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인도 많겠지만 '학군'때문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그 지역의 특정학교에 가야 좋은학교를 갈 수 있는건가요?
아이교육을 위해서, 사교육비다 뭐다 지출하면서
부모님들이 허리 엄청 졸라매시는 분들이야기를 들으니까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효과있는건가? 그 학군이란게
전부 다 면학분위기가 조성되니까 그런건가?
...
애들이 오히려 숨막혀하지 않을까 등등...
결국 그 집값이란게 다 사교육과 연관이 되어 있네요. 만약 일류 이류대 없이 프랑스처럼 1,10대학 으로 만들면 집값은 저절로 안정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하는 애들이 모였고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학원들이 널려 있다는 점.
공부 못해 깔아주는 학생에겐 아무의미 없음.
면학분위기때문이죠..
거기가면 공부 잘하게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불량스럽고 공부안하는 애들은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