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나 남녀간의 사랑이 주제인건 잘 안보게 돼요.
잘 만든건 물론 재미있지만 젊었을때처럼 감흥은 좀 떨어지는듯해요.
대신
인생 희노애락이나 가족간의 갈등과 정, 애환 그런것들이 땡겨요.
예를 들면 예전 노희경씨의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작품 같은거요.
생각해보니 그런 드라마가 많이는 없네요.
거의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듯.
제 나이 올해로 43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나 남녀간의 사랑이 주제인건 잘 안보게 돼요.
잘 만든건 물론 재미있지만 젊었을때처럼 감흥은 좀 떨어지는듯해요.
대신
인생 희노애락이나 가족간의 갈등과 정, 애환 그런것들이 땡겨요.
예를 들면 예전 노희경씨의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작품 같은거요.
생각해보니 그런 드라마가 많이는 없네요.
거의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듯.
제 나이 올해로 43입니다.
그게 늙었다는 거죠
저또한 남녀사랑얘기는 별로
남녀간의 사랑 미화 하는거 너무 싫어요.
사랑이 뭐 그리 아름답다고...
차라리 홍상수 감독 영화같이 현실을 잔인하게 다 보여주는게 좋지
아니면 은희경 작품들도 좋구요
저랑 동갑이네요.....아직 만으로 하면 41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ㅋ
아까 '그남자 작고 그여자 작사'....영화 봤는데.......별로네요.
감동도 없고.......
오만과편, 오페라 유령, 아웃 오브 아프리카, 러브 액츄얼리, 위대한 게츠비, 은하수 사랑....등등은 재밌게 봤는데.....
저도 드라마는 잘 안 보게 돼요.
삼각관계, 사각관계......진짜 싫어요.
댓글 또 쓰네...
은희경의 '새들의 노래' 도 좋더군요.
저도 그래서 해품달이 영 재미가 없었어요.
사실은 저도 그래요..
이런게 나이들어 가는거였군요^^
저도 해품달이니 요즘 드라마가 뭐하는지도 몰라요..
이미 내가 다 해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습니다.
다 그렇지 뭐... 이런 심정?
저는 항상 그렇네요
첫사랑이 뭐니 해품달 러브액츄얼리 등등 로맨스 드라마는 정말 지루했고 보다 말았고
상영한다는 건축학개론 보고싶지 않고...
드라마는 역사드라마 좋아하고 다큐보고 그러네요
사랑갖고 죽네마네 하는거 보면 유치하고 공감안가요
사랑이 뭐라고 왕이 저리 찌질할까 하면서 보았네요
저는 37인데요...
해품달 1회보면서.. 쪼그만 애들이 사랑이 뭐라고 저리 목매나 싶은게 전혀 감흥이 없어서 안본 1인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젊은이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작가들이 아마 그 나이보다 어릴걸요.
감각적인 표현력이 있을지는 몰라도 인생의 스펙트럼에선
얼마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윗세대들은 감흥이 적죠.
게다가 비즈니스적으로 그 시대의 젊은 애들이 좋아할 만한 설정으로 가는 이유도 있겠구요.
만약 5-60대 중년이나 노년들의,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으나 조용하고 애잔한 사랑이
담겨져있는 인생이야기나 그 노년의 주인공들이 서로 손한번 잡는거 만으로도
오래 그 드라마 씬을 이야기할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가 나온다면 또 달라질지도 모르죠.
젊은 아이들 나오는 드라마보다 역사 사극 같은것이
좋아지면서 저도 나이를 실감하게 되는데
그것은 어쩌면 상실감 같은 질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이제 늙었다 - 하는 ...
그래 니들때가 그럴만하지, 유치하지만 나때도 그랬다
하면서 봐주는 미덕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보면 요즘 젊은애들 유행도 알게 되고
젊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그래요.
4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 넘어서부터 사랑이야기에 감흥이 없다는.
뭔 사랑에 저리 목을 매는지.특히 어린시절부터 좋아서 죽는 거 보면
저 나이때 저러기도 힘들지 않나란 현실적인 생각만.
현실이 어찌나 극적이던지ㅋ
말 안 되는 소설 시시하고 억지 답답해서 못 읽게 된 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책은 넌픽션, 방송은 다큐가 훨씬 자극적ㅋㅋ
저도 37살인데..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시큰둥해요
저번달에 아는 아기엄마 자살 이후로... 너무 충격받아서
그런건지... 한동안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애틋하거나 꼭 뭘 가지고 싶다거나 하는 집착이 없어져요...
사랑이 지나고 현실만 남은 나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위에 건축학개론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거 96학번 이야기라면서요.
우리때 이야기네 ... 하는 댓글 반응들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96이라니 그런 학번이 미래에 과연 올까 그랬었는데.
인생이 다 그런거죠 뭐.
