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 공부에 대한 불편한 진실.....

나우루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12-03-19 21:35:32

오늘도 학생을 지도해주고 왔는데.. (무보수로 하고있어서 이렇게 쓸게요 과외란말은 좀...)

수학공부에대한 글에 리플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진짜 기초적인 내용위주로 나름 평범?한 방법을 알려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받았다는 리플을 보고 언어에 대한 글에 이어 과학에 대한 글도 쓰게 됐네요.

이글또한. 고1~고3정도의 .. 학생에게 유용한 글임을 밝힙니다.

흔히들 말하길. 고1, 고2 때는  영수만 하고 과학은 고3때 하면 된다.. 라고 말들 합니다.

근데 사실 일까요?

사실 이부분에서 아닙니다!!!!!!!!!!!!!! 라고 써야 글전개상 자연스러울텐데.....

불행하게도 어느정도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단.. 내신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 한해서 말이죠.

사실 수능 과학이란게.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맨날 나오는 개념. 맨날 나오는 자료. 살짝 바꿔서 나옴니다.

(문제집은 여러권풀어도 자료가 바끼지 않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화학식이 몇년 지났따고 바뀌지 않을것이며.

물리법칙이 바뀌지 않을것이고.

인간의 신체가 바뀌지 않을것이고.

지구와 태양계가 바뀌지 않을것입니다.

아니.. 바뀐다고 하더라도.(심오한 과학세계로 들어가면.. 약간은 바뀌죠. 새로 물질이 발견된다든지.. 기존 학설이 재조명된다든지...)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건 너무나 기초적인 과학적 지식이기때문에..

바뀌는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과학이란 과목은 정확하고 누가 봐도 동의해야하는 실험과정과 검증된 자료를 가지고 논하는 과목이므로.

매번 문제집에 나오는 자료조차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과학문제집 각 과목마다 세권정도 풀면 그다음부터 다른 문제집 푼다고 해도 ...

문제가 다른게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크게 ...... 공부할 내용이 다른과목에 비해 많지않다는게 사실입니다.

그럼.. 고1에서 고2 가을까지는 내신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건 당연하겠죠. .. )

좀 이르면 고2 여름방학즘. 좀 늦으면 고2겨울방학쯤.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문제집으로 복습하고. 문제집 두권정도 풀어주면...... 진짜 점수 맞기 쉬운게 과학입니다.

중학교때 과학이 중요한것이.

중학교 과학이 거의 고등학교 과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심화가 많이 되는 반면.

과학은 크게 심화가 많이 안댄다고 느껴집니다.

근데 이건 대학교 일반과학을 배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 과정과 크~~~~~~게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잠깐 잡설이 ㅋㅋ)

오히려 중학교때 일부 단원은 고등학교 과학수준보다 어려운부분도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중학교때 올레산 분자?크기 구하는법인가...... ... 저도 그거 하면서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고1까지 내신을 충분히 준비해논 학생이라면.

고2 여름방학이나. 고2겨울방학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집 2권정도 풀어보면.. ^^

(언어나 외국어는 인강듣는거 반대하는편인뎅... 과학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출제범위가 넓지않으니 어찌나 콕콕찝어 잘 가르쳐주시는들지요.. ㅋㅋ)

과학은 크게 어렵지 않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은 문제집도 얇아서 금방 금방 품니다. ㅋㅋ)

오답노트 만드는건 꼭 항상 챙기셔야하구요.. (언어와 영어는 안만들어도 괜찮지않나 싶습니다. 언어 문법 문제나 영어 문법문제는 만들어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헷갈리는 개념같은거 있으면 오답노트만드는 연습장에 정리해뒀다가 시험보기전 5분전에 한번보면 매우 효율적입니다.

 

 

아 과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1~5번 선지를 하나하나 왜 맞고 틀린지 알아야합니다.

과학은. 가.

           나.

            다.

             라.

 

이런식으로 나와서 조합형으로 나오는 문제가 많은데요. 그런거 하나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문제를 풀때. 답을 찾는게 아니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를 알고 선지 하나하나를 이해해야합니다.

