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 정말 성공하나요?

고민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2-03-21 18:30:08

정말..본인만 열심히 하면 성공하나요?

다이아몬드(?)되면..돈이..장난아니던데..10년만 고생하면 된다는데..

그래도..이런건 하면 안되겠죠?

IP : 39.113.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6:36 PM (175.192.xxx.93)

    앞으로는 네트웍 사업이 대세래요.
    10년 생각하고 계시니, 열심히 멤버쉽 만들어 보세요,
    절대 사재기 하지 마시구요.

  • 2. 사재기 안하고 견딜 수 있나요?
    '12.3.21 6:41 PM (124.49.xxx.117)

    다단계를 그럴 듯 하게 포장한 단어가 네트웍 운운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제 지인 부부 회사까지 그만 두고 암웨이에 올인했다가 집도 절도 없이 거의 품팔이 수준으로 몰락했습니다. 그거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 보셨나요? 정수기 팔라고 해서 잔득 사 쟁여 놨더니 바로 신 모델 나오는 바람에 헐값에 땡처리 하고 이런 식으로 몇 번 하면 견뎌낼 재간이 있을까요?

  • 3. 메종
    '12.3.21 6:42 PM (121.166.xxx.231)

    10년뒤에 성공할지는 몰라도..

    본인이미지 확 떨어져요..

    아주 힘든상황아니면 하지마세요..

  • 4. 저런 거
    '12.3.21 6:42 PM (221.151.xxx.117)

    소개하시는 분들께 꼭 물어봅니다.

    그렇게 이게 좋은 사업이라면 당신 형제들하고도 같이 하시죠.

    그럼 이렇게 대답하죠.
    제 형제들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제 형제들은 숫기가 없어 사람들 만나는 일을 못해서..

    제가 들으면서 씩 웃고 있으면 포기해서 가더이다.

  • 5. ...
    '12.3.21 6:44 PM (121.128.xxx.151)

    우리 집안에 암** 하는 사람 없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 6. ..
    '12.3.21 6:45 PM (125.134.xxx.196)

    왜 예전에 내가 일하던곳 아이 어머님이 이거했는데 그분은 수완이 좋았는지 돈 잘벌던데,,
    암튼 성격이 좋아야함..
    어딜가나 판매모드..
    선생님들한테도 그렇게 많이 판거보면 대단함

  • 7. ...
    '12.3.21 6:45 PM (121.163.xxx.20)

    소득과 빚이 비례하는 직업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살아남기가 어려워지는 건 피라미드 구조의 원리구요.

  • 8. 절대반대!
    '12.3.21 6:46 PM (118.43.xxx.167)

    하지마세요.주위 사람 오만정 다 떨어지고 식구도 다 피해대상입니다.
    옛날 동서가 했었는데 그 등급 올릴려고 사재기도 많이 해서 빚더미에 쌓여서 이혼했습니다.
    우리 아주버님 이혼해서도 그 빚 갚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우리 아주버님 돈도 잘 벌고 성실하고 좋은데 아주버님은 초혼 옛동서는 재혼이었는데..
    어쩌면 그리 복을 차대고 그런짓을 해서 이혼까지 했는지..에휴.

  • 9. 저는
    '12.3.21 6:51 PM (58.124.xxx.5)

    암을 제목만보고 암을 이길수 있느냐...로 알고 들어왔는데..다야몬드얘기나와서..ㅋ

  • 10. 회사만 배불리죠
    '12.3.21 6:55 PM (180.150.xxx.14)

    정신챙기세요
    제동생도 허x라이프한다고 회사 때려쳤다가 빚만생겼어요 ;;

  • 11. 한마디..
    '12.3.21 6:57 PM (1.240.xxx.64)

    일단.. 저가 그 쪽 업계를 좀 압니다.. ㅋㅋ

    1.수당 받는 거... 그렇게 받아요.. 하지만.. 보여주는 그 통장은 수당 받는 통장이죠.. 카드대금 빠져나가는 통장도 같이 보여 달라고 해보세요..

