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녀석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큰애도 아프다고 학교가기 싫다고 투정하는걸(중 2인데도 ㅠㅠ)억지로 보냈어요. 오늘 새벽부터 저역시 아프네요.
남편은 다른차가 들이받았다며 새벽에 들어오고요. 오늘 날 밝으면 병원가본다고 하네요(다행히 외상은 없어요)
직장나와서 '아이구 아파라..아이구 아파라..'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구역질 -_-;도 해가면서요.
월급이 작은만큼 일이 많지는 않은 곳이라 이렇게 컴도 할수 있는데 사람맘이 간사하게도
집에서 쉬었음...라는 생각이 굴뚝같은거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