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올라가서 부탁좀 드리니까
자기네들은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집안일 해야한다네요
어쩔수 없는거지만
전 그걸 그대로 피해입어야하니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네요 ㅠㅠ
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위에 올라가서 부탁좀 드리니까
자기네들은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집안일 해야한다네요
어쩔수 없는거지만
전 그걸 그대로 피해입어야하니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네요 ㅠㅠ
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1. 원글님댁 생활 패턴을 윗집에 맞춘다.
2. 낮에 대신 청소해준다.-.-;;;
음//님 죄송한데 저 지금 농담할 기분이 아니에요 ㅠㅠ
시간이 안 되는 거야 그집 사정 아닌가요?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고 살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괴로우실 것 같고 윗집도 지금 밖에 시간이 없다면 참 힘들겠네요.
차라리 이시간에 원글님께서 잠깐 나가서 운동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진짜 건설회사들 너무 하네요.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자체가 잘못됐어요.
맞벌이라면 어쩔 수 없을것 같고 끝날 때까지 귀마개라도 하셔야겠네요...
외국은 모르지만 오래된 아파트들이 층간소음은 더 적은것 같아요.
청소기소리 같은건 전혀 모르고 사는 아파트도 많거든요.
맞아요.
예전에 5층건물 아파트가 오히려 층간소음 문제는 없었던듯.
이건 뭐.
안방 욕실에서 남자인지,여자인지 구분이 될 정도이니...
나름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님도 많이 괴로우시겠지만 공동주택이니 어쩌겠어요ㅠ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죠.. 저희집도 맞벌이인지 밤에 돌리긴 하지만 그대신 낮엔 또 조용하잖아요.. 소리에 넘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청소기 돌려봤자 10분내외 아닌가요?
꼭대기 층으로 이사가세요. 전 꼭대기층 사는데..넘 좋아요..
글구 아파트란 공공 주택에 사는 이상...어쩔 수 없이 안고 갈 문제인듯해요.
어떤붕능 위층 소음땜에 힘들고 어떤 분은 툭하면 난리치는 아랫층때문에 힘들고...
전 두 경우 다 겪어 봤네요. -_-;;
롯데건설 삼성건설 아파트가 층간소음 문제가 많다, 라고 하던데 말이죠. 90년대까지 아파트들은 괜찮았는데 2000년대 이후에 지은 아파트들이 특히 심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살아본 결과, 대형평형일수록 인구밀도가 낮아서 소음이 별로 없고요, 80년대 아파트, 주공아파트가 의외로 조용해요;; 라는 것은 서울서는 목동 주공 40평형대 이상이 제일 조용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근데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밤 10시 넘기 전까지는 그냥 참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윗집이 맞벌이인 이상 저도 9시까지는 봐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벌이라 늦은 시간에 청소를 해야 한다면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아야지요.
정말 청소기 소리는 너무 크더라구요 ㅠㅠ
바꿀수 없다면 내가 바꿔야지요.
저도 윗층 아들 쌍둥이 때문에 힘든데요 아기들이라 어쩔 수 없네요.
tv볼륨을 높여서 좀 시끄럽게 해서 윗층소음이 묻히게 해요...ㅠㅠ
아주 절간같이 조용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 걸요.
어디를 막론하구요.
어쩌면 님이 다른 사람을 좀 좌지우지하고픈 마음을 많이 가진 타입이실 수도 있다는...
왜 이렇게 뻔뻔스런 댓글이 많이 달리는지.
다들 소음 일으키고 사는 사람들인가 보군요.
늦게 들어오는 거야 자기 사정이죠, 일 나가기 전에 하면 안 된대요?
말해도 안 들으면 주민대표나 관리사무소한테 불만을 전달하셔야 해요.
벌금 같은 거 있어요.
어떤 사람은 천정에 우퍼 스피커 설치를 추천하기도.
글 쓰신 시각이 10시 안되었을 때인데.. 그 시간은 봐줘도 되는 시각 아닌가요??
에 엄청 당하고 살아서..탑층으로 이사왔어요...
전에 살던곳은 복도식...지금은 타워형...
