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선 승리를 누가봐도 이긴다고 봤거든.
거의 90%다. 까짓거 해보지뭐
2.할려고 가만보니까 어~ 장난이 아니네.
안되겠다.이거 사람불러야되겠다.
"종북세력에게 관악을 맡길수 없다느니...." 색깔론을 들고 나와서..
그러다 여론이 안좋으니 플랭카드 건 그놈을 꼭잡겠다고...
3.지고보니 억울해 죽을지경.
여론조사기관이 어쩌고 저쩌고 핑계를 대면서 승복할수 없다고..
무소속 출마한다고..
그런차에 문자메시지 사건이 터져 나오니 완죤 디비진다.
지도 비슷한 짓을 했으면서..
4.사실 그문자가 당락에 결정적 매개가 아닌데도
이정희가 재경선하겠다고 하니 절대 안한다.
이제 해봐야 안되겠거든.그리고 이정희의 이 약점을
들끓는 여론을 업고 버티고 있으면 되겠다 싶겠지.
5.나이 60후반 여기서 물러나면 이제 끝이지.
이래저래 무소속이라도 계속 가는게 장땡이다.
해도 안해도 본전이니 내가진 조직력 최대한 가동해서 열불 터지는데 해부러.
그깟 국가의 미래나 연대 따윈 내 알바 아니다.ㅆ~벌
이정희 왜그랬어!
좀 신중하지 왜 그랬냐고?
왜?왜?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