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준 친구를 다시 모임에서 만난 원글님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일이있었습니다.
그런데..세상엔 정말 인과응보라는게있을까요?
여기서 여러님들의 글을 읽다보면 인과응보란 있다는 말과 랜덤이란 글도 있던데...
원글님에게 상처준 사람처럼 저에게도 상처가 아닌... 저를 괴롭힌 학교선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가 좋은 대학원에 가고 게다가 다른 후베에게 연락하고있단 애기를 들었습니다.
다른후배에게 다시 연락하는이유가 나의 귀에 자신이 좋은 대학원을 간걸 흘러들어가길 바라고
연락을 하는건지.. 아니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연락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선배와 같이 살던 그선배의 선배들도 다들 데여서 저에게 연락을 할정도로
성격면에서나 자신의 행동에 반성도 안보이는 사람이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다들 고등학교친구 대학교 친구가 있쟎아요
친구가 없었던 사람이였어요 친구가없는이유가...
사람을 이간질하고 질투도 심하고 사람을 떠보고 거기에 당한 사람들의 행동을 뒤에가서 흉을
보던 사람이였습니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이 잘못을 하고도 되려 큰소리치던 선배였는데..
사람이 정말 악할수있다는걸 그사람을 통해 느꼈는데...
좋은 대학원을 갔다는말을 들으니... 인과응보란 정말 있는걸까? 하는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