!!!!!!!!!!!!!!!!!!!!!!!!!! 정말 중요합니다.

 

제목은 거창한데.. 별거 없는 과학 공부법이었습니다...

(이글은 다시한번 밝히지만 대한민국 평범한 고등학생용으로 썻습니다~)

여담이지만. 과학문제가 얼마나 반복돼냐면..... 제가 그당시 시중에 있는 과학문제집은 거의다 풀었는데요..

마지막쯤엔 한권푸는데 한 두시간 걸렸습니다. (제가 좀 성격이 급해서 빨리푸는편이긴합니다.)

채점해보면 진짜 건질문제는 책한권에 열문제 될까 말까 했네요...

IP : 121.153.xxx.25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우루
    '12.3.19 10:03 PM (121.153.xxx.252)

    호호// 고1 가,나로 1학기 2학기로 나뉘고요
    수1. 수2. 그리고 미분적분. 기하벡터. 보통은 이렇게 4개정도 더 하시면 돼요 ^^

    수학양이 많아서 고2 고3 개념없이 학교에서도 진도 막 뺄거에요.

  • 2. 산수유
    '12.3.19 10:10 PM (125.138.xxx.207)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그러나 훗날에 참고하기 위해서 저장합니다.
    제곱으로 감사..

  • 3. 동감!!
    '12.3.19 10:11 PM (180.70.xxx.45)

    *********단.. 내신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 한해서 말이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100퍼!!

    언어.. 끝없이 쏟아지는 시 소설 비문학.. 다 할 순 없지만 안 할수도 없습니다.
    수리.. 대학교수한테 들이밀어도 못푸는 문제들 도대체 누가 어찌 만드는지.. 잘하는 녀석들도 손을 놓을 수 없습니다.
    외국어.. 그런대로 시간을 투자하면 할 만함. 아주 잘하는 녀석들은 여유가 있지만 대부분은 역시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 점수가 안나오는 이유입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 진도 나가는만큼 충실하게 해놓지 않고 몰아서 삼학년 때 해도 된다.. 하던 아이들이 망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아이들 대부분 언수외만으로도 충분히 바쁩니다. 과탐 한번도 제대로 못보고 수능 보지요.
    그래서 언수외 만점 받고 과탐 말아먹는 아이들 수두룩 합니다.
    스카이 의대 가는 아이들 외에는 언수외과탐 두루 잘 보는 아이들 드뭅니다.
    해서 언수외만큼 삼년을 잡고 있을 순 없지만 진도 나가는만큼은 그때그때 소화해 두어야 합니다. 복습에 문제풀이까지는 어려워도. 절대 미뤄뒀다 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과탐을 덮어뒀다 해도 된다고 하는 말 100퍼 믿으시는 분이 있으실 듯 하여 적어봅니다.

    **********따라서 평소에 문제를 풀때. 답을 찾는게 아니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를 알고 선지 하나하나를 이해해야합니다.
    !!!!!!!!!!!!!!!!!!!!!!!!! 정말 중요합니다.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적당히 해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별표 백만개짜리입니다.

  • 4. ^^
    '12.3.19 10:14 PM (14.35.xxx.48)

    감사합니다

  • 5. 나우루
    '12.3.19 10:19 PM (121.153.xxx.252)

    호호// 사실 전 과학고는 진짜 과학에 관심이 지대한 아이가 아닌이상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외고나 자사고는 제 주변 사람들을 봐도.. (자사고는 친척들.)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학고를 반대하는 이유는.. 너무 좁은 사회에서 인격형성시기에 너무 좁은 인간관계를 갖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소수정예다보니..

    그리고 국제고 국제중 같은곳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는데.. 아이들끼리 너무 경쟁이 심하고..
    집하고 떨어져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는거같습니다..


    전 일반고 나왔는데요. 학군좋은곳 학교가기 힘든 지역에 사신다면 과고나 자사고도 괜찮을거같은 의견입니다. (전 학군 안좋은곳 일반고나왔습니다 ^^)

  • 6. 올레산
    '12.3.19 10:20 PM (116.123.xxx.33)

    끄덕끄덕하면서 읽다가
    올레산에서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피식.

