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인표는 정치인 보단 목사가 될 것 같아요.

애인표 조회수 : 9,373
작성일 : 2012-03-20 00:54:50

저부터도 차인표 혹시 정치할래나 그런 생각 잠깐 했었고,

82서도 출마 어쩌구 확인도 안된 기사 한줄에 차인표 완전 까였던 생각이 나는대요. 

오늘 방송보고 느꼈어요. 

혹시 차인표가 연예인 아닌 다른 일을 한다면 정치인 보단 목사가 될 것 같은 사람이라구요.

절대 정치는 하지 않을 것 같은.

 

참.... 감동적이었어요.

말주변이 좋아서 조근조근 유머있게 말하니 지루하지도 않고,

어쨌든 좋은 일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좋아보이네요.

한번씩 카메라 꽉 차게 들어오는 얼굴과 표정,

마흔 여섯의 나인데도 아직도 설레게 하네요.

그리고..댓글중에 차인표 연기력 지적하는 분 계셔서

덧붙이자면, 전 차인표씨 연기를 잘하지도 아주 못하지도 않는 직장인쯤으로 생각해요.

회사에도 끝내주게 잘해내서 모두를 감동시키는 사람이 있지만

평범하게 맡은 일.. 큰 욕 안 먹는 정도로 해내는 사람.

차인표씨 연기에 대한 제 느낌은 그렇구요.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한 평가랑은 다를수 있잖아요.

일은 아주 잘하진 않지만 생활이 참 좋은...

사람 자체가 참 괜찮은 어떤 사람을 인간 자체로 아주 좋아할수 있듯이

차인표씨도 그래요. 사람 자체가 참 괜찮아 보여서

스스로도 일에서 무능하다 인정하기에 오히려 등두드려주고 싶고,

당신이 얼마나 멋진 인간인지 오히려 일에서 받은 그의 좌절을 위로해주고 싶더군요. 

 

또 연예인의 연기에 대해서 막 말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너네가 받아가는 돈이 얼만데... (한가인양이 계속 까인 이유중 하나도)

근데, 그렇게 받아간 돈 제대로..

참 바른 곳에 쓰고 있으니 그것도 참 다행이네요.

IP : 119.149.xxx.2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2.3.20 12:56 AM (119.192.xxx.238)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같아요 ㅎㅎ

  • 2.
    '12.3.20 1:00 AM (125.178.xxx.147)

    가식없이 정말 행복한 삶을 사는거 같더라구요...
    전 모든걸 다 갖춘듯한데...왜이렇게 허한지 잘 몰랐었는데....그 김정하 목사님..나왔을때...알수없는 찡함에 눈물을 흘렸네요... 내 영혼이 얼마나 추잡하고 타락했는지...큰 발견과 깨달음을 얻었네요....

  • 3. ...
    '12.3.20 1:02 AM (125.134.xxx.196)

    전 놓았던 아동후원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정말 멋진분^^방송내내 감동적이더라구요

  • 4. ..
    '12.3.20 1:08 AM (125.176.xxx.115)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이 부부 정말 아름답게 사는 사람들이네요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변한다고들하지만, 이사람들은 그러지 않았으면합니다 그래야 지금 따끈해진 제 마음이 오래 자리잡을 것같네여~

  • 5. ...
    '12.3.20 1:10 AM (59.20.xxx.33)

    저도 힐링캠프 보면서 두어번 눈물을 훔쳤다능..그 구두닦이 목사님이나..신애라씨의 입양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 6. ....
    '12.3.20 1:12 AM (112.150.xxx.136)

    제대로된 연기자보다 제대로된 사람이 우선이지요...

  • 7.
    '12.3.20 1:14 AM (125.178.xxx.147)

    제대로된 연기자보다 제대로된 사람이 우선이지요.2222

  • 8. 바람이분다
    '12.3.20 1:16 AM (211.108.xxx.45)

    차인표씨 연기 데뷔초에나 어설펐지 지금은 잘 하시지 않나요?
    홍콩익스프레스에서 분노 캐릭터 소화하는거 보고 이젠 연기 잘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 시작한 시트콤도 캐릭터 잘 소화하시더만요.
    211.215님은 뭘 얼마나 완벽한 연기를 원하시길래
    차인표씨 인성을 칭찬하는 글에 그런 덧글을 쓰시는지.

