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잇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2-03-21 10:45:20

써티데이즈오브나잇 이라는

영화보는데...참 섬찟하네요.제가 좀 잡식이라 좀비,뱀파이어류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영화..은근히 긴장감있고...케이블로 자주 만나는 영화라...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보고있는데...진짜 재밌네요.

마지막에...걔네?들이 인류에게 본인들의 존재를 숨기려(그래야 더많은 인류를 해하고 취할수있으니)마을을

통째로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르며 외부로의 노출을 완벽 차단....완전범죄를 꿈꾼다는 점이...참으로

용의주도하고...대단하네요.!!!

 

근데 정말....30일 동안 캄캄한 밤만 계속되는 지방이 있나요?정말 패닉 설정이고..마지막에 조쉬하트넷

너무 슬퍼요.조쉬하트넷의 연인은....계속 보니까 약간 한가인 닮은듯하네요.

청순하고 예쁜듯,,

IP : 147.46.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3.21 10:54 AM (202.76.xxx.5)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지요.

  • 2.
    '12.3.21 11:06 AM (147.46.xxx.47)

    세우실님이 제글에 낚여주시다니....

    ㅎㅎ
    근데 정확한 장르를 모르겠어요.인간들 위에 서고싶은 요괴들의 이야기같은데
    정확하게 쟈들이 뱀파이어인지도 잘..피가 목적이 아닌거같아서요.

  • 3. 세우실
    '12.3.21 11:11 AM (202.76.xxx.5)

    뭐 "굳이 따지자면" 뱀파이어 쪽이 맞는 것 같아요. ㅎ 피를 갈구하는 것도 그렇고 햇빛에 타서 없어지는 설정도 그렇고... ㅎ 저도 장르는 호러일지 스릴러일지 딱 짚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뱀파이어가 예쁘장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맘에 들었었어요. ㅎ 요즘도 케이블에서 할 때마다 웬만하면 진득하게 앉아 보곤 합니다.

  • 4.
    '12.3.21 11:14 AM (147.46.xxx.47)

    감사합니다.손수 답변까지 써주시고..(굼이냐 생시냐)

    저도 케이블에서 마르고 닳도록 봐도 질리지않은 영화가 괴물이랑 바로 이 영화에요.ㅎㅎ

  • 5. 세우실
    '12.3.21 11:17 AM (202.76.xxx.5)

    아이고 뭐 "손수" 얘기 하실 정도로 제가 뭐 대단한 놈도 아니고 ^^;;;; ㅎㅎㅎ
    저도 괴물은 한정판 DVD도 사서 보고 또 보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6.
    '12.3.21 11:21 AM (147.46.xxx.47)

    이만..자리를 떠야하는데....몸둘바를 모르겟삼.

    흐미..나 세우실님이 댓글 달아주셨어요.!!!!!!!!!!(누가날 이리 만들었냐-_-)

  • 7. ,,
    '12.3.21 11:27 AM (147.46.xxx.47)

    네 윗님 죽어요(스포 투척;)
    마지막에 연인을 잃고 태양을 응시하던 여인의 눈빛이 잊혀지지않아요.ㅜㅜ

  • 8. 쓸개코
    '12.3.21 11:54 AM (122.36.xxx.111)

    저도 재밌게 봤어요. 참고로 2탄은 별로에요^^;;

  • 9. ,,
    '12.3.21 4:36 PM (147.46.xxx.47)

    헉;2탄 너무 보고싶었는데..
    역시 1탄 만한 2탄 없다더니..좋은정보 감사해요 쓸개코님^^

  • 10. 너무 무서워서
    '12.3.21 5:30 PM (58.235.xxx.248)

    진짜 보다가 심장이 쫄깃

    남편이랑 싸고 혼자 케이블로 보다가
    중간까지 보고 너무 무서워서
    남편한테 쏙 안긴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09 방금 트윗에서 통합진보당 성명서를 보았는데... 눈을 의심했네요.. 9 트윗에서 2012/03/21 1,718
85808 나경원 남편 김재호는 왜 경찰출석안하나요? 3 ... 2012/03/21 1,475
85807 남편이 현대차 계열 다니는분 노조 파업 얘기 많이 하나요? 1 ..... 2012/03/21 887
85806 감기 몸살로 완전 몸이 넉 다운 됐어요 4 ㅜ ㅜ 2012/03/21 1,494
85805 이정희의원을 보면서 국회의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23 .. 2012/03/21 2,336
85804 공천위원 "靑이 '공천 명단' 보내왔다" 1 세우실 2012/03/21 878
85803 근저당설정비 환급에 인지세는 누가냈는지 어떻게 아나요? 4 2012/03/21 1,039
85802 우리시댁은 고기구울때.... 27 나도비법 2012/03/21 7,125
85801 프라다 패브릭 가방 예쁜 모델이 뭐가 있을까요? ㅇㅇ 2012/03/21 2,331
85800 카카오톡 유료화된다는데 11 미소 2012/03/21 3,558
85799 건강 및 신체발달도 타고나는것이 분명하네요. 1 tkfk 2012/03/21 925
85798 저도 피부관리 비법 아주 간단한거 하나 34 반지 2012/03/21 15,879
85797 김지수 열애 후 심경고백 했네요 14 .. 2012/03/21 16,382
85796 좀전까지 지옥을 경험했어요. 7 ,, 2012/03/21 4,015
85795 6개월아기 침독... 낫긴 낫는건가요?ㅠㅜ;;;;; 9 음... 2012/03/21 10,739
85794 교복 스웨터 1주일만에 보풀이 심한데 반품 안된다네요. 13 검은나비 2012/03/21 1,903
85793 영어로 장애를 표현할때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이 힘들어요 4 어려운 영어.. 2012/03/21 3,948
85792 [좋은글] 법정-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46 행복바이러스.. 2012/03/21 18,604
85791 나이가 들면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가 별로네요 39 이런 현상 2012/03/21 10,393
85790 묵주기도 제가 하는게 맞나요? 9 기도 2012/03/21 3,150
85789 해석좀... 까막눈 2012/03/21 633
85788 뒤늦게 난폭한 로맨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5 드라마.. 2012/03/21 1,225
85787 촛불때 삼양라면 구매했든 사이트 ... 없어졌나요?.. 2012/03/21 635
85786 딸이 오디션을 본다고 그러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3/21 2,130
85785 떡복기알바 7 초보알바 2012/03/21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