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 공부의 기본적인 틀 잡기. 철저히 수능모의고사위주로..

나우루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2-03-19 21:20:15

제가 언어를 잘하는데 영어는 잘 못합니다. 이유는 뭘까요?-_-;;;;;;;;;; 저도 엄청 고민했습니다. 왜 나는 영어를 못하는가..

언어는 잘하는데.. 잘하는데.. (사실 수학보다 언어를 더 잘하는거같습니다;; 철저히 수능관점에서요.)

제가 추천 하는 언어 공부법입니다. (철저히 고2~고3 수험생용임을 밝힙니다!!!!!!)

1. 언어와 외국어의 생명은 시간입니다.

의외로 학생들 보면 시간이 모자라서 못푸는 경우 많습니다.

보통 언어는 지문단위로 문제가 나오는데.. 한 네다섯지문 정도를 묶어서 시간을 재서 품니다.

(영어같은경우는 한 대여섯지문 묶어서 시간재봅니다.)

그리곤 몇분이나 걸렸는지 대충 써놓습니다.

항상 시간에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시간재는 방법은 모의고사 류 문제를 풀거나 할때. 실전에 거의 가까워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2. 고2시작할때쯤 되면, 문학공부를 해야 합니다.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시, 현대소설, 희극.. 등등

문학작품만 모아둔 전과류 책 ... 한x이나 교x사. 그런 전과류 문제집에서 고전시가-고전소설-현대시-현대소설

정도의 순으로 공부해서 익혀야합니다.

고전시가-고전소설은 대충.. 그 문학작품의 내용을 알고. 주제가 뭔지. 특징적인 비유법이나 글을쓰는 방법은 어떤것인지.. 대충 연대와 작가는 어떤 상황에서 이 작품을 썻는지를 파악하는정도로 해야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나왔을때 제목만보고 아~ 이거~ 하는정도는 알고 시작해야 시간단축+ 자신감 상승..!!!.....

언어에서 사실 고전시가-고전소설 부분이 시간단축할수있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공부를 미리 했을경우..)

보통 고전시가-소설은 문학전집에 외의 부분에선 많이 안나오고.. 대부분 문학전집 안에서 나오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문학전집이라는것이 여러 교과서의 작품을 하나로 모아둔 구성입니다.)

현대시-현대소설은 문학전집 외의 부분도 많이 나옴니다.

대신 문학전집에 나온 작가 위주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보통 현대시같은경우 3지문이 묶여서 나오는데. 1지문은 누구나 알수잇는 유명한 지문. 다른 지문은 공부한 사람이 알 수 있는정도의 지문.. 마지막 한지문은 거의 보지 못한 지문...

이렇게 나옴니다. 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세지문중에 두지문은 알고 들어가니 시간절약이 되겠죠.

그리고 대충 내용도 알기 때문에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3. 인터넷강의를 듣다보면 접속사에 괄호를 치고 중심문장에 밑줄을 긋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방법이 많은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거 가르치기위한 테크닉으로써 지문 읽는법이지.

그게 실제로 모의고사에서 적용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집중과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관건인 언어문제풀이에서는 집중을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는 방법................? 전 이것도 약간 반대하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집중해서 지문을 읽어서 내용파악을 하고 문제를 풀면서 찾아보면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읽고 문제에 맞게 지문을 읽으라고 가르치는 분들도 있던데.............

지문읽으랴 중심문장찾으랴.. 문제에 맞는 지문내용 생각하랴......... 오히려 더 혼란스러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4. 이건 언어와 영어 둘다 해당되는 말인데요.

 문제를 풀고나서... 답체크 하는 시간을 그 이상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외국어는 수학처럼 풀이 방법이 딱 정해진것이 아니기때문에..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자기맘대로 생각해서 풀어놓고. 맞췄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맞은 문제는 쳐다보지않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그렇게 문제 풀면 혼자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소뒷걸음 치듯이 맞추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강조하는것이 언어를 푼 시간보다 해답을 보고 정리하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언어 문제를 시간내서 풀고. -> 답체크를 하고 -> 해설지의 모든부분을 읽습니다.

틀리든 맞든.. 그 출제자의 의도가 내가 생각한것과 맞아서 내가 맞췄는지.. 아닌지...

요새 문제집들은 해설도 문제 길이 만큼 길게 잘 돼 있습니다. 꼭 피드백 하는 과정.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같은경우는. 보통 아이들의 경우. 문제 풀고. 맞으면 안보고 틀린거만 대충 보고. 아~ 이러고 넘어감니다.....

이학생은 뭘 공부한걸까요?. 영어 문제를 푸는것이. 출제유형을 알기위함도있지만.

제생각엔 문장공부를 공부하고...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문제 풀때 모르는 단어 있어도 풀수있습니다. 우연히 그단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거나.. 다른 아는 단어들로 유추해서 풀었다고 생각해봅시다.

만약에 다음에 그런 모르는 단어로만 이뤄진 지문을 만난다면?....... 끔찍합니다.

