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뉴코아 아웃렛에서 이 폭행 장면 목격하신 분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강가딘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2-03-20 13:50:05

강남 뉴코아 아울렛에서 아이 둘 데리고 무빙워크 타던 애엄마가 본인을 폭행한 다른 손님과 그 과정을 방조한 직원에 대해 쓴 글인데요. 폭행한 사람이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갔는데 엉터리 번호라네요. 혹시 상황 목격하신 분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나참, 왜 이리 어이 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뉴코아측의 대응도 무척 엄하네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767...

IP : 211.196.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0 1:54 PM (220.72.xxx.65)

    세상에 왜이렇게 그지같은 것들이 많죠?

    또라이들이 천지에요 천지~

  • 2.
    '12.3.20 1:56 PM (110.70.xxx.230)

    어이가 없네요
    도망친 인간들 못 잡으면 뉴코아에서 책임져야 할 것 같은대요
    엄청난 짠돌이 기업같던데 ...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자주 가는 곳인데 ...

  • 3. dma
    '12.3.20 2:01 PM (125.152.xxx.252)

    제가 근처 살아서 강남뉴코아 거의 매일 가는데
    저는 저런사람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아침 7-8시 경에 장보러 다니네요. 다행히 24시간 하는 곳이라서.

    그리고 무빙워크앞의 직원들이 본래 좀 어벙하고 빠릿빠릿하지가 못하더라구요
    여자가 서있는 경우도 있고 젊은 남자들이 서있는 경우들도 있는데
    고객들이 뜸한 시간에는 휴대폰만 쳐다보다가
    제가 카트를 끌고 내리는데도 잡아주지도 않고 멀뚱히 쳐다보고 다시 휴대폰으로 시선 고정.

    마트에서 포장코너에서는
    청소부 아저씨가 꼭 자기 청소나 뒷정리 한다고 카트를 아무말 없이 갑자기 팍팍 밀고 그래요.
    잠깐 실례합니다 라는 말이고 뭐고 없이 다짜고짜 옆에 불쑥나타나서 밀기도 하고..

    어쨌든 주변에 자이단지 래미안 단지등등 큰 아파트 단지는 많고,
    대기업 계열 슈퍼는 곳곳에 있지만
    대형마트는 이 곳 뿐이어서인지 서비스에 그닥 관심이 없는듯.

  • 4. 직원들도 문제고
    '12.3.20 2:10 PM (14.58.xxx.65)

    자주가는데요... 직원들끼리 잡담하는 경우도 종종 보고 붐비는 시간에 그러면 쫌 답답합니다..
    근데 내리는 무빙워크 내리는 지점에 앞사람들이 멈춰 서 버리면 연쇄충돌 뻔한 거 아닌가요?

  • 5. 강남뉴코아
    '12.3.20 2:17 PM (220.72.xxx.65)

    저는 가끔 가는 사람인대요
    거기 직원들 대체적으로 친절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그렇게 안해도 올사람 다 온다 이런 배짱심리죠
    자리 위치가 아파트로 둘러쌓인 중앙에 차지하고 있으니 정말 금싸래기 위치죠

    게다가 24시간 킴스는 돈많은 졸부집 젊은애들까지 심야에 와서 돈 많이 써주고 가죠
    장사 잘되죠 뉴코아 강남이 이랜드 계열 뉴코아중에서 제일 장사 잘되요

  • 6. ..
    '12.3.20 2:54 PM (125.152.xxx.147)

    그 직원 짤라야겠네...

    뉴코아...이젠 가기 싫어진다.

  • 7. 민트커피
    '12.3.20 3:22 PM (183.102.xxx.179)

    일단 인터넷에 올라온 글은 50%만 믿기로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23 핑크색 가방 활용도가 어떨까요? 1 ever 2012/03/20 1,136
84322 비비크림이 원인이겠죠.. 2 2012/03/20 2,315
84321 수학문제집 (초4)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3/20 954
84320 변기가 너무 더러운데 4 룰라라룰 2012/03/20 2,201
84319 놀러와 고정 패널들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4 빠삐코 2012/03/20 1,825
84318 유치원 칭찬스티커 2 유치원 2012/03/20 1,244
84317 전기밭솥 청소중 ,,,취사버튼....그리고....급해요.. 3 이벤트 2012/03/20 2,582
84316 당신의 천박한 호기심.. 16 dnpr 2012/03/20 6,519
84315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어요ㅠㅠ 16 강쥐 2012/03/20 24,742
84314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073
84313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196
84312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236
84311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972
84310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3,887
84309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692
84308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179
84307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174
84306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398
84305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205
84304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3,697
84303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696
84302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228
84301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691
84300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652
84299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