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용인동백지구에서 판교 출퇴근 어렵나요?

이사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2-03-20 16:36:53
용인 동백지구.. 가본적은 없고 인터넷으로만 알아봤어요. 
임신중인데 그쪽이 아이 키우는 전업에겐 괜찮아 보여서요..
공기좋고 쾌적한 동네 찾다보니...
근데 신랑이 판교로 출퇴근해야 하는데 너무 멀까요??

시댁있는 수지쪽으로만 와도 판교가 훨씬 가까워지는거 같은데
풍덕천 이쪽은 어떤가요?
좀 복잡해보이고 아파트도 작은 평수는 별로 없거나 오래된듯해서 안끌리는데.

좀 움직이면서 알아봐야하는데 몸이 무거우니 엉덩이가 안떨어져요 ㅠㅠ
IP : 114.20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3.20 4:47 PM (115.143.xxx.59)

    동백은 수지에서도 안쪽이죠...울 시댁이 풍덕천인데..그동네 수지 초창기아파트라 많이 낡았어요..
    수지 초입구 동천동 알아보세요~판교라면 동천동이 좋을거 같네요.

  • 2. ㅇㅇㅇ
    '12.3.20 4:48 PM (115.143.xxx.59)

    시댁은 동문인데..바로 앞 삼성20평대많던대요..근데 너무 낡아서...

  • 3. 나무
    '12.3.20 4:49 PM (220.85.xxx.38)

    동천동 추천해요

  • 4. Irene
    '12.3.20 4:58 PM (203.241.xxx.40)

    자가용 이용시, 신봉동 추천해요.

  • 5. .....
    '12.3.20 5:07 PM (124.80.xxx.7)

    일단,동백지구 판교출퇴근은 그리멀지않고요...
    수지지역도 새아파트 많아요...풍덕천1동쪽은 좀 복잡하고 낡은듯하고요..
    신봉동 성복동 쾌적하고 깨끗하구요..
    .풍덕천2동 진산마을쪽 아파트는 약간낡았지만 쾌적하고 학군좋고요.
    임신중이시라니 동백도 좋을듯합니다..어린아이들많은 전업많아요..
    동백살다 다시 수지로 이사온 맘이에요..

  • 6. ..
    '12.3.20 5:13 PM (121.136.xxx.115)

    저희는 동백에서 양재로 출퇴근하는데 어렵지않아요^^
    신분당선이 뚫려서 양재까지 1시간 정도 걸리죠.
    정말 조용하고 공기좋고 집값도 높지않고
    어린 아이 키우기엔 참 좋은 곳이예요. 산책할 곳도 많구요.
    출퇴근 거리를 줄이시려면 호수마을 쪽이 좋아요.

  • 7. 이사
    '12.3.20 5:19 PM (114.206.xxx.100)

    아.. 댓글들 감사해요. 알아볼 동네가 더 많아졌네요..^^
    지금 워낙 낡은아파트에 환기시키기가 겁나는 동네에 사는지라
    공기좋은 곳 찾다가 동백지구 생각했거든요
    신랑이랑 상의해봐야겠어욤
    다른 의견들도 부탁드려요~~

  • 8. 닐카프리
    '12.3.20 5:23 PM (182.209.xxx.85)

    언제 이사예정이나요?
    풍덕천동 진산마을 푸르지오 8월초 입주예정인데..
    진산마을 살기 괜찮거든요..

  • 9.
    '12.3.20 6:35 PM (111.118.xxx.207)

    동백 그리 멀진 않지만...
    그래도 출근 시간에 막히면 시간 제법 걸릴 겁니다.

    적은 평수 새아파트는 죽전 쪽에 많아요.
    행정구역은 수지이지만, 분당과 붙어 있으니, 다니시기도 더 나을 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69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가방녀 2012/03/21 1,521
87668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선례 2012/03/21 1,588
87667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나거티브 2012/03/21 2,510
87666 그럼에도 불구하고 5 ㄱㄴㄷ 2012/03/21 1,355
87665 애기가 안 자요 2 hu 2012/03/21 1,228
87664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노후 2012/03/21 1,847
87663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선물 2012/03/21 2,944
87662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2012/03/21 2,569
87661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aa 2012/03/21 3,556
87660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참맛 2012/03/21 1,621
87659 시댁은 스트레스 없는 줄 아십니까? 28 그래 시누다.. 2012/03/21 13,274
87658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재력을 자꾸 비교하고 속상해해요. 71 .. 2012/03/20 18,912
87657 어린이집에서 물려왔는데... 어린 2012/03/20 1,478
87656 승승장구 신화편을 보는데 잘 되길 바래요~ 6 엄마 2012/03/20 2,666
87655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방법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2 청국장 2012/03/20 2,013
87654 김치 유통기한 지켜야 하나요? 1 2012/03/20 2,571
87653 치사한 남편과 안싸우려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5 2012/03/20 2,915
87652 지역공동 영재학급 선발하던데 이수받으면 좋을까요? 1 수학/미술 2012/03/20 2,042
87651 목구멍 근처 입천장의 상처는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1 ... 2012/03/20 4,397
87650 신종플루와 타미플루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5 의료 상담 2012/03/20 2,819
87649 [원전] 원전이 안전하기 힘든 이유에 이런 것도 있군요. 2 참맛 2012/03/20 1,392
87648 괜찮은 교회 있는 동네에 살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6 교회다니시는.. 2012/03/20 1,837
87647 초1 남자 아들..등교할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 뭐 입히시.. 5 지민엄마 2012/03/20 1,856
87646 약올라요 ㅠㅠ 2012/03/20 1,107
87645 PT(헬스)를 그룹으로 할 수도 있나요? 6 이제는 날자.. 2012/03/2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