  • 9. 차인간
    '12.3.20 1:17 AM (125.134.xxx.196)

    연기잘함 뭐합니까? 연기좀 잘한다 싶음 폭력에 음주에 여자문제에
    이렇게 사라진 연기잘하는스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대로된 연기자보다 제대로된 사람이 우선이지요.333(저 댓글 쓴 사람 엄청 꼬인둣ㅉㅉ)

  • 10. 꼬일대로 꼬여서
    '12.3.20 1:31 AM (125.134.xxx.148)

    세상을 좀 좋게 좋게 이쁘게 봐도 다 못보련만
    그렇게 꼬여서 보면
    맘 편한지.....

  • 11. 바람이분다
    '12.3.20 1:34 AM (211.108.xxx.45)

    211.215님 차인표씨 발연기를 몹시 못참아하는거 같은데
    차인표씨 출연작들은 다 열심히 보셨나봐요? 그러니까 발연기한다고 욕을 하겠죠?
    보지도 않았으면 발연기를 하는지 손연기를 하는지 모를 텐데 말이죠.
    님이야말로 인내심과 애정이 넘치는 분 같네요~

  • 12. 차인표가 연기 못하나요?
    '12.3.20 1:36 AM (119.149.xxx.229)

    아주 잘한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거슬리지 않는 정도로 자기역 소화한다고 생각해요.

    연기자로썬 성실하지만
    인간으로써 그의 삶은 훌륭하구요.

    위에 차인표 연기 지적하신 분은 직장이나 하는 일에서 전혀 무능함이 없는 완벽한 분인가봐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차인표도 직장일은 그저 무난한 수준으로 하지만
    즐겁고 열심히, 혹은 그 이상의 뭔가를 가진 사람일수 있죠.

    그 정도 해내며 살기도 힘든 일 아닌가요?

    직장일도 제대로 못해, 생활도 모범은 커녕 개차반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은 어떠시길래 유독 몇몇 연예인한테만 그리 꼼꼼한 잣대를 들이대시는지.

  • 13. 차인표 연기 지적하는 분은
    '12.3.20 1:38 AM (119.149.xxx.229)

    회사에서 일못하는 동료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마음으로 살든
    일단 일못하니 넌 아무 할 말이 없어. 뭐 이런 입장이신가봐요.

    여기 게시판에도 많던데..
    주분데 집안일이 서툴러요. 맨날 하는 요리 해도 맛없어요.
    그래도 우리 감싸주며 서로 알려주고 그러잖아요. 뭐가 그리 못땅하신지.

  • 14. ...
    '12.3.20 1:38 AM (125.134.xxx.196)

    차인표의 베풀며 사는 인생이 감동적이란글에 혼자 연기력타령하며 광분ㅋㅋㅋㅋ
    오지랖은 누가 떠는가;;;; 211,215.xxx.142

  • 15. 연기의문제가아님
    '12.3.20 1:44 AM (211.117.xxx.21)

    그 배우가 연기에 대해 논한것이 아님
    여기에 그배우의 연기력에 논란해주는것도 웃김
    잘하건 못하건 전혀 문제 안됨

    공부 못하는 애들은 학교 폭력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ㅂㅅ짓에
    사실은 걔가 공부 잘한다...소리하는 짓임

  • 16. ㅎㅎ
    '12.3.20 1:47 AM (112.150.xxx.136)

    사람얘기하는데 연기력이 어쩌구저쩌구 하질않나

    누구 연기력논란에 그래도 이쁘잖아요 미모를 들먹이질않나...

  • 17. 바람이분다
    '12.3.20 1:50 AM (211.108.xxx.45)

    그러게요.
    원글은 연기자 차인표가 아닌
    차인표라는 인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 18. ..
    '12.3.20 1:52 AM (125.178.xxx.147)

    한국에서 최고 연기잘한다고 거론되는 그 어떤 연기자들의 연기에서도 느껴보지못한 감동을 연기자 차인표가 아닌 인간 차인표에서 발견했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못해 넘친다고 생각해요.

  • 19. ..님 빙고
    '12.3.20 1:56 AM (119.149.xxx.229)

    맞아요. 어떤 배우는 연기로 감동을 주고,
    어떤 배우는 연기로 채우지 못한 감동을 삶으로 채워주고....
    뭐가 문제죠? 그것만으로 기쁘지 아니한가?