    수당 100만원 받으면 카드값은 300만원~500만원(매월) 나갑니다..

    2.내가 고생해서 자식에게 넘겨주어 편하게 살게 해준다--- 수당 상속됩니다..
    단.. 내가 추천해서 내 밑으로 심어 놓은 구매자들도 죽지 않고 계속 물건 사줘야 합니다.. 그래야 수당갑니다. 그런데.. 내가 죽을때쯤이면 내게서 물건를 샀던 사람도 죽겠지요 ^^;; 아니면 그 사람의 자식들도 계속해서 열심히 구매해주어야 수당이 계속 내 자식에게도 상속되어 지급됩니다..
    모든 다단계는 누군가를 추천한 사람수가 유지가 되어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자세한거 한번 올려야하는 데.. 정말..

  • 12. ...
    '12.3.21 8:26 PM (180.70.xxx.131)

    윗님 한번 올려 주세요. 그래야 다들 정신 차리고 살지요.

  • 13. cho
    '12.3.22 1:00 AM (110.8.xxx.89) - 삭제된댓글

    이거 저거 다 떠나서 암웨이 물건들이 그닥 매력적이지 않아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요..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암웨이같은 다단계로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아니 돈 버는 구조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물건이 팔려야 돈을 벌죠..지금 50-60대분들 젊었을때나 암웨이 생리대며 치약이며 좋다는 얘기했지 요즘 누가 암웨이 물건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00 5/28 둘째 예정인데.. 여름용 베넷저고리? 3 쾌걸쑤야 2012/05/07 983
104299 말 실수 자주 하는 친정부모님 3 고칠 수 있.. 2012/05/07 1,550
104298 어떤 것이 낫나요? 1 선글라스 2012/05/07 454
104297 가수 아이비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7 강심장 2012/05/07 2,772
104296 남편이 시댁식구들 다 모인 자리에서. 7 .... 2012/05/07 3,396
104295 지금 전화할까말까.....망설여요...ㅠㅠㅠ 11 히잉... 2012/05/07 2,644
104294 “농장주 직접 만났다”던 광우병 조사단, 알고보니 서면 문답 2 세우실 2012/05/07 649
104293 혹시 이런경우 어떤 행정적인 조치를 해야할까요? 이너공주님 2012/05/07 700
104292 90학번세대의 부산대 경제학과 츌신이면 비슷한 수준의 학교 2 .... 2012/05/07 2,119
104291 1년도 안되었는데 크라운씌운 어금니 붓고 피나요 유X치과 2012/05/07 941
104290 폐경기증상중에 가슴통증도 동반되는지 여쭤봐요 1 폐경기증상 2012/05/07 4,593
104289 SBS 스페셜 무언가족 보셨어요? 6 무언가족 2012/05/07 3,780
104288 연아 아이스쇼 할때 얼굴만 찍어주는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 솜사탕226.. 2012/05/07 1,287
104287 외도 행적조사 전문 1 워킹데드 2012/05/07 1,100
104286 6학년 아들, 속상하면 우는데요..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30 파란 2012/05/07 2,700
104285 연아양 아이스쇼 직캠동영상 10 직캠 2012/05/07 1,673
104284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보려면 마카오 일박해야 할까요? 결정을 못하.. 2012/05/07 1,481
104283 어제 이수영씨 전성기 컨디션은 아닌듯 7 토실토실몽 2012/05/07 1,850
104282 MTS라고 작은침룰러로 피부에 상처주는 피부과 치료 어떤지요? 3 41세아줌마.. 2012/05/07 3,164
104281 사람대하는 태도의 문제 3 ... 2012/05/07 1,299
104280 부분 집수리를 하는데요 1 ... 2012/05/07 788
104279 남편 외도문제 해결하기 1 워킹뎃 2012/05/07 1,169
104278 치즈를 너무 좋아해요 7 ... 2012/05/07 1,598
104277 제가 그렇게 싫은 말을 한건가요..? 3 .... 2012/05/07 1,123
104276 5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7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