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선례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2-03-21 00:49:25

아름다운 선례 만들어주시겠네요.

통큰 양보, 통큰 결단 하는듯 재경선 하겠다 하면 끝?

앞으로 야권단일화 후보경선할때 연령조작 할 거 다하고 들키면

"재경선 하겠다"

이러면 익스큐즈 되는 검미까? 당 대표라는 인간이 아름다운 경선에 이어 아름다운 선례 좋쿠나~~~~

이정희 정말 기대했는데, 정치 감각 저렇게 떨어지는 스타일인줄 몰랐어요.

감 선물상자 한 박스 보내드리고 싶네요-_-

IP : 125.177.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3.21 12:52 AM (49.1.xxx.77)

    어쩌라굼마
    니가 갑이고 쵝오염마
    근다고 여서 이럼 안되짐마
    흉아 사는데 천호동이염마 와서 소식햄마
    천호시장 돼지골목 순댓국 일그릇 사줄겜마
    글고 흉아 코땡교서 코좀후빌겜마

    ━━━━━━━       ━━━━━━━━
        ●              ●
    ━━━━━━━━        ━━━━━━━━
        ///////////         /////////////
             (●  ●)       
            ┗━━━━━┛    
       ┃▒┃       
       ┃▒┃     
     ┏━┫▒┣━┓    
    ┏┫▒┃▒┃▒ ┣┓  
    ┃┃▒▒▒▒▒ ▒┃  
    ┗┓▒▒▒ ▒▒

  • 2. 최선을다하자
    '12.3.21 12:54 AM (218.39.xxx.120)

    진짜.. 이거 하나가지고 완존 뜯어먹네요. 알바랑 새나라당 지지자들 몰려들어서리.. 제가 지켜드리겠사욥니다..

  • 3. 가벼운 실수
    '12.3.21 12:58 AM (125.177.xxx.83)

    이정희 선거팀이 저지른 경선 부정 밝혀진게 오늘 오전 11시경 엠팍 게시판을 통해서입니다.
    거기다 이정희는 사퇴도 않고 재경선한다며 마치 통큰 결단이라도 내린듯 뻔뻔하게 굴고 있죠.
    완존 두고두고 뜯어먹힐 사안입니다. 4.11 그날까지...통큰 결단하시고 야권단일화에 똥물뿌린 이정희씨를 218님이나 많이 지키세요

  • 4. 나거티브
    '12.3.21 1:01 AM (118.46.xxx.91)

    문제는 그런 짓을 '해도 되는 짓'으로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공론화가 되었으니 양당이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자게에도 글들 이미 많았고, 내일이면 또 무슨 소식이 나올텐데... 밤에 감정 세워 싸우지들 맙시다.

  • 5. 그냥
    '12.3.21 1:08 AM (114.204.xxx.40)

    사실 민주주의 파괴죠, 부정선거 , 선거 조작

  • 6. ...
    '12.3.21 1:23 AM (39.116.xxx.138)

    대구와 경상북도의 새누리당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북 문경·예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 쪽에서 주민들에게 연령을 속이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한성 의원 쪽 관계자는 5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지역에서 일어난 일인데 인턴 직원이 한 것으로 의원님도 모르게 일어나 야단이 났다. 인턴 직원이 잘못한 것이다. 의원님은 토요일에 아시고 해당 직원을 사직 처리시켰다”고 설명했다.

    지역구의 인턴 직원 책임으로 돌렸지만, 사안은 그리 간단치 않다. 이미 지역 언론을 비롯해 언론에 관련 보도가 나왔고, 여론조사 조작이라는 사안은 그 자체로 휘발성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가 자신의 연령대를 속일 경우 여론조사 자체가 ‘왜곡’의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20~40대 표본을 잡는 게 어렵고, 집 전화를 걸었을 경우 대부분이 60대 이상 장년층이다.

    60대 이상의 장년층의 표심이 20~40대 표심인 것처럼 왜곡되게 전달될 경우 보수층 위주의 답변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ARS 조사 결과의 경우 여론조사 면접원이 응답자와 직접 통화를 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응답자가 연령을 속이는 등 불성실 답변을 할 경우 여론조사 신뢰도가 흔들릴 수 있다.

    여론조사 면접원이 직접 전화를 하는 집 전화 여론조사 역시 응답자가 나이를 속이려 들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문제는 대구·경북 새누리당 후보들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이한성 의원 1명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대구 달서병이 지역구인 김석준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답변시 나이를 속이는 방식이 동원됐다”면서 “사실 규명이 있을 때까지 대구 지역 공천을 미뤄야 한다”고 말했다.