아랫층 소음 그대로 올라와요...ㅜㅜ
밤엔 그들의 사생활이 여과없이 올라오고...가구도 벽에 붙여놓고 사용하는지..
침대헤드로 벽을 치는데 몇날을 잠 설치다...
아랫집 동거녀한테 넌지시 이야기했더니...방방 뜨네요..
자기집 아니라면서..기분나쁘다며...
그런데..그날오후부터 매일 들리던 그들의 사생활이...
이젠 초저녁 거실에서 들려요..그녀의 외마디와 함께..
도대체 건물을 어찌 이따구로 만들었는지..에휴~
저도 층간소음 무지 싫어하는데 글을 올리시려면 제대로 올려야지 이렇게만 올리면 누구 잘못인지 어떻게 알아요? 하루종일 시끄러운 진상집들도 많습니다. 잠깐의 소음은 서로가 이해하고 살아야지 좀 보기가 그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929 | <동아> <조선> 새누리당 '전문가 공천'.. | 그랜드슬램 | 2012/03/21 | 1,028 |
85928 | 결혼 안해서 철이 없다. 7 | 그래,맞더라.. | 2012/03/21 | 2,385 |
85927 | 배고픔을 못참아요. 원인이 뭘까요? 2 | 배고픔 | 2012/03/21 | 2,964 |
85926 | 모서점에서 제 주민번호로 다른 사람이 회원 가입 되었어요. 1 | 회원정보관리.. | 2012/03/21 | 1,497 |
85925 | 어린 아이들에게 현미 먹이면 안좋을까요? 3 | ... | 2012/03/21 | 1,796 |
85924 | 키톡구경하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23 | 반지 | 2012/03/21 | 15,471 |
85923 | 밥땐데 죄송해요 대박 지저분한 글이에요 ㅠㅠㅠㅠㅠ 3 | ㅠㅠ | 2012/03/21 | 1,319 |
85922 | 중3 아이인데요 고등수학 얼마나 해놓아야할까요? 2 | ᆢ | 2012/03/21 | 2,281 |
85921 | 드럼세탁기를 쓰고 있는데요?? 1 | 로즈마미 | 2012/03/21 | 1,153 |
85920 | 미샤 볼터치가 왜그리 비싸나요? 3 | 아니... | 2012/03/21 | 3,018 |
85919 | 인테리어 공사하는 분 소개해주셔요. (서울 홍대근처) 1 | 실력자 | 2012/03/21 | 1,300 |
85918 | 암** 정말 성공하나요? 12 | 고민 | 2012/03/21 | 3,599 |
85917 | 양천구 신정동쪽 여의사 산부인과 아세요? 4 | 친절한 의사.. | 2012/03/21 | 3,579 |
85916 | 원래머리숱적고가는머리카락도 2 | 모발이식가능.. | 2012/03/21 | 2,625 |
85915 | 아는분이 빨간펜하시는데..자꾸 3 | 이리 | 2012/03/21 | 2,484 |
85914 | 아직도 국내쪽이 더 | 저는 | 2012/03/21 | 1,191 |
85913 | 네스프레소 픽시 18만원에 구입하기 6 | ㅎ | 2012/03/21 | 2,972 |
85912 | 표고버섯 말리는중인데요~ 6 | 롤롤 | 2012/03/21 | 1,689 |
85911 | 초등 딸 아이 둘인데 방배 잠원중 어디가 좋을까요? 1 | 방배 잠원 | 2012/03/21 | 1,447 |
85910 | 어제 베스트 글인데요 피부 관련 1 | arie | 2012/03/21 | 1,663 |
85909 | 저 이 돈 받아도 될까요 ? 5 | 고마움 | 2012/03/21 | 1,803 |
85908 | 아래 '오일풀링'(기름가글) 부작용에 관한 자료도 함께 보세요 .. 2 | dd | 2012/03/21 | 11,548 |
85907 | 정봉주 " 이런정치라면 더 이상 않겠다" 5 | .. | 2012/03/21 | 2,300 |
85906 | 안면지루성피부염 같은거 생기신분 있나요? 5 | 괴로워요 | 2012/03/21 | 2,302 |
85905 | 지구에서 57년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최대의 온대 원시림 5 | 사월의눈동자.. | 2012/03/21 | 2,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