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에 가려는데

ㅇㅇㅇ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2-03-23 00:47:12
 5월초에 초5 아들과  부모님과 저  4인이 가려는데 
전   중문단지  자고 싶어요 
15년전 예전에   신라에서  2박 애들데리고 했는데  산책길이  좋더군요 

그런데  하나호텔은  저렴한데  평이  갈리고   스위트  호텔은  좀 더  비싸네요 
같은 가격에 하나호텔은  방 2개 2박 할수있고  스위트호텔은  온돌 1개로 4인이 써야하는 실정인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스위트 온돌  하나에  성인 3   어린이1   잘수 있나요 ?


비행ㄱㅣ는  예약했는데   이제 숙박업소  구해야되요

그리고   택시를   타야할지   자동차렌트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운전은  곧 잘하는데   모르는  길이라  걱정되기도  하네요 


제주도  다녀오신분들   팁  좀  주세요 



IP : 210.205.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2:36 AM (59.86.xxx.217)

    자동차는 렌트가 편하죠
    요즘은 레비게이션이있어서 길몰라도 괜찮잖아요

  • 2. 제주도 길
    '12.3.23 11:03 AM (124.49.xxx.117)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좀 헤매도 좋은 것이 숨어 있는 아름다운 길을 만나게 되니까요. 택시 렌트하면 아무래도 기사 맘대로 다니게 되고 또 기사 커미션이 모든 것에 더해 지니까 돈은 돈대로 들고 기사 눈치 보는 일이 생깁니다. 검색 잘하셔서 코스 잘 짜시고 할인 쿠폰 잘 쓰시고 다니세요. 중문 숙소도 좋지만 약간 떨어진 남원이나 안덕 쪽도 좋아요. 금호리조트나 풍림리조트 소박하지만 경관 좋고 충분히 편안하실거에요. 다니실 때 무조건 네비게이션만 따라 다니시면 경치 좋은 길보다 빠른 길 위주로 다니게 되니까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평화로(서부 관광로라고도 하지요)로 남쪽 방향 내려 오시다가 어음2리 교차로로 해서 바다 방향으로 가는 길 한 번 드라이브 해 보시라고 추천드릴께요. 환상의 경관입니다

  • 3. 짱스맘
    '12.3.23 12:55 PM (182.215.xxx.89)

    저희도 3월 초에 갔었는데 제주는 렌트가 편하죠. 네비도 잘 되어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 제주에서 도로연수하면 딱이겠다 할 정도로 제주 시내를 제외하곤 차가 없어 편했어요.
    택시는 별로...
    네이버 느영나영에서 보면 하나는 모텔수준이다 그러시고
    하나랑 스위트 중에는 스위트가 조금 더 평이 낫네요(큰 차이는 아님)
    하얏트도 알아보세요. 여기 저기 사이트에 잘 뒤지면 ...
    중문에 호텔들은 특급이든 1급관광호텔이든 오래되서(롯데 제외)
    환상적인 느낌은 없어요.

  • 4. 중문
    '12.3.23 2:53 PM (175.209.xxx.208)

    글쎄, 오히려 중문쪽은 너무 상업화가되서 제주도답지 않지요.
    중문쪽이면 씨에스호텔이 더 나은것같고, 법환동의 "락'이라는 숙소에서 같이 운영하는 위미의 "락"도 집을 한채 빌려주는곳이라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을것 같네요.
    법환동에 또 '올리브낭"이라는곳이 작년12월에 새로 오픈했습니다. 깨끗하고 젊으신 사장님 내외도 친절하시고요. 올리브쿠키와 커피도 맛있습니다.
    또 법환동에는 '안트레'라는 100년된 제주초가를 고친 숙소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92 세이브왕 블론패 vs 국대 에이스 패 vs 1안타 패 vs 호수.. 5 프로야구팬 .. 2012/04/25 489
100091 오늘 서울 날씨 춥나요? 3 지방에서 2012/04/25 1,424
100090 참 이런말 하기 그런데요..(초2딸 담임) 10 .. 2012/04/25 3,455
100089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5 587
100088 주진우기자책...반가운소식 있네요..^^ 12 엠팍링크 2012/04/25 2,600
100087 집주인이 책임 못지겠다고 합니다. ㅠ ㅜ 도와주세요. 17 코모누나 2012/04/25 3,961
100086 건축학개론/은교 6 추천요망 2012/04/25 2,011
100085 분당 사는데여..한의원 추천 좀..부탁드려여~~ 4 감사합니다^.. 2012/04/25 1,583
100084 능력자 82님들 해석 부탁드릴게용. 3 영어해석 2012/04/25 499
100083 영문법 질문) 분사구문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죄송~^^:.. 2012/04/25 692
100082 삼성 집안싸움... 점입가경이네요 30 세상에 2012/04/25 9,613
100081 남편이 우네요.. 38 직장. 2012/04/25 21,805
100080 아기낳고 쉬는 저희집에 아침에와서 저녁밥먹고 집에가던 친구..... 7 애봐준다. 2012/04/25 3,363
100079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강령으로 내건 통합진보당 10 이쯤되면 2012/04/25 678
100078 美서 광우병.."쇠고기수출 영향없어"(종합) 1 값싸고질좋은.. 2012/04/25 787
100077 아~~ 사랑비때문에 맘이 막 설레요~~(스포 있어요) 14 봄비 2012/04/25 2,199
100076 불어 아시는 분? 이거 무슨 뜻인가요? 3 샬라샬라 2012/04/25 1,497
100075 우리조카도 학교앞에서 차에 치였었어요.. 3 ddd 2012/04/25 1,504
100074 박정희 탄신제를 아시나요? 8 기막혀 2012/04/25 1,039
100073 계속되는 조선족 범죄를 보며 생각나는 그분.. 9 ??? 2012/04/25 1,766
100072 데이터 사용량 여쭤봐요. 6 .. 2012/04/25 1,021
100071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가구 구입 2 .. 2012/04/25 1,491
100070 미혼인데 집에 내려갈 때 할머니 용돈이요 9 nn 2012/04/25 2,301
100069 여동생 남편 (매제)에게 반말하는건가요? 22 질문 2012/04/25 7,687
100068 미국 광우병 발병 8 미쳐 2012/04/25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