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엄마가 82쿡에 재밌는거 떳다고 나더러 문장만들어보랴서-나는 열쇠챙겨 거북이타고 다리건넜다 했더니 -편한팔자라고 (속으로 좀 뜨끔했어요-제가 남편을 쥐락펴락하는편이라 ㅋㅋ)
오늘아침 밥먹으며 두근두근하며 신랑한테 함 문장 만들어보라하니
작문이 넘 힘들어 못하겟답니다ㅜㅜ
이거 해석을 어찌해야...
친한엄마가 82쿡에 재밌는거 떳다고 나더러 문장만들어보랴서-나는 열쇠챙겨 거북이타고 다리건넜다 했더니 -편한팔자라고 (속으로 좀 뜨끔했어요-제가 남편을 쥐락펴락하는편이라 ㅋㅋ)
오늘아침 밥먹으며 두근두근하며 신랑한테 함 문장 만들어보라하니
작문이 넘 힘들어 못하겟답니다ㅜㅜ
이거 해석을 어찌해야...
남편들 이런거 시키면 화내지 않나요
ㅎㅎ
지난번에 원숭이 뱀 .. 뭐 이런거 어떻게 데리고가냐 이런거 시켰다가 싸울뻔 했어요
쓸데 없는거 시킨다고요
웃긴게 결과가 아내 자식 다 버리고 자기혼자만 생각한다 뭐 이런결과였거든요 성격도 비슷하고요
저는 열쇄랑 거북이 들고 다리건넜는데...
평생 남편을 들고 다녀야 할 팔잔가?요
ㅋㅋㅋ 윗님. 정말 남편들 이런거 시키면 화내요. ㅋㅋㅋ 저도 어제 했다가 짜증만 내더라구요.ㅋㅋㅋ
어쩜 세상 남자들 다들 비슷한지요.ㅋㅋㅋ
아프리카님 네도?
남자들은 군대얘기 축구 얘기 술 얘기 아니면
다 쓸데없는 얘긴거지요 ㅎㅎ
현실적으로 쓸데없는 자잘한 여자들 얘기엔 관심이 없어요
위안받고 갑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로 설명해줬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계속 정답이 모냐고 묻고 난리,..
순간 짜증확~~
정성스럽게 지어서 문자보냈던데요ᆢ다리를 차타고 건넜다고 해서 없는차 빼고 있는단어 4가지로 다시 만들 라했더니 또 문장 만들어서 보냈더라구요ㅋㅋ착한신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