예고편만 본 사람인데....사랑이야기라서기 보다는 그냥 세월의 무상함...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는 서러움....뭐 그런 감정인거같아요.
저도요.
그래도 드라마 연애시대나 베토벤 바이러스는 참 재미있게 봤어요.
사랑타령만 하는 드라마는 별로고 그 외에도 섬세한 심리 묘사, 공감할 수 있는 설정과 갈등, 주변인물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야 재미있어요.
캔디와 재벌2세의 죽도록 사랑해 설정은 질려요.
맞습니다 맞고요
시시하고 답답하고 그냥 관심이 절로 없어지네요
인생의 문제를 천착해 가는 그런 프로들이 좋아지네요
전 이제서야 사랑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53세. 느려요, 좀 ㅋㅋㅋ.
이제 일어날수 없는 일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괜히 마음만 아프지요 뭐 ㅋㅋ
살아보니 그렇더만요.
세상에 한 여자만 죽자사자 몇 십년을 애타며 기다리는 미.친.넘은 없더란 말입니다.
알고보니 세상의 모든 남자는 처음 본 여자를 제일 좋아하더라는.
사랑은 개뿔.. 하게 되는 나이지요.
저도 다른 분처럼 같은 이유로 해품달 안 봤구요.. 성균관스캔들도 안봤어요. 아니 안봐지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남 이야기라 그런지 하나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근데 지난주에 주말의 명화로 트와일라이트 해주는데
두 청춘의 사랑이 좀 많이 부럽더군요.
여전히 남 이야기.
원래 여행 다큐 동물나오는 걸 좋아해서 그런 류의 프로를 주로 보지 드라마는 원래부터 안 봤구요.
37살인데 그 전엔 드라마는 안봐도 로맨스 영화 좋아했는데 품절녀 되니까 바로 시들해지네요.
결혼하고 나니까 바로 시시해졌어요.ㅋ
전 좀 무미건조하게 살았었는데...그리고 젊었을..어렸을때라고 해야 하나..
사랑얘기 이런거 짜증나고 그랬는데..
오히려 요즘 절절 하네요..
내가 왜 좋은 시절을 다 그냥 날려 버렸나 후회도 되고..
해품달도 그랬고..러브레터같은건 아예 예전엔 예고도 안 봤을 텐데 받아서 밤새 보면서 울고 불고..
사람이 변하네요...
저는 로맨스드라마 특유의 비현실성이 정말 싫어요. 재벌이든 검사이든 경찰이든 변호사이든..실제 삶과 조금도 비슷하지 않은 드라마 솓 모습들. 대체 보조작가들이 위 사람들 만나는 보고 드라마를 쓰는 건지.
그리고 결국엔 엉성한 구조와 함께 삼각관계. 주인공이 누구든! 결국 삼각관계의 사랑얘기러 마무리. -.-;; 그 엉성함을 봐줄 수가 없어요.
저도 해품달안봤어요.ㅋㅋㅋ 조선시대재벌남버전같아서.ㅋㅋㅋ채널돌리다 남주여주같이있는장면을봤는데 여주얼굴만 동그랗게 이질감이 나더라구요. 사극과어울리지않는얼굴..남주와 케미도 없고.넝쿨당 신선해서보는데 둘째딸이랑 재벌남나오면서 티격태격연애하는건 빨기감기하고 안보게되네요.
그래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그래요
시시한 사랑이야기 그냥 그래요
해품달 첨에만 재미나게 봤고 나중엔 뭐 저렇게 사극을 야시꼴랑하게 만들었냐 사극이니 망정이지 많이 야하네 하면서 재미없고 시시해져서 안봤어요 ㅋㅋ
제 나이 올해 44.. 국내 드라마 안 본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제 원래 성향 탓도 있을 거에요(전 허준, 대장금 이런 시절부터 안봐서 인기 드라마의 내용과 평판은 82를 통해서만 압니다) - 목 매고 보는 드라마는 csi, ncis, 본즈, 몽크 이런 거....
그래도 예전엔 로맨틱 코미디 영화도 즐겨 봤던 거 같은데, 이젠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봐도 로맨스는 눈에 안들어오고 코미디만 남네요. - 전 슬퍼요. 좀 콩닥콩닥 하는 거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언제부터인가 원글님과 똑같은 증상을 느꼈었고
자연스럽게 드라마와 멀어졌더랬어요.
그런데 성균관스캔들 스페셜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뭐에 홀렸는지 돈내고 인터넷으로 20편 모두 다운 받아 봤어요.
하루하루가 즐겁고 유쾌했고 지금까지도 영상과 대사가 맘에 남아있어요.
제 딸이 너무 좋아해서 맘에 안 들었던 동방신기의 미키유천이 제 맘속에 들어앉을줄이야...
탤런트 임채무씨가 그러더군요.