    아.
    그 시절엔 왜 이런 거 몰랐을까.

    저고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학번. 게다 아예 같은 학교인듯해요. ㅎㅎㅎ

    전 이과였구요.

  • 7. 나우루
    '12.3.19 10:23 PM (121.153.xxx.252)

    올레산// 그럼 저 아시는 분이겠군요?-_-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이과였는데..? 저희과는 이과만 받지 않았던 흑역사가 있지요

  • 8. ㅇㅇ
    '12.3.19 10:29 PM (114.206.xxx.50)

    나우루님 말씀에 100% 공감하구요.

    근데 요즘 맹점이 집중이수제가 있어요. 한 학기에 3학년 과정을 다 끝내는 거요.
    그래서 자기가 갈 고등학교에서 어느 과목이 집중이수과목인지 알아서 미리 선행을 해야지,
    안그러면 내신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진도를 뺀다네요... ㅠ.ㅠ
    집중이수제 어떤 ㅗㅁ 머리에서 나왔는지... 정말 끔찍해요.

  • 9. 좋은댓글
    '12.3.19 10:41 PM (218.50.xxx.48)

    감사합니다

  • 10. 고2
    '12.3.19 10:42 PM (110.10.xxx.10)

    딸아이에게 시간날때 읽고 참고하라고 해야지!!!

  • 11. 시내
    '12.3.19 10:48 PM (183.101.xxx.168)

    감사합니다...

  • 12. 체리망고
    '12.3.19 10:49 PM (211.219.xxx.200)

    수학에 이어 저장할게요

  • 13. 감사해요
    '12.3.19 10:52 PM (116.41.xxx.74)

    감사합니다.

  • 14. 칵테일
    '12.3.19 10:59 PM (59.5.xxx.200)

    뒤늦게 읽고 댓글 달아요.
    수학에 이어 또 공감 합니다.

  • 15. 시골아침
    '12.3.19 11:08 PM (175.214.xxx.169)

    감사합니다.

  • 16. 저도
    '12.3.19 11:12 PM (203.226.xxx.1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 여운
    '12.3.19 11:20 PM (210.123.xxx.8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8. .....
    '12.3.19 11:32 PM (211.59.xxx.142)

    감사합니다~

  • 19. 감사
    '12.3.19 11:32 PM (122.32.xxx.102)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 저도...
    '12.3.19 11:37 PM (58.123.xxx.132)

    좋은 글 너무 너무 감사해요..

  • 21. 중1과학
    '12.3.19 11:39 PM (118.38.xxx.183)

    중1아들둔 맘입니다. 중학과학이 요즘 많이 어렵다는데요, 교과서를 봐도 학교에서 문제를 넘 어렵게 내서 평균이 넘 낮게나오는데 내신 공부를 어떤방법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자습서가 꼭있어야하나요? 요즘 출판사들이 다 달라 문제집도 자기 출판사걸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도움주세요~^^

  • 22. 오~
    '12.3.19 11:41 PM (59.27.xxx.200)

    감사합니다.

  • 23. 나우루
    '12.3.19 11:41 PM (121.153.xxx.252)

    문제집 자습서는 같은 출판사꺼를 하는게 좋긴한데 크게 다른 내용일 다루진 않습니다. 내신공부는 말그대로 교과서랑 자습서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가르치는 선생님 말씀임니다. 수업시간 집중이 젤 중요한거죠^^.

  • 24. 나우루
    '12.3.19 11:42 PM (121.153.xxx.252)

    자습서는 꼭 없어도 돼지만 문제집에 비해 내용적인 면이 더 나오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25. 감사
    '12.3.19 11:46 PM (111.118.xxx.207)

    절대 지우지 마세요^^

  • 26. ..
    '12.3.19 11:49 PM (116.46.xxx.50)

    감사합니다..

  • 27. 동의...
    '12.3.20 12:18 AM (182.172.xxx.242)

    잘 읽었습니다.