  • 20. 바람이분다
    '12.3.20 2:03 AM (211.108.xxx.45)

    뭘해도 싫어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211.215님한텐 그게 차인표씨인거 같네요.
    그런 분한테 구구절절 무슨 얘기를 한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211.215님은 계속 차인표씨 연기에 대해 지적하세요.
    근데 좀 다른 글에서 하시면 좋겠네요. 앞에도 썼지만 이 글은 연기력에 대해 논하는 글이 아니니까요.
    감동받은 분들은 감동 나누자고요.
    힐링캠프 보고나니 후원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한번 시작하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해야하니 섯불리 신청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작게나마 동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21. ...
    '12.3.20 8:26 AM (58.234.xxx.61)

    어제 남편과 함께 봤거든요.
    남편은 회사일에 치이고, 전 아이들에게 치이면서 서로 지쳐가고 있었는데
    차인표씨 사는 모습 보면서 참 많이 웃고 감동 받았었네요.
    내가 남들보다 더 가져야 하고 우리 아이들이 다른 애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리 날카롭게 살고 있는거 아닌가 ... 부끄러웠구요.
    차인표라는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흐뭇해 지더라구요.^^

    후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적은 금액이라 더 늘려야 겠어요.

  • 22. ..
    '12.3.20 9:43 AM (211.224.xxx.193)

    힐링캠프는 못봐서. 근데 목사 잘어울리네요.

  • 23. .-_-
    '12.3.20 10:12 AM (125.186.xxx.89)

    믿쑵니다~ 부흥회인가요?

  • 24. 원글님..
    '12.3.20 10:33 AM (211.173.xxx.199)

    동감이예요.
    힐링캠프뿐만 아니라 그전에도 차인표이사람보면 ...
    인간으로 참 된사람이라고 항상 느껴왔어요.

  • 25. ...
    '12.3.20 10:34 AM (155.230.xxx.55)

    차인표씨 2006년에 무슨 계기가 있었다는거에요? 지난번에 못봐서요.
    어제 힐링캠프 보고 저도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되었어요.
    게다가 연기도 그리 까일만하지 않은데요 제게는.
    원글님표현대로, 딱 그런 느낌.

  • 26.
    '12.3.20 11:06 AM (211.234.xxx.138)

    서세원말고 차인표가 목사를 해야되는데
    어찌된게 젤 구린사람들이 목사들을하고 있는지...

  • 27. 사실
    '12.3.20 12:37 PM (221.142.xxx.205)

    사실 같은 인간으로서 바라보더라도, 그의 인류애는.. 마땅히 존경받을만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부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저런 삶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차인표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고 뜨겁게 만들어주네요..

    만약 저 사람의 행적이 정치 등의 다른 목적을 두고 쌓여가는 것일지라도
    현재 정치판에 있는 그 어떤 이 보다도, 자질이 모자란 사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역시 연기자 차인표에 대한 팬은 아니었지만,
    그의 인생관, 인류애..충분히 본받을 만하고..정말 멋진 인간이라는건 공감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 28. 목사님보다는
    '12.3.20 1:29 PM (14.58.xxx.129)

    지금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게 더 영향력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차인간 멋져!
    어제 눈물 많이 흘렸답니다.

  • 29. ^^
    '12.3.20 1:39 PM (222.102.xxx.217) - 삭제된댓글

    차인표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지도 않았지만 이주동안 방송보면서..팬심이 생기네요..
    정말 행복하고 유쾌한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모습이 좋아 보였어요..

  • 30. ..
    '12.3.20 1:46 PM (221.143.xxx.15)

    인간 차인표는 참 좋은데,,,,멋지고
    연기를 못해서 참 안타까워요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나봐요

  • 31. 저는
    '12.3.20 2:33 PM (211.200.xxx.34)

    울 집안 공인
    예전부터 차인표 팬이었는데요..
    연예인답지 않는 연예인이고
    예전부터 바른생활 사나이었죠..
    힐링캠프 보면서
    차인표씨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눈빛에서 말하는 표정에서 진심이 담겨지는 차인표씨
    연기도 못한다는 생각 저는 해 본 적 없습니다..
    차인표씨 자체만으로도 멋진분인데
    완죤 홀릭 ㅎㅎㅎ

  • 32. 잠재적 목사
    '12.3.20 5:57 PM (61.76.xxx.120)

    작년에 여기서 스타부부 이혼직전 하니까 이부부를 지목했던 사실이..생각나네요.