    야 웃기고 있네 니들이 그런말 할 자격 있냐? 이한성도 여론조작 하고 공천 됐더구만
    똥 묻은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진짜 웃긴다 아주 신나셨어
    이한성 한테 감이나 한트럭 보내

  • 7. 길게도
    '12.3.21 1:59 AM (125.177.xxx.83)

    펌글 올리셨는데 귀찮아서 읽진 않고 얼핏 보니 다른 지역구에서도 경선 부정 있었는데 왜 이정희만 갖고 그래!! 뭐 이런 주제의 글인가 보네요 ㅋㅋㅋ
    한나라당 애들 경선비리 끌고 와서 어떻게든 쉴드치는 애잔함이여~ 어쩌다 비교수준이 한나라당이 되었나요
    것도 당 대표라는 인간이-_- 그렇게 경선비리 수준이 비슷비슷하면 왜 통진당 당 대표 하고 있어요? 새누리당 당대표해도 전혀 어색함 없을듯 진보꼴통이라는 단어가 왜 있나 했는데 인제 좀 알겠어요. 당 대표나 지지자나 똑같은 수준^^

  • 8. ...
    '12.3.21 2:07 AM (218.51.xxx.81)

    ㅋㅋㅋ.
    그럼 이정희를 새누리당에 입당시켜
    경북 문경·예천지역구로 보내서 이한성과 경선하면 될듯...
    쉴드도 적당히 쳐야지요.
    얼굴이 화끈거려서 보기가 정말 민망 하네요.

  • 9. 아이고...
    '12.3.21 2:29 AM (118.217.xxx.163)

    저 윗분,
    아니 그럼, 새누리당 양아치들과 똑같은 짓거리를 했으니 괜찮다는 거에요 머에요.
    대체 생각이란 것이 있는 건지....


    재경선은 치뤄지지 않을 겁니다.
    내일쯤 이정희씨 사퇴 보도가 있겠죠.
    이씨가 바보도 아니고... 본인 살 길이 뭔지는 알겠죠.
    구차하게 우기면 찐따 되고 정치생명 종치는 것이고.

  • 10. 1월달에
    '12.3.21 2:57 AM (125.177.xxx.83)

    엠팍에 통합진보당과의 야권단일화에 대해 예언한 글이 성지가 되었죠.
    그중에 한 구절 보면, "원래 저 짓 하며 살던 애들이라 뭐가 잘못인지도 모른다"는 요지의 글이 있어요.

    '지금까지 진보정당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일반 시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진보정당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도 이슈화가 되지 않았죠. 그러나 이제는 좀 다르죠. 보는 눈이 참 많아요."

    이 글 보면, 이정희를 되도않는 쉴드로 싸고 도는 통합진보당 지지자들 분위기나, 아름다운 버티기를 하고 있는 이정희나
    왜 저렇게 멍청하고 뻔뻔할까, 원래 저런 사람들이었나....한나라당 양아치스러울 정도로 혀를 차게 만드는 행태는 언제 드러나도 드러날 개버릇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77 노라인 팬티도 삶아서 입으시나요? 4 독거노인 2012/03/21 1,971
85676 사돈댁부조는 얼마나 하시나요? 3 올리브 2012/03/21 1,962
85675 한명숙 친노지도부 '전면 퇴진' 없인, 대선도 없다 2 prowel.. 2012/03/21 1,458
85674 아이 혀에 둥그렇게 구멍이있습니다. 1 알려주세요 2012/03/21 1,638
85673 이주노 신혼집... 18 이주노 2012/03/21 21,972
85672 아이 싫어하고 귀찮은 저는 인격에 문제가 있을까요? 15 싸이코패스?.. 2012/03/21 2,742
85671 이정희의원측보다는 여론조사방법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8 gm 2012/03/21 889
85670 물광주사 구만원이면 맞을까요 4 물광 2012/03/21 2,886
85669 시어머니께서 제사날짜를 알려주셨는데요.. 6 새댁 2012/03/21 2,361
85668 우리 강쥐도 죽다살아났어요 . 간식조심하세요 7 바우와우 2012/03/21 3,428
85667 아이큐가155면 8 아이큐 2012/03/21 2,166
85666 현재의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5 남편 2012/03/21 2,340
85665 하면 화장이 안 뜰까요? 5 어떻게 2012/03/21 1,636
85664 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잇 10 ,, 2012/03/21 976
85663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4 김씨 2012/03/21 1,737
85662 3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1 654
85661 초등학생 1학년 딸과의 신경전... 너무 힘들어요 5 굶길까요? 2012/03/21 1,544
85660 가죽반코트 따뜻하나요? 6 어때요? 2012/03/21 1,283
85659 중앙 왈 "복지='포퓰리즘'??" 웃기시네~ 도리돌돌 2012/03/21 896
85658 아이들 먹이는 건강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유치원생 2012/03/21 1,797
85657 인터넷서 사려는데 정 사이즈 인가요? 블루머핀 옷.. 2012/03/21 617
85656 토요일 초등저학년 가기 괜찮을까요? 북촌한옥마을.. 2012/03/21 613
85655 장속에 곰팡이 1 장담그기 2012/03/21 1,036
85654 꽁돈 천만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고민?! 2012/03/21 2,061
85653 죽은 이슈 살려, 권력에 카운트 펀치! '이털남'을 만나다 3 베리떼 2012/03/21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