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자장면 시켰어요. ㅠㅠ

미친거지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2-03-22 22:08:23

아 놔~~ 티비에서 자장면 먹는 모습에 그만

신랑과 이성을 잃고 시켰어요..

스마트폰, 인터넷 이런거 안 되는 곳에 살아야 해요..

보통 자장면 집이 9시까지 영업이라 찾아도 찾아도 배달시킬 곳이 없길래

오늘 밤도 잘 넘기겠구나 했는데,

스마트 폰 야식 검색하는 걸루 24시간 하는 걸 굳이 찾아내서 결국 시켰답니다.

 

이왕 시킨거 맛있게 먹어야겠죠? ^^;

IP : 221.140.xxx.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3.22 10:12 PM (68.98.xxx.137)

    부럽다~~~~.

  • 2. 미친거지
    '12.3.22 10:12 PM (221.140.xxx.78)

    그쳐? 먹고 내일 신나게 조깅!! 앗! 벌써 왔어요~~

  • 3. 스뎅
    '12.3.22 10:12 PM (112.144.xxx.68)

    전 알타리 김치 씻어서 볶은거랑 팽이 버섯전

    이랑 밥 한 공기 꿀꺽요...ㅠ

  • 4. 저는
    '12.3.22 10:13 PM (116.122.xxx.207)

    신떡 시켰어요

    매운떡볶이랑 튀긴만두~~홍홍

  • 5. 럽진
    '12.3.22 10:18 PM (122.38.xxx.4)

    전 닭도리탕에 막걸리중..ㅋ

  • 6. 아 지금
    '12.3.22 10:24 PM (125.177.xxx.151)

    소주에 떡뽁이 먹고 싶어요~~ㅠㅠ

  • 7. 흑흑~
    '12.3.22 10:25 PM (112.118.xxx.55)

    배달되는 대한민국에 살고계신 남아~ 부럽습니다.........
    그냥 짜장면도 없는 타국에서, 지금 쟁반짜장이 느무느무 먹고 싶은 저는 어쩌라구요 ㅠ.ㅜ

  • 8. 치킨
    '12.3.22 10:25 PM (58.232.xxx.68)

    치킨 흡입중입니다. 으아 생리전 증후군 인것 같기도 하고...

  • 9. ㅋㅋㅋㅋ
    '12.3.22 10:27 PM (112.156.xxx.60)

    대한민국은 사회분위기가 다요트를 가장 강조하는 분위기지만,
    가장 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생각함미당~ ㅎㅎㅎㅎ
    이왕 시키신거 맛나게 드세요~

  • 10. 올레~~~~
    '12.3.22 10:31 PM (39.113.xxx.210)

    짜장면 드시고 맥주캔 흡입~~~~~~~ 고고~~~~~~

  • 11. 먹는중..
    '12.3.22 10:31 PM (121.180.xxx.155)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충만한 밤 되세요~ㅋㅋㅋㅋ

  • 12. 미친거지
    '12.3.22 10:33 PM (221.140.xxx.78)

    5분 흡입하고 다시 '허무해 졌어요' 에효~!! 맛은 있네요.^^;

  • 13. 부럽
    '12.3.22 10:39 PM (122.36.xxx.97)

    난 부럽삼^^
    군만두도 시키셔야죠 ㅋㅋ

  • 14. 제이니
    '12.3.22 10:41 PM (121.145.xxx.84)

    전 진짜 10시 넘어선 먹고싶어도 못먹는 사람인데 넘 부럽습니다
    맛있게 드셔요

    전 본의아니게 소화력 제로라..적당히 먹어야되서..부페가면 마음만 급해지고 접시는 허전한 사람이거든요 ㅜㅜ 특히 점심때 먹어도 짜장면은 소화가 안되는데..좋아는 해요 ㅜㅜ

  • 15. 맛있겠다, 부럽다
    '12.3.22 10:48 PM (112.153.xxx.36)

