통관시 영양제의 범위? 2 영양제 2012/03/25 2,098
87310 오래살고프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3 .. 2012/03/25 562
87309 코스트코 세제 2 쿠키 2012/03/25 1,855
87308 맘껏 울고싶은데 어디가서 울까요?^^;; 11 울준비가되어.. 2012/03/25 2,260
87307 허리 23 배없는 사람 저엿어요 비결요 4 ㅎㅎ 2012/03/25 3,500
87306 집안에서 이어폰 꽂으시는분 11 ,, 2012/03/25 1,866
87305 들깨가 치매에 아주좋다는것 알고계시죠? 4 서바이블 2012/03/25 2,440
87304 코스트코쇼파 어떤가요.?답글절실....... 3 사과짱 2012/03/25 10,778
87303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이런 경우는.. 2012/03/25 3,133
87302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영어공부 2012/03/25 1,659
87301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360
87300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659
87299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692
87298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10
87297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22
87296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507
87295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2,998
87294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773
87293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041
87292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569
87291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404
87290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845
87289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