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총회 고학년과 저학년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두아이맘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2-03-20 08:38:42
두아이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니까 이런날은 머리가 아파요.
큰아이는 6학년이고 작은아이는 2학년이에요.ㅇ
작년에는 입학한 작은아이가 걱정스러워서 먼저 갔었는데
중간에 큰아이반에 가보니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 였어요.
이번에는 큰아이반에 먼저 가야지 생각했는데 작은아이 선생님이
깐깐한 주임선생님이시더라구요. 큰아이가 얼른 중학교를 가야지...
이렇게 겹치면 보통 어디부터 가세요? 고민스럽네요...
IP : 58.123.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3.20 8:42 AM (218.237.xxx.64) - 삭제된댓글

    올해 작은 아이가 입학해서 어디부터 가야하나 주위 엄마들에게 물어봤더니
    보통 큰 아이 반 갔다가 작은 아이 반 간다네요.
    선생님들도 아이 둘인거 알고 양해해 주실것 같아요.

  • 2.
    '12.3.20 8:43 AM (203.226.xxx.241)

    작은애부터 갔어요
    아직 좀 어리니 엄마왔나 계속 신경쓸꺼 같아서요
    아침에 애들한테 미리 말해두고요

  • 3. 두아이맘
    '12.3.20 8:46 AM (58.123.xxx.132)

    아... 저희는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오시라고 총회를 저녁에 해요.
    그럼 큰애부터 가는 게 낫겠네요. 아이들은 제가 얘기를 안하면 어디부터 갔는지 몰라요.
    고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4. ..
    '12.3.20 8:49 A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고학년은 엄마들이 몇 없어서 나중에 문열고 들어가면 뻘쭘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엔 고학년부터 가보려구요.

  • 5. ..
    '12.3.20 9:03 AM (110.9.xxx.208)

    전 저학년부터 갔다가 뭐 할거 있음 말하고 고학년 간다고 하면 보내주시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엔 고학년엔 엄마들이 별로 없으니까 늦게 가서 오래 남아있는것보다는 얼른 가서 얼굴 도장 찍고 맡을것을 맡ㅌ고 저학년 내려가서 오래 있는것이 더 나을거 같아요.

  • 6.
    '12.3.20 9:46 AM (1.225.xxx.227)

    아이친구 엄마는 아이들이 쌍둥이인데 다른반이에요.
    꼭 쌍둥이라도 큰아이 반에 한참 계시고 작은아이 반에는 잠시 얼굴 비추시고 다시 큰아이 반에 오시더군요.
    쌍둥이도 큰아이에게 더 신경이 쓰여서인지 잘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02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다 19 그리워 2012/03/20 999
84001 다이어트 이틀짼데 회사 회식...ㅠㅜ 10 애엄마 2012/03/20 1,386
84000 생선가시 밖힌거 안빼내면 곪나요? 6 .. 2012/03/20 2,367
83999 우동 국물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5 우동 2012/03/20 1,377
83998 중학생 영어수학말고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하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2/03/20 1,247
83997 9첩반상 설수현 자랑질 81 노노 2012/03/20 21,974
83996 하나를 잃으면 둘을 얻을 수도 있는게 정치인데..ㅠㅠ 답답 2012/03/20 431
83995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9 .... 2012/03/20 1,539
83994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007
83993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222
83992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149
83991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131
83990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899
83989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187
83988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494
83987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391
83986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612
83985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779
83984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411
83983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963
83982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853
83981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585
83980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807
83979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85
83978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