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가양동 성지아파트와 하안동 주공아파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두 군데 모두 한번씩 다녀오긴 했는데..
단지구조랑 아파트 구조만 빠르게 훓어보고 와서 ^^;;
무척 막연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관리비는 평균 얼마나 나오는지.. 소음문제는 없는지.. 수압은 괜찮은지..
내내 빌라에만 살아서 궁금한것들 그리고 걱정되는것들 투성입니다.
혹시 직접 거주해보신 선배님들 계시면 제게 조언좀 주세요~
구구절절 쪽지로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