  • 33. 순이엄마
    '12.3.20 6:02 PM (112.164.xxx.46)

    저도. 사랑하는 부부가 될것 같아요.

  • 34. 차인표 존경해요..
    '12.3.20 6:43 PM (175.127.xxx.34)

    어제 힐링캠프 보기 전부터 차씨부부 좋아했었어요...
    그 나이에 그렇게 해맑기 싶지 않죠...
    어떻게든 흠집내서 찍어내리려는 몇몇 분들 답글보면 참 답이 안나옵니다...
    무슨 의심병 걸린 사람들도 아니고...
    왜, 곧이 곧대로 보려고 하질 않는지...
    본인의 잣대에 맞춰서 보려고 하지마세요...
    본인의 그릇 됨됨이가 그러니깐 남도 그렇게 보이는거예요.
    돼지눈엔 돼지가 보인다는 말.....
    좋게 봅시다.
    전, 정말 차씨부부 같은 이들이 많이 나왓으면 좋겠어요..
    쓸데 없는 남의 험담이나 하시는분들 .....
    제발 본인 자신들을 돌아보세요....ㅜㅜ
    .

  • 35. 글까요...
    '12.3.20 7:11 PM (124.49.xxx.153)

    82에 차인표 직계가족이 있는것인지...
    남의 험담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차인표에게 관심없거든요.
    근데, 너무 칭찬의 글이 올라오니까, 작전세력 같아요.

  • 36. 울룰루
    '12.3.20 7:14 PM (220.86.xxx.163)

    요즘 게시판 베스트글에는 항상 이런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원글내용에서 좀 뜬금없이 벗어나서 혼자 막 광분하는사람..
    아 진짜 왜저러냐.

  • 37. ...
    '12.3.20 7:16 PM (58.234.xxx.61)

    가끔 보면 이곳에 정신질환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툭하면 작전세력이라고 하질 않나...

    하여튼 이것도 이명박의 업적이면 업적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병명은 전 국민의 집단 의심질환증세..쩝!!

  • 38. ...
    '12.3.20 8:25 PM (121.184.xxx.173)

    참 꼬인사람 많네요. 차인표씨 인성 얘기하고 있는데...연기 못한다고 인성까지 무시하고.
    그리고 차인표씨 연기 그정도면 잘하는 거 아닌가요?

  • 39. ㅎㅎ
    '12.3.20 9:02 PM (211.200.xxx.34)

    기가막혀..
    확실히 82 꼬인 사람들이 많죠..
    작전세력 ㅎㅎㅎ
    관심 없는데 댓글로 꼭 찝어야 맛..
    잘하는거는 잘했다고 칭찬 해야 되는거 아닌가
    기독교.연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ㅉㅉㅉ
    꼭 그렇게 베베꼬인 인성 자랑 해야되는건지..

    힐링캠프1부2부 재방
    아님 다시보기 한번 해서 꼭 보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저..기독교 아니지만
    기독교 떠나서
    차인표씨 훌륭한 연예인이고 모범적인 배울점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차인표씨와 동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안철수교수님 차인표씨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한 분들입니다
    무조건 까데기 하려고 하지말고
    차인표씨의 진실한 눈빛과 마주 해 보시기를 ..

  • 40. 정말 멋진 분
    '12.3.20 10:31 PM (125.177.xxx.193)

    차인표씨한테 별다른 감정 없었는데
    힐링캠프 보면서 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말 그대로 정말 멋.진.사.람.이더라구요.

  • 41. 댓글 보다보니...
    '12.3.21 12:29 AM (210.217.xxx.155)

    참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

    본인도 불쌍하지만.. 주변사람들도 참 안됐다.......

  • 42. .........
    '12.4.11 1:38 PM (14.32.xxx.167)

    차인간 참 좋아요...느낀바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92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149
83991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131
83990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899
83989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187
83988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494
83987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390
83986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612
83985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779
83984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411
83983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962
83982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853
83981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585
83980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807
83979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85
83978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813
83977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458
83976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075
83975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946
83974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812
83973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813
83972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467
83971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527
83970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925
83969 매일 1시간 걷기하면 힙업도 될까요? 11 왕궁뎅이 2012/03/20 9,813
83968 전세계약시 특약 사항을 어기면 계약금 두배 정말로 무나요? 3 ... 2012/03/20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