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이 사는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초2, 7세
고민이 있어서요.. 올해 저희가 이사 계획이 있는데요.. 이곳 정말 살기 좋아요..
가까이 공원도 있고 넓고 조용하고 또 이곳 저곳 다니기도 편안하고..
단지 아이문제인데요.. 서울에서 키워야 할까요?? 강동구 이사를 고민중입니다..
자녀를 서울에서 키우신 분이나 키우고 계신분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신랑과 저 헷갈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할애들은 어디서든 잘 한다 하고 또
또 아니다 서울애들과 확실히 차이 난다.. 부모는 애들에게 기회를 열어 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는 생각 하는데 우리가 살기 좋다고 이곳에 눌러 앉을순 없는 노릇이기도 하구요..
악의성 댓글은 자제 부탁해요.. 제가 맘이 약하거든요..
그리고 지금의 최고 우리의 고민 거리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