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일짼데 기력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고 있어요. 아직 기침도 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워낙 마른 아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래 서 있지도 못하네요.
영양수액이 도움이 되면 지금 맞을까 하는데 조언 좀 주세요.
오늘이 6일짼데 기력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고 있어요. 아직 기침도 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워낙 마른 아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래 서 있지도 못하네요.
영양수액이 도움이 되면 지금 맞을까 하는데 조언 좀 주세요.
수액은 의사쌤께 여쭤보시고 아이에게 영양죽이나 맛난 음식을 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밥으로는 회복이 늦구요
꼭 맞투고 밥은 잘 챙겨 먹이세요
독수리오남매님 입맛이 없어서 통 먹지를 못한답니다. 선생님께 여쭤보면 맞추라고 하기는 할 것 같은데
왜이리 아프면 오래가는지 올 해 벌써 두 번째 이럽니다. 혹 어디가 아픈지 검사라도 해야하는지 걱정됩니다.
의사가 밥먹이라해도 꼭 맞추세요.
꼭이요
제 애 생각나서 두번이나 옹립니다
꼭 맞추세요 님 그렇게 할게요. 지금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답글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맞히세요.
잘 먹는게 우선인데 못 먹는다니 수액으로 급한불을 끄고 기력을 찾아 영양식으로 먹여 기운을 북돋아야죠.
아이 조금 회복되면 피검사나 소변검사 같은거라도 해보세요.
혹시라도 빈혈이라든가 이런거 오래 방치하면 안되잖아요.
소아과샘이 맞히라고해서 맞혔는데 초5아들..그담날로 뛰어다니던데여..감기때문에 맞았거든여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때 하도 허약해서
병치레 끝엔 꼭 맞췄어요.
유난이다, 밥 잘 먹이면 된다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안되는 애들은 어쩔 수 없어요.
저희 아이는 쇠고기가 잘 맞는데 수액 맞고
기력회복하면 한우사다구워먹였어요.
탈수의 경운 효과좋고요
아무래도 도움이 되요
꼭 맞추세요. 저도 뒤늦은 나이인 대학 4학년 3월에 죽도록 아팠던 감기 뒤끝에 엄마가 영양주사를 놔줬는데, 너무나 달랐어요. 가라앉았던 기운이 나는 느낌... 맞아본 분만 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