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업 시작으로 많이 힘들어요
여러번 글 올렸었고 도 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한달 100만원 조금 높는 금액으로 한달 한달 살아가야 되요
예상대로 연봉 오르고 상여금 매월 나눠주시면 어떻게어떻게 살아갈수있을거같아요
여기 글 올렸을때
보험금이랑 통신비 지적 해주신대로
작년 12월에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이거 처분하고 -사실분이있을지모르겟지만
남편보험(종신) 도 정리하고 ..할거구요
이번에 초1 들어간 첫아이 돌봄교실 6시까지 하고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오셔서 돌봐주세요
출퇴근시간이랑 30분정도-맞지 않아서요
요즘 다들 학원가고 저희 아이만 남나봐요
친정엄마가 언니들에게 얘기하니
언니(2명) 들이 학원비랑 학습지 값 보태준다고 해요 ㅠㅠ
신세지는거 싫고 미안하고..순간엔 ..어떻게 구상중이다 괜찮다 했는데
시간지나고 ...그 돈을 받고 싶어져요
받아도 되는건지..ㅠㅠ
언니들은 나이차가 많아요 12살 14살
조카들은 다 제 앞길 가고 여류롭진 않지만...언니들의 이런 고마움을 이 돈을 받아도 될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