  • 28. 과학책
    '12.3.20 12:39 AM (218.155.xxx.169)

    저희아이가 4학년인데 과학을 좋아합니다. 시간날때 뉴턴 하이라이트시리지 읽고하는데 과학법칙이 설명된책을 찾는데 잘모르겠어요. 추천해 주실만해 책 있을까요?

  • 29. 오ㅏ~
    '12.3.20 12:39 AM (122.34.xxx.163)

    좋은글^^

  • 30. ..
    '12.3.20 12:42 AM (125.182.xxx.51)

    글 감사합니다.

  • 31. ,,
    '12.3.20 12:43 AM (1.235.xxx.203)

    감사합니다,,

  • 32. 룰루
    '12.3.20 12:47 AM (203.226.xxx.88)

    절대지우지말아주세요

  • 33. sabine
    '12.3.20 1:06 AM (115.140.xxx.16)

    저도 감사합니다...

  • 34. 어디있니로스
    '12.3.20 1:57 AM (116.123.xxx.64)

    감사합니다.

  • 35. 궁금맘
    '12.3.20 2:07 AM (125.185.xxx.178)

    저도 하나 질문드려요.중1딸이 과학을 어려워해요.과외로 과학봐주시는 샘이 3ㅡ4개월에 중1과학 다봐주신다는데 수업해도 될까요?

  • 36. 저도
    '12.3.20 4:26 AM (124.49.xxx.7)

    과학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37. 나우루
    '12.3.20 5:20 AM (121.153.xxx.252)

    귱금맘. // 학생이 잘따라와준다몀. 과학같은 경우 큰 도움 받으실거에요.

  • 38. sksk
    '12.3.20 5:31 AM (180.65.xxx.100)

    감사합니다.

  • 39. ,,,,,
    '12.3.20 6:12 AM (218.37.xxx.120)

    요새 이런글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잘 볼께요.^^

  • 40. ..
    '12.3.20 7:51 AM (124.62.xxx.9)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1. ...
    '12.3.20 7:52 AM (211.223.xxx.195)

    요즘 학기초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난 저장중

  • 42. 저도
    '12.3.20 8:40 AM (110.35.xxx.72)

    감사합니다.

  • 43. 좋은글
    '12.3.20 8:42 AM (125.129.xxx.90)

    감사합니다 ^^

  • 44. 공부이야긴
    '12.3.20 8:52 AM (114.202.xxx.172)

    항상 도움이 됩니다.

  • 45. 묻어서
    '12.3.20 9:20 AM (58.102.xxx.160)

    감사합니다^^

  • 46. 브런치
    '12.3.20 10:02 AM (218.232.xxx.248)

    잘 읽었습니다~

  • 47. 점이
    '12.3.20 10:07 AM (121.167.xxx.225) - 삭제된댓글

    저장할께요 ^^

  • 48. --
    '12.3.20 10:13 AM (121.134.xxx.44)

    이런 글들 좋아요.

  • 49. alswo
    '12.3.20 10:15 AM (1.251.xxx.177)

    감사합니다 ^^

  • 50. 오, 좋네요
    '12.3.20 10:25 AM (175.114.xxx.35)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 51. 서권기문자향
    '12.3.20 10:51 AM (175.114.xxx.80)

    좋은글 감사합니다

  • 52. 좋은글 감사합니다
    '12.3.20 11:10 AM (115.139.xxx.105)

    꾸벅 ^^

  • 53. 땡큐
    '12.3.20 11:12 AM (203.226.xxx.32)

    와!! 감사해요 학원 보내야하나 걱정하던 중1엄마입니다.

  • 54. ..
    '12.3.20 11:15 AM (60.197.xxx.162)

    잘 읽었습니다~

  • 55. 나나
    '12.3.20 11:19 AM (114.204.xxx.56)

    감사합니다~~

  • 56. 감사
    '12.3.20 11:55 AM (222.239.xxx.13)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저도 저장합니다.

