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그래도 꽤 큰 마트에 장보러 갔어요..아이 데리고 오후에.
과일코너에 아저씨가 싱글벙글 활짝 웃는 소리로 에푸티에이가 통과되서 오렌지가 싸졌어요!~~~
이럼서 아주 즐거이 노래를 부르더라구요..낮짝 보기도싫어 어찌 생겼는지 쳐다도안봤네요.
들리는 소리는 어쩔수없이 들었지만서도...
에휴...당장 당신같은 사람들 먹고살기 힘들어질텐데...그것도 모르고 저렇게 즐거이 노래를 부르는구나싶은게...
정말 제대로된 정치가 필요하구나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