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버린 깍두기와양파

더나은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2-03-23 08:09:02
제가 배추김치랑 총각김치는 잘먹는데 무로 만든 깍두기 싫어하구요.
양파역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엄마가 냉장고 큰통 들어가게 양파랑 깍두기 담궈주셨어요.오빠먹으라며 ㅠㅠㅠ
근데 오빠가 직장이동해서 이제같이 안살아 먹을 사람이 없네요 .
안깐양파도 4개 있고 ..슬슬 다듬어서 먹어치워야하는데 어찌할까요 ㅠㅠ
IP : 49.1.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8:35 AM (112.72.xxx.202)

    깍뚜기는 뚝배기에 된장조금풀고 다시다조금 넣고 끓이면 맛있어요
    다져서 밥볶을때넣어도 좋구요
    양파는 모든요리에 조금씩 넣다보면 금방없어져요
    아니면 오징어볶음등 그런요리에 많이 들어가고
    그래도 남으면 찌개에 육수낼때 간장양념에 많이 넣고요

  • 2. 깍두기
    '12.3.23 8:39 AM (59.15.xxx.66)

    기름진 소고기 좀 구워드신후에 시어버린 깍두기랑 밥 넣어서 볶아드세요. 밥도둑입니다. 대도식당 스타일이죵. 깍두기가 아마 모자르실거에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1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363
89700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3,950
89699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470
89698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624
89697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183
89696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719
89695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537
89694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456
89693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050
89692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404
89691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1,875
89690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777
89689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668
89688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742
89687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4,979
89686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101
89685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020
89684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760
89683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510
89682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3,015
89681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3,023
89680 전업이란 3 /// 2012/03/30 1,518
89679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039
89678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287
89677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