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솜사탕226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2-03-21 13:40:04
중3 여학생인데요 
아침마다 쌍꺼풀액으로 쌍꺼풀 만드느라 여념이 없네요 
그거 자주 쓰면 안 좋을것 같은데요
어차피 수능끝나면 성형수술 해줄 예정인데
저거 자주 쓰다가 나중에 수술할때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런지 .. 
본인도 오늘 마지막으로 할께 하면서도 아침만 되면 또 맘이 바뀌나봐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안 좋은지 혹시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IP : 121.129.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12.3.21 1:41 PM (222.112.xxx.39)

    쌍꺼풀액으로 자꾸 쌍꺼풀 만드면
    살이 처진다고 들었어요.

    보기 싫어지게 된다고요.

  • 2. ..
    '12.3.21 1:42 PM (59.16.xxx.137)

    진짜 흉하게 살이 쳐져요. 저는 복싱선수 맞아서 눈 부은거 처럼 쳐졌어요 ㅠㅠ
    나중엔 하기싫어도 안할수 없는 상황이...

    결국 수술했습죠.

  • 3. 솜사탕226
    '12.3.21 1:44 PM (121.129.xxx.151)

    수술할때 처진 살 때문에 문제는 없으셨나요? 지금 고민이 많네요
    아침마다 저거 하는꼴 보느니 그냥 중3 겨울방학때 수술해줄까 싶기도 하고요

  • 4. ..
    '12.3.21 1:53 PM (112.187.xxx.132)

    처지면요 안쳐져있을때보다 안예쁘게 나온다고 들었어요.
    전 고딩때 테잎 부쳤는데 한 사오년 지나니까 늘어져서 결국 수술했어요.

    그리고 그게 눈 가까이에 쓰는건데 눈 건강에 좋을까요?
    라이너나 섀도우 같은것도 눈에 잘못들어가면 따갑고 그러잖아요.

  • 5. ..
    '12.3.21 1:53 PM (89.211.xxx.78)

    고딩동창 3년내내 그러고 다니다 수능치자마자 수술했는데 눈꺼풀 너무 늘어져서 늘어진부분 절개하고 되게 수술한 표시많이 나는 쌍꺼풀 갖게됐었어료

  • 6. 솜사탕226
    '12.3.21 1:55 PM (121.129.xxx.151)

    아 예쁘지 않게 되는건 맞나보네요
    오늘 아이랑 얘기를 좀 해봐야 겠네요 ..

  • 7. 엄..
    '12.3.21 1:58 PM (14.33.xxx.204)

    제가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알러지 생기더라구요 눈 위에..
    결국 수술을..

  • 8. 저도 전쟁
    '12.3.21 2:01 PM (175.112.xxx.103)

    아무리 외모가 중요한 시대라지만 대체 왜 그렇게 쌍꺼풀에 목숨을 걸까요?ㅠ 저도 아주 미치겠어요.
    학교 다닐때는 그냥 다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때 수술하던가 하면 될텐데 뭘그리 급하게 그러는지 전 도대체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돼요.ㅠ 그래서 맨날 딸하고 전쟁이구요..
    제가 많이 고지식한건지 전 딸이 수술얘기하면 막 화가나서 더 해주기 싫구요....

  • 9. ..
    '12.3.21 2:06 PM (1.225.xxx.118)

    살이 늘어지면 그건 나중에 찝는 수술로는 속쌍커풀 같이 만들어져요.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의 결과를 보려면 100% 절개를 해야 합니다.

  • 10. ...
    '12.3.21 6:07 PM (79.194.xxx.204)

    저는 꽤 오래 ...한 7-8년 썼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그냥 수술했으면 아침마다 더 편했을 텐데 싶더라고요. 아버지가 수술 엄청 반대해서 못 했지만 거참=_= 지금이라도 수술을 할까 싶다가도 살빠지면 자연스럽게 눈에 쌍커풀라인으로 주름이 가고 그래서 우짤까 생각 중입니다.

    중3겨울방학 때 수술 해주세요;; 저는 추천~~

  • 11. 발랄한기쁨
    '12.3.21 7:59 PM (175.112.xxx.40)

    살이 쳐지고 그 부분이 흉해져요. 그 본드가 독해서. 살이 물러졌는데 자꾸 건드리니까 딱지처럼 생겨서 하여튼 흉해져요. 하지말라고하세요.
    졸업사진 찍을때만 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08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529
84607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2,024
84606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2,051
84605 방송도 지키고, 종편도 쫓아내고...가장 간단한 방법! 1 yjsdm 2012/03/21 748
84604 완전 간단한 돼지고기 간장양념 비법,,, (돼지갈비 맛이 나요).. 143 송내주부 2012/03/21 14,894
84603 "한국인 81%, 현재의 생활에 만족못해" 세우실 2012/03/21 810
84602 머위잎이라고 샀ㄴㄴ데요. 13 요리법 2012/03/21 3,352
84601 ...bbk치킨은 쌩까고 청소하는겨? 설레발~ 2012/03/21 498
84600 파마 1년에 몇번 하세요? 8 절약 2012/03/21 5,234
84599 분식집 라면맛 내려면 1 ..... 2012/03/21 2,072
84598 이거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만약에 2012/03/21 647
84597 지난번 자율고에서 일반고 전학 2 고민맘 2012/03/21 2,782
84596 눈에 결막결석이 잘 생기는 분... 3 왼쪽눈 2012/03/21 14,857
84595 브로콜리 푹 익히면 영양가 많이 파괴 되나요? 1 저도 2012/03/21 1,624
84594 '달팽이의 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부부라면 이리 살아야겠어.. 9 바람이분다 2012/03/21 1,700
84593 시댁에서 주방일 도맡아 하시나요? 12 궁금합니다 2012/03/21 3,128
84592 입대전 필요한것들,, 7 입대~ 2012/03/21 1,066
84591 전자동 or 반자동 에쏘머신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1 ... 2012/03/21 600
84590 침 놓은것 알려주세요.. 3 lana03.. 2012/03/21 525
84589 손세차 맡기면 오래걸리나요? 1 초보 2012/03/21 680
84588 아이 카싯대여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2 아기엄마 2012/03/21 1,300
84587 우아하고 교양있는것 처럼 행동하는데 .... 25 교양있는 여.. 2012/03/21 14,381
84586 미국에서 엘리자베스 슈의 인지도가..어떤가요? 7 엘리자베스 .. 2012/03/21 2,744
84585 맛있는 사과 파는곳 아시면... 진이맘 2012/03/21 968
84584 운전연수-겁많고 소심한사람 8 급함 2012/03/21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