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소라의봄 아세요?

ㅇㅇ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2-03-23 03:29:46
책 검색하다가...
소녀적에 봤던 성교육만화책 한권이 떠오르네요.
어찌나 재미있게봤던 책인지..
만화속 캐릭터 예쁘기도 했지만 이책을 만난시기가
중학교쯤 되는거같은데.. 저한테 최초의 성교육 만화였다는점에서
의미가 큰 책이네요.지금은 구할수조차 없고..이후로도 수많은 아류책들이 나왔었지만 역시 그리운건 소라의 봄이네요.
여러분도 혹시 소라의 봄 읽으시거나 지금도 갖고 계신분 계세요?
이제 절판되어 읽을수도 없는책인데..
왜이리 그리운지요^^
IP : 223.33.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3:50 AM (183.103.xxx.163)

    ㅋㅋㅋㅋ잊고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났어요..소라시리즈로 소라의미용실 소라의맵시 소라의짝꿍이있었던거같은데.. 다른건 다까먹었는데 생각나는거하나..생리하는날 수영을 하게되면 탐폰을 권장 ㅋㅋ 그당시 시중에서 탐폰 보기도 힘들었는데.. 전 그때 탐폰을 처음알았어요

  • 2. 나거티브
    '12.3.23 3:54 AM (118.46.xxx.91)

    그 책은 아닌데...

    소라의 미용실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

    소라의 맵시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

    그런데 정작 저는 저 책을 본 적이 없네요.
    연령대가 안맞는 건지... 저런 책을 사달라고 조르다가 실패했던 기억만... ^^

  • 3. ㅇㅇ
    '12.3.23 3:58 AM (223.62.xxx.243)

    점두개님 그 시리즈가뭔지 알겠네요.혹시2탄인가 기대하고 봤다가 요즘말로 스페셜북 이었던가 그랬던거같아요.스토리 있는건 소라의봄 이 유일했던거 같아요.

  • 4. 아.
    '12.3.23 4:03 AM (121.178.xxx.164)

    저희 딸들이 초등학생때 제가 사주었던 책이네요.
    신기해하고 좋아하던 생각나요.
    우리딸들 손때가 많이 묻었던 그 책, 제가 아는집 딸에게 다른 책들과 함께 물려줬어요.

  • 5. ㅇㅇ
    '12.3.23 4:05 AM (223.62.xxx.243)

    나거티브님 ㅋㅋㅋㅋ
    이시간에 눈떠지길 잘한거같아요.
    나거티브님 링크까지 너무 감사해요^^

  • 6. ㅇㅇ
    '12.3.23 4:10 AM (223.62.xxx.243)

    아.님 제가 저책을 늦게 만나서 아무래도 제가 따님 연배는 아니겠지만 왠지 다정하고 따뜻한 엄마실거같아요.손수 성교육책도 사주시고..아웅 부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92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659
87291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691
87290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10
87289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22
87288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507
87287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2,998
87286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772
87285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041
87284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568
87283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404
87282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845
87281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820
87280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700
87279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698
87278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731
87277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573
87276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382
87275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0,963
87274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798
87273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1,841
87272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089
87271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7,001
87270 365일 식품 보약 챙겨먹으며 장수 꿈꿨어도 결국엔 시체 한 구.. safi 2012/03/25 781
87269 딸 둔 아버지가 사윗감을 시앗 보듯 하는 경우도 있나요? 13 아버지 2012/03/25 3,316
87268 2시30분에 ebs 영화 보세요. 3 영화 2012/03/25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