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면허 10년째에요..
교통사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운전에 겁이 많고 소심합니다 ㅠ
다른일엔 진짜 적극적이고 오히려 매사에 쌈닭모드인데 운전대만 잡으면 벌벌..상상이 가세요?
하여간 급하게 운전을 해야할 일이 있어서 연수를 제대로 받고 싶은데요.
연수선생님 추천이나 선생님 고를때 주의점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아~~주 소질없고 못하는 학생도 인내심있게 친절하게 해줄 분이면 좋겠습니다.
장농면허 10년째에요..
교통사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운전에 겁이 많고 소심합니다 ㅠ
다른일엔 진짜 적극적이고 오히려 매사에 쌈닭모드인데 운전대만 잡으면 벌벌..상상이 가세요?
하여간 급하게 운전을 해야할 일이 있어서 연수를 제대로 받고 싶은데요.
연수선생님 추천이나 선생님 고를때 주의점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아~~주 소질없고 못하는 학생도 인내심있게 친절하게 해줄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 다른 주의점보다는 은근 성희롱 강사들.조심만 하면 될듯..
후진 가르쳐주면서 어깨 만진다던가..다리위쪽 만진다던가..;; 은근히 애매한 불쾌한 수준이 있거든요..
말로만 가르쳐주고..핸들잡는거..이런거만 해도 잘 지도되거든요..
그리고 첨 할땐 신나는 사람보다는 겁나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브레이크 밟는 연습만 잘하시면 될듯
여자 강사한테 배우세요 맘도 편하고 잘 가르쳐 줘요
연수도 충분하다 싶을 만큼 받으시고..
연수 후에도...
운전 자체에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급할수록 쉬어 간다 생각 하시고...
무조건 하루 5분이라도... 같은길을 무조건 반복해서.. 계속 몰아 보세요...
나중에는..정말 눈감고도 하겠다 싶을만큼..같은길 반복이요..
제가.. 정말 운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아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운전은 해야 되고..(아이 픽업 문제 때문에요..)
그래서 아이 픽업만 계속 같은 길로... 6개월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같은 길이지만 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그러다.. 조금 다른길로도.. 가보고..그러면서...
지금은.. 동생이...
엄청난 수준의 발전을 했다고 할 정도로...
해서 다녀요..
정말 별거 아닌것 같은데..
무조건..같은길... 무한 반복...
이것도 이외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82에서 추천받아서 연수 받았었는데..김강사님 이라고 010-4612-6299
핸들연습 많이 시켜주시고..꽤친절하셨어요..참고하세요..
갈수록 차없는불편함이 있던 찰라 (장볼때)
동생이 쓰던 차를 가져가서 쓰라는데
무서워서 용기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위에 점네개님
같은길 무한반복이 뇌리에 쏙 박히는군요.
댓글 감사요.
욕심내지말고 같은길 무한반복 명심하겠습니다.
여자 선생님도 평 많이 들어보고 하세요. 여기서 유명했던 어떤 여선생님은 손등을 그렇게 쳤대요.
나름 유명한 남자 강사들은 혹시나 문제생길 까봐 아예 건들지도 않는데 (당연히)
여자선생님은 같은 여자끼리니깐 하는 생각인지 브레이크~ 하며 허벅지를 때린다거나 손등을 치거나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윤운하선생님 추천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분께 연수받은 분의 매일매일의 후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골목길연수 받았는데 도움 많이 됬어요.
운전연수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823 | 아이때문에 걱정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고민 | 2012/03/23 | 1,571 |
86822 |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4 | 궁금 | 2012/03/23 | 2,451 |
86821 | 아래위층소음 미치겠어요!! 6 | 미쳐버리겠네.. | 2012/03/23 | 1,872 |
86820 | 아직도 이름부를때 이렇게 부르나요?? 10 | 리플리 | 2012/03/23 | 2,027 |
86819 | 밑에 케이티 늦는다는 글에 댓글달다가.. 2 | 분통 케이티.. | 2012/03/23 | 590 |
86818 |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13 | 。。 | 2012/03/23 | 1,864 |
86817 | 정형돈 지금 돈까스 파네요 ㅋㅋ 7 | 쩝 | 2012/03/23 | 2,166 |
86816 |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6 | 현사랑 | 2012/03/23 | 908 |
86815 | 우리딸이 알려준 문제에 답좀 주세요 20 | 낑깡 | 2012/03/23 | 2,098 |
86814 | 문컵 사용 후기. 26 | 문컵 | 2012/03/23 | 5,736 |
86813 | 무슨 낙으로 사세요? 10 | 낙낙 | 2012/03/23 | 1,916 |
86812 | 예전에 일본 여행 가이드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50 | 자살 | 2012/03/23 | 18,844 |
86811 |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는 너무너무 싫을때 어떻게하죠?? 10 | 보내야하나요.. | 2012/03/23 | 2,083 |
86810 | 오늘 보이스코리아 하나요 1 | 궁금 | 2012/03/23 | 890 |
86809 | 전부터 궁금한게.... 1 | 과징금 | 2012/03/23 | 568 |
86808 | 옥탑방왕세자-길용우가 세자빈으로 둘째딸 올린 이유 6 | 진짜 | 2012/03/23 | 3,306 |
86807 | 네이뇬의 비열함.. 1 | .. | 2012/03/23 | 753 |
86806 | 딸이갖고온 멘사문제 13 | 코알라 | 2012/03/23 | 3,719 |
86805 | 출산 얼마안남으셨다면..부재자투표신고하세요 2 | 하늘꽃 | 2012/03/23 | 569 |
86804 | 기분이 나빠서 7 | 계속 | 2012/03/23 | 1,273 |
86803 | 담임선생님께서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 13 | 고민고민 | 2012/03/23 | 3,232 |
86802 | 82 csi요원님들 노래하나 찾아주오 8 | 쟈넷 | 2012/03/23 | 920 |
86801 | 도자기 후라이팬 4 | 후라이팬 | 2012/03/23 | 1,567 |
86800 | 시누이손녀와 저희딸이 노는걸 보고 놀랐어요... 17 | 현이훈이 | 2012/03/23 | 10,910 |
86799 | 압력밥솥에 굴 넣고 굴밥해도 되나요? 9 | 새댁 | 2012/03/23 | 4,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