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화 나왔다는데
소설은 어떤가요?
읽을까 말까 고민 중
지금 영화 나왔다는데
소설은 어떤가요?
읽을까 말까 고민 중
저도 소설 읽으면서 자꾸, 표지 날개에 있던 박범신 작가의 얼굴이 이적요 시인에 겹쳐 보이더라구요.. 자기 판타지를 채우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222
저도 정말 싫었어요 노인의 소아성애적 취향을 엿보는것 같아서.. 뭐지 이 쓰레기 같은 글은 했을거 같아요 박범신이라는 이름만 아니었음... 하기사 박범신작가 ㅅ문학작가로 보진 않죠 대중소설가일뿐
저는 무슨 소설이던 읽으면서 이건 영화로 만들면 재밌겠다 주연은 누가 했음 좋겠다..하고 혼자 머릿속으로 장면을 그려보면서 책을 읽는데 은교는 연극으로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시인역에는 김갑수씩가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지고 박해일이 시인역 맡는거보고 내가 생각이 많이 부족하구나 싶더라구요
저 읽었는데요 다독하는 스타일이라 신간이면 아무책이나 읽어요
전 박범신이란 작가가 이런사람이구나 실망을해요 그사람의취향이 책에 반영 되니까요
얼마전에 무슨 말발굽이라는 책도 봤는데 작가가 소녀를 너무 좋아하는듯...
습관적으로 책을 보지만 읽으면서도 시간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