  • 57. 저도 감사
    '12.3.20 11:58 AM (175.195.xxx.157)

    저장하고 읽어볼께요

  • 58. 저도
    '12.3.20 12:08 PM (116.122.xxx.154)

    감사하고 저장합니다^^

  • 59. 항상
    '12.3.20 12:35 PM (123.254.xxx.170)

    시간 내셔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0. ...
    '12.3.20 1:10 PM (112.168.xxx.151)

    감사합니다.^^

  • 61. ^^
    '12.3.20 1:39 PM (59.15.xxx.1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2. 감사
    '12.3.20 1:42 PM (175.209.xxx.135)

    감사합니다

  • 63. RORA
    '12.3.20 2:10 PM (210.126.xxx.74)

    감사합니다

  • 64. 행복맘
    '12.3.20 2:37 PM (121.168.xxx.223)

    저도 저장할께요

  • 65. 저도
    '12.3.20 3:47 PM (1.226.xxx.218)

    정말 감사드려요^^

  • 66. 저도~~~
    '12.3.20 8:54 PM (121.134.xxx.102)

    감사드려요^^

  • 67. 냐옹닷컴
    '12.3.20 9:55 PM (119.149.xxx.232)

    저장합니다 ^^

  • 68. 새싹이
    '12.3.20 10:25 PM (175.117.xxx.95)

    좋은글 감사해요.
    프린트 해서 보려구요^^

  • 69. 우와
    '12.3.20 11:50 PM (183.98.xxx.17)

    감사합니다

  • 70. ...
    '12.3.21 9:18 AM (211.212.xxx.89)

    좋은 글 고맙습니다.

  • 71. ...
    '12.3.21 10:56 PM (175.114.xxx.14)

    담에 다시 보려고 댓글달아요.

  • 72.
    '12.3.22 2:39 PM (61.80.xxx.74)

    감사해요.

  • 73. ,,,
    '12.5.1 4:32 PM (121.166.xxx.43)

    감사합니다.

  • 74. 현이맘
    '12.6.26 3:46 PM (222.119.xxx.232)

    저장용,,땡큐

  • 75. ^^
    '12.9.17 9:27 PM (121.160.xxx.18)

    저장합니다~

  • 76. 감사
    '12.9.24 1:41 PM (59.15.xxx.115)

    과학공부법 감사해요

  • 77. 겨울좋아71
    '12.12.27 6:01 PM (175.120.xxx.104)

    고맙습니다.

  • 78. 그리운...
    '13.2.23 12:52 PM (211.244.xxx.6)

    감사합니다~

  • 79. VERO
    '13.10.15 12:45 PM (59.12.xxx.248)

    과학공붑ㅂ도,,,감사합니다.

  • 80. 호호맘
    '14.5.17 12:16 AM (119.67.xxx.158)

    저장합니다.

  • 81. 애플파이하나
    '16.1.19 1:45 PM (58.124.xxx.78)

    과학공부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86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779
83985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411
83984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962
83983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853
83982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585
83981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807
83980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85
83979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813
83978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458
83977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075
83976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946
83975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812
83974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814
83973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468
83972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527
83971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925
83970 매일 1시간 걷기하면 힙업도 될까요? 11 왕궁뎅이 2012/03/20 9,814
83969 전세계약시 특약 사항을 어기면 계약금 두배 정말로 무나요? 3 ... 2012/03/20 3,166
83968 집 내놓으려고 하는데, 부동산 말고 인터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 질문 2012/03/20 619
83967 급질!! 감기 뒤끝에 기력이 없는 초등아이 영양수액 맞으면 나.. 9 .. 2012/03/20 1,301
83966 우리아들 아침은 왜그리 여유로울까요 17 어찌하오리까.. 2012/03/20 2,082
83965 김용민 교수 경선하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21 김용민 2012/03/20 1,700
83964 초등 1학년도 무슨 문제집 같은거 집에서 풀어야하나요? 8 ... 2012/03/20 1,142
83963 중3아이 영어공부방법 좀 봐주세요! 8 .... 2012/03/20 1,485
83962 비전냄비요... 2 eofldl.. 2012/03/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