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본 식당 좀 찾아주세요..^^

[곰탕 맛집]

곰탕이라고 표현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충청도나 남부 지역이었고요.

40~50대 남자 사장님이 나오셨고...소고기 양지 살코기만 골라서 끓이고,

그 외 메뉴로는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떡갈비 같은 메뉴가 있었어요. 딱 2가지고요.

정말 깔끔해 보이고....다 팔면 그 날 문을 닫는다고 했던지...쉬는 날이 수요일이라고 했던지 암튼 그런 제약이 있었어요.

작년 여름인가 TV에서 본 거 같은데 어디다 적어놨는지 도저히 못찾겠네요. ㅡㅡ;;;

이번에 국내 여행하면서 꼭 들러보려고 하는데

보신 분 계실까요~~~?? 알려주세용

[나주는 아니었어요.]

정말 뜻밖의 지역이었고, 맑은 국물이에요...

[스뎅]

프로그램 이름만 알아도 찾는게 좀 더 수월 할텐데요...

[기억이 안나요..]

ㅜㅜ 하도 티브이를 많이 봐서..정말 사장님 마인드며
만드는 과정 보니 모든 것이 맘에 들고 청결하던데
알 수가 없네요...이 기억력의 한계...여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