나이드니 남녀간의 로맨스 역은 하기 꺼려진다고요.
감흥이 나지 않는다고..
내 나이의 사람들 이미 결혼한 사람들 많고 사랑을 한다는건 불륜뿐이라 ..........
젊은 주인공들 하는 사랑에 감정이입 안되죠
tv 보면서 보면서 니네들 결혼하고 몇달만 지나봐라 그렇게 되나 그러고 않았죠
추억의 노래만이 남았네요
그래요. 물론 간혹 멋진 남자배우 보면 가슴이 뛰기는 하지만, 드라마속의 애절하고 절절한 로맨스 보면.. 뭐 저것도 한때다. 한번 살아봐라 싶기도하고.
하여간 사랑에 모든걸 걸기엔... 제가 늙은건지도 모르겠지만,... 워낙에 구질구질(?)한 현실속의 연애를 봐서인가요.. 하여간 그러네요
뭐 그것때문만은 아니고. 드라마 안본지는 꽤 됐어요. 다큐멘터리나 그냥 편하게 볼수 있는 예능을 봅니다.
맞아요 사랑하나만 가지고 드라마,영화 만드는 거 보면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해요, 미쿡 드라마 하우스에서처럼 사람들 사이의 온갖 잡다하고 찌질한 감정과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게 훨씬 재밌어요.
저도 어느때 부터인가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에
감동도 없고 오히려 한심하게 느껴져요. -.-
해품달 드라마 보고 감흥이 안온다구 나이들었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책을 보셔야죠..책이 얼마나 멋지게 나오는데
전 좋던데...
그냥 메말라가는 감성을 자극해서 좋은거 같아요. 모든 사랑얘기가 좋은건 아니고 가끔 필이 오는 게 있어요.
전 오히려 찔찔 짜는 드라마 같은 걸 안 보게 되더라구요. 현실도피인가?
저요저요.
저도 해품달을 하품달이라고 생각한 사람.
저도 해품달은 예고만 봐도 오그라 들어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정말 완전 애들같은 배우들이 어른처럼 옷입고 그것도 왕이랍시고...
단 한편도 못보겠더라구요
케이블에서 이성재랑 김희애가 나오는 불륜드라마가 나오는데
제가 꼭 불륜이라고 싫어하는것도 아니거든요
분위기가 완전 사랑과 전쟁을 좀 덜 촌스럽게 만든듯
김희애한테 다소 실망
노골적으로 아줌마들이 꿈꾸는 로망을 입맞에 맞추어 놓은듯
역시 한회도 제대로 못봤는데
동네아줌마들 재밌다고 난리
그렇다고 제가 멜로를 싫어하는 사람도 아닌데
영화에서 정제된 표현과 연기를 보여주는 성숙한 멜로는 참 좋아하거든요
결론은 나이들수록
노골적이고 오그라드는 멜로드라마는 못보지만
원숙하고 정제된 사랑은 여전히 좋다는거
반가워요.. 개띠죠 ㅎㅎ 어쩜 저랑 똑같나요..전 요즘 제가 왜 이러나 했는데 저랑나이도 같고 생각도 같고 안심이 되네요..저도 예전에는 사랑타령 좋아하고 분위기 타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다 유치하고 감흥이 별로 안와요..그냥 다 뻔한 얘기 같고 그래요..정말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하나봐요..지나다 제 얘기인줄 알고 댓글 하나 쓰고 갑니다^^
이미 한물간 중년 배우들 나와서 로맨스드라마 연출하는건 정말 손발 오그라들어서 못봐주겠습니다.
(안재욱이니..)
감정이입안돼도 그래도 어린것들은 눈요기나 되지 이건 뭐..ㅡ.ㅡ
드라마 이런 거 정말 싫네요.몰입도 안되고 어쩌다 채널 돌아갈 때 보면 그저 웃음만 나네요.제가 늙어서 그럴까요? 사랑에 눈물 흘리고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 어쩌고 저쩌고 다 집어 치우라고 하고 싶네요.현실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고 오히려 악인이 기세등등하고 승승장구하는 거 보면 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속의 이야기이고 대리만족일 뿐 현실을 감추고 잊게 하려는 세뇌수단인 것 같아서 절대 안보거든요.하긴 티비 자체를 싫어합니다.바보상자라는 말을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티비를 보면 볼수록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이라는 거 절실히 느낍니다.지배계급들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죠..티비는.아직도 티비속에 나오는 뉴스같은 게 다 진실이고 티비에 의인으로 양심인으로 나오면 그대로 믿는 등등 허상에 붙들려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티비는 ㅅ ㅔ뇌의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절대적으로.너무 오바했나...ㅋㅋ
저도 드라마 같은 류보다 다큐멘터리가 더 재미있어요.
특히 ebs의 세계 기행 같은 프로그램은 넋놓고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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