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름진 머리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피오나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2-03-19 21:36:27

예전엔 이틀에 한번씩 샴푸했는데

언젠가부터 하루라도 샴푸를 안하면 못나갈 정도로 기름지네요

심하면 오후되면 슬슬 기미를 보이구요

고칠수 있는 방법

개선시킬수 있는 샴푸좀 추천해주세요

초등 딸아이도 그러니 문제다 싶네요

먹거리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탄산음료나 인스턴트는 안먹이는 편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두피에 뽀드락지 전혀 없구요 비듬도 없습니다.

예전에 마트에 *욘드에서 두피검사 해본적 있는데 각질있다고 제거제에

샴푸도 비싼거 사서 써봤는데 효과 별루네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IP : 125.181.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9 9:39 PM (222.237.xxx.202)

    고기나 유제품 많이 먹으면 그렇던데요.
    제가아는사람은 채식해서 그런지
    머리 오일에 한번감는다는데 볼때마다 기름기 하나도없고 깔끔해요.

  • 2. ...
    '12.3.19 9:40 PM (1.251.xxx.58)

    샴푸에 꿀을 섞어 감아보세요.
    제가 전에 두피에 좋다던가?그래서 그렇게했는데, 머릿바닥이 뽀송뽀송해지던데요...

  • 3. 아르제
    '12.3.19 9:48 PM (168.131.xxx.54)

    샴푸에서 방법을 찾으신다면 르테 휘테르 제품 추천이요~
    전 건성두피인데 멜랄류카 써서 좋아졌구요
    지성두피로. 매일 머리감아도 고민하던 언니는 아스테랴로 효과봤어요~

  • 4. 부럽네요
    '12.3.19 9:51 PM (116.37.xxx.141)

    전 40 넘은지 수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하루에 두번 감아요
    아침에 머리 감고 , 저녁 준비 전에 또 감아요
    귀찮아서 건너뛰면 우선 제가 너무 머리가 무거워요. 머리카락이 떡이져서 머리가 무섭다고 느껴진다니까요

    학교다닐때는 점심 지나면 친구들이 내일은 머리 꼭 감고 와라.....하기도 했어요

    외출에서 돌아오면 더 심하게 기름져요. 외출에서 돌아온 후, 제 머리 상태를 보고 , 그곳의 공기 오염도? 가늠이 될 지경입니다

  • 5.
    '12.3.19 10:17 PM (124.195.xxx.69)

    이 샴푸 82에서 벌써 세번째 추천 중인데요.샴푸의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예요.
    원래는 저도 하루에 두번 머리 감아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한번 감았는데요.
    이걸 사용하고 나서 상태봐서 종종 이틀에 한번 머리감기도 해요.이틀째도 크게 티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ㅋ
    http://www.idikorea.com/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5&iGoodsId=00...

  • 6. 두피스케일러
    '12.3.21 8:18 PM (115.161.xxx.217)

    한 번 써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28 [원전]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에 지부설립, '일본 타운' 조성.. 4 참맛 2012/04/02 1,323
90727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31 ... 2012/04/02 7,263
90726 신생아가 이빨이 났어요 5 궁금 2012/04/02 5,221
90725 영어공부용 미드로 가십걸 vs 길모어걸스 중 어떤게 좋을까요.. 8 qq 2012/04/02 3,624
90724 올여름~가을 부산에서 하는 대형 전시 큐레이터 관심있는 분 1 부산분찾아요.. 2012/04/02 1,052
90723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ㅠㅠ 33 분노 2012/04/02 8,635
90722 마법의 치킨가루 아세요??? 12 궁금해.. 2012/04/02 4,279
90721 (필독)반드시 투표, 심판해야하는 이유!! 2 부탁해요. 2012/04/02 858
90720 강아지 잘아시는분들께질문할께요{대퇴골두탈골) 8 몽이 2012/04/02 1,338
90719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했더니 2 낭만염소 2012/04/02 1,454
90718 얇은 누빔안감만 파는곳 없을까요? 2 봄자켓 안에.. 2012/04/02 970
90717 스탠 후라이팬이요~~~~** 22 어휴 2012/04/02 4,458
90716 단커피 끊고 싶어요 7 ... 2012/04/02 1,647
90715 잔금 줘야 이사한다고 했더니 계약 파기하자고 하네요 10 이사 2012/04/02 2,915
90714 사랑비하는 날이네요. 6 비내리는구나.. 2012/04/02 1,116
90713 그놈의 조건 조건 조건 !! 18 결혼 2012/04/02 4,288
90712 동유럽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7 동유럽 2012/04/02 1,404
90711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4 해롱해롱 2012/04/02 1,059
90710 [원전]고리1호기 원자로 안전성 문제 심각…최악의 사태 생길수도.. 7 참맛 2012/04/02 1,004
90709 꼬막도 해감하나요? 7 곰손 2012/04/02 1,784
90708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남의 인생에 중뿔나게 간섭 좀 하지마세요... 3 조언간섭 2012/04/02 1,347
90707 대인관계의 황금률 있을까요 5 ㅡㅡ 2012/04/02 1,652
90706 티비가 10년써고나니 갔뿌네요 2 살게너무많아.. 2012/04/02 713
90705 여수의 유명한 여수에 사시.. 2012/04/02 672
90704 임신중 엽산 언제까지 드셨나요? 4 2012/04/02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