    그냥 이 생각밖에 없어요.
    것두 혼자도 아니고 신랑과 함께라니~
    얼마나 좋아요?ㅋㅋㅋ

  • 16. 까페모카
    '12.3.22 10:56 PM (183.103.xxx.105)

    윗분들 부럽네요~~이 야심한 시각에 맛난거 드시고~~전 위도 안좋지만 먹고자면 아침에 얼굴이....모여라 꿈동산....ㅠㅠ 되도록 자제하고 살아요~~~아~~막 먹고싶어지네요~~~인생 짧은데~~~

  • 17. 나거티브
    '12.3.22 11:09 PM (118.46.xxx.91)

    오 용자여~!
    내일 점심은 짜장면으로 낙찰. ^^

  • 18. 우하하~
    '12.3.22 11:39 PM (118.216.xxx.113)

    저는 오늘 낮에 이미 짜장면+짬뽕+탕수육을 배터지게 먹었다지요...ㅎㅎ
    군 복무중인 큰아들이 마침 오늘 휴가를 나왔는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저도 같이 폭풍 흡입!
    근데, 그렇게 사먹은 중극음식도 맛있었지만, 대박은 저녁에 제가 끓인 김치찌개였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22 이마트 유기농 바나나 고객센터에 물어봤어요 6 2012/04/24 4,378
99921 남대문에 아동복 사러 가려고 하는데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2 아들둘 2012/04/24 782
99920 사교성 부족한 엄마... 5 ... 2012/04/24 3,116
99919 얼굴에 작은 여드름이 드드득..이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 3 약부작용때문.. 2012/04/24 1,574
99918 콘프로스트가 이렇게 비쌌나요?ㅠㅠ 3 ;;; 2012/04/24 1,129
99917 ‘악마 에쿠스’ 이효리 고소…이효리 “고소하시라” 7 사월의눈동자.. 2012/04/24 3,139
99916 밑에'조선족의 아버지 노무현...' 1 밑에 읽지 .. 2012/04/24 808
99915 조선족의 아버지 노무현 9 부엉이바위청.. 2012/04/24 1,989
99914 반값등록금 누구의?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도대체 왜? 2 safi 2012/04/24 772
99913 후유장해진단서 문의 도와주세요... 2012/04/24 1,598
99912 보라돌이맘님 장아찌 대박이네요. 22 키톡은 아니.. 2012/04/24 8,040
99911 '나경원vs나꼼수' 고발전 무승부로 1 세우실 2012/04/24 874
99910 대학생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시나요? 14 부모맘 2012/04/24 2,183
99909 딸기쨈 1킬로 만들려면 몇킬로의 딸기가 필요할까요? 7 선물 2012/04/24 1,845
99908 근로자의 날 중학생들 학교에 가나요? 9 고뤠 2012/04/24 3,269
99907 검색중 원치않는사이트로 납치되는거요 1 토실토실몽 2012/04/24 865
99906 한경*스팀다리미 어떤가요? 4 다리미 2012/04/24 1,777
99905 생일선물 뉴 아이패드.... 5 자랑이요.... 2012/04/24 921
99904 시간별로 피아노 소리 들리는 것과 한꺼번에 들리는 것, 어느 편.. 6 여러분같으시.. 2012/04/24 695
99903 운동장 김여사, 천하의 인간말종 47 ㅜㅡ 2012/04/24 12,904
99902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폭락이 오긴 올까요? 7 ... 2012/04/24 3,341
99901 금융 상품 가입할 때 제 3자 정보 제공 동의 꼭 해야 하나요?.. 3 크리스티 2012/04/24 536
99900 가사도우미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부를 수도 있나요? 1 일주일에 한.. 2012/04/24 1,613
99899 차이가 클까요? 차이 2012/04/24 567
99898 침대 없는 아이방 이불은? 2 좁은방 2012/04/2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