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2-03-20 21:29:47

같은유치원에 다니고,,

한주에 한번정도 같이 놀이터서노는데

그아이가 저희아일 꼭떄리더라고요,,

한 2주동안은,,소리안나게와서 발로차고가고,,

오늘은,,5번정도 얼굴을 떄렸어요,,얼굴,,다른부위,,그리고 저희아가는,,울기만하고요,,엉엉,,

저희아가가 첫째라,,잘싸우지도 못하고,,좀 순한편이에요,,

거기는,,둘째아들이고,,자꾸떄려서,,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그래서인지,태권도 배우겟다고 난리인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애가,,또봇이나,,이런만화도 자주봐서 그런건지,,

아이가,,친구들이,,뻇아가는거나,,때리는거에 대처를 못해요,,그럼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19.70.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들도 5살..
    '12.3.20 10:24 PM (218.209.xxx.13)

    집에서 계속 연습하세요. "때리면 안돼. 때리는 건 나쁜 일이야." 계속 계속 연습하셔야 합니다.
    제 이모부는 제 여자 사촌동생들에게 아예 맞받아치는 걸 훈련시켰더랬습니다.(한 10년 전 이야기에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이야기구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때도 그랬다면 엄마가 옆에 계셨을 텐데, 그 장면을 두 분 다 보고만 계신 건가요? 아주 영악한 아이들이라도 5살은 5살이에요. 강하게 이야기하면 적어도 엄마가 옆에 있을때는 그렇게 못합니다. 유치원에서도 그런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주의깊게 살펴 달라고 부탁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41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어요ㅠㅠ 16 강쥐 2012/03/20 24,742
84340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073
84339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195
84338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235
84337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972
84336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3,887
84335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691
84334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176
84333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173
84332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398
84331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204
84330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3,695
84329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694
84328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228
84327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689
84326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652
84325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633
84324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770
84323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653
84322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1,736
84321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223
84320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3,794
84319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40 냠냠이 2012/03/20 11,668
84318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098
84317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