따라서 영어는

시간을 재서 푼다-> 답체크를한다(일단은 시간에 맞춰 푼문제를 답체크해야겠죠.실전처럼요.)-> 다시 천천히 시간을 갖고 문장을 해석해보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체크하고. 외우고 단어장에 적는다. -> 해설지를 보며 문장구조 설명이나 다른 설명을 본다. (요새 해설지 잘나와있습니다.)

굳이 단어 찾는 시간도 아깝다면 해설지에 짜투리로 나와 있는 단어해설 보고 그정도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추천되는 단어. 고등학교과정에서 꼭 알아야할 단어들이 보통 단어해설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강조하고싶은 말을 줄이자면

1. 시간내에 집중해서 푸는 방법을 사용한다. (항상 실전과같이)

2. 문학작품을 공부해서 시간을 최대한 줄인다. 자신감도 쑥쑥

3. 해설지는 황금과 같은 존재다. 문제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설지를 보고 나의 틀린 생각을 바로 잡는게 중요하다.

이정도 되겠네요-

82쿡에 교육에 관련된 분이나.. 학교선생님들도 많으실듯도 한데.. 제가 너무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나싶을정도의 글이 돼버렸네요.. 처음엔 그냥 제 경험을 간단히 공유 할까.. 해서 쓴글인데.. ^^;;;

절대적인 부분이 아님을 다시한번 밝힘니다.

그리고 사실 언어는... 가슴으로 푸는 무언가가 있는 과목입니다...................... -_-;;;;;;;;;;;;;;;;;;;; 죄송합니다..

평소에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친구들과 부모님과 대화가 많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이라면 .. 공부를 덜해도 좋은

점수가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전... 중학교이후로 교과서외의 책은 크게 읽어본적이 없.. 네요....-_-)

반면에 수학을 거의 천재수준으로 해도 언어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사실 그에 반에 저는 .. 문학공부 조금 했는데... 점수가 잘나온 케이스입니다...;;;)

제가 쓴 방법은 각자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좀더. 효율적인. 그래도 공부 방법을 바꿈으로써 얻을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이다 생각하는 부분을 썻습니다.

다시한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강조드립니다. ^^!

---------------------------------------------------------------------

원래 언어 공부법~? 이라고 썻었는데. 수학공부법에 비해 리플이 적어서 보니까

제목이 눈에 안띄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복사해서 붙여 씁니다.

아까 보신분은 이해해주세요.

나름 수학공부법보다 언어 공부법이 더 중요하고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거같아서 이렇게 다시 씁니다.

IP : 121.153.xxx.25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9:22 PM (14.35.xxx.48)

    좋은글 잘봤습니다

  • 2. ...
    '12.3.19 9:35 PM (118.38.xxx.183)

    저두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3. 해피
    '12.3.19 9:51 PM (1.237.xxx.78)

    추천 날리고픈데ㅎ
    감사합니다~~

  • 4. 저도
    '12.3.19 10:15 PM (14.35.xxx.48)

    감사합니다.

  • 5. ...
    '12.3.19 10:15 PM (119.71.xxx.179)

    맞아요. 시간싸움..
    독서는 정독이 맞구요, 문제풀이를 많이, 빨리 해야해요. 그래야 감이란게 생겨요.

  • 6. ..
    '12.3.19 10:48 PM (218.155.xxx.242)

    좋은글 잘봤습니다

  • 7. 좋은글..
    '12.3.19 11:03 PM (115.139.xxx.23)

    감사합니다.

  • 8. 출제자의 의도가
    '12.3.19 11:12 PM (125.186.xxx.34)

    중요하다 이런 말씀 하시는데...
    이 출제자의 의도란 것이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그 지문의 글쓴이가 하려고 하는 말이 무엇인가
    즉 그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이 학생이 잘 알아듣고 있는가
    그것을 테스트하는 것이 언어영역입니다
    글쓴이가 무엇을 얘기하고 있고, 그래서 그 서술 방법이 무엇이며
    그 글의 논리적 전개 과정이 어떠하고, 그 논리성에 따라 생략되거나 명시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은 정보들이 무엇인지를 물어봅니다...
    비문학이 대표적이고요
    사실 시나 소설도 마찬가지지요
    시나 소설 역시 아주 논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문체까지도 그 논리성 안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배우는 문학작품은 명작이고 명작이란 것은
    그런 논리적 완결성이 검증된 것들이니까요...
    출제자는 글의 그 논리성을 파악하고 학생들이 이것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문제를 냅니다.
    이게 언어영역의 원리(?)죠...

  • 9. 저도
    '12.3.19 11:15 PM (203.226.xxx.112)

    감사드려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0. 감사!!!
    '12.3.19 11:17 PM (114.202.xxx.89)

    아이에게 보여 줄려구요

  • 11. 저장
    '12.3.19 11:22 PM (59.27.xxx.200)

    언어에 도움되는 글 저장하려고 댓글답니다. 감사합니다.

  • 12. 여운
    '12.3.19 11:23 PM (210.123.xxx.88)

    저도 저장합니다.

  • 13. 힘내자
    '12.3.19 11:25 PM (203.226.xxx.250)

    좋은 글 고맙습니다.

  • 14. .....
    '12.3.19 11:32 PM (211.59.xxx.142)

    아이들 보여줄게요 감사합니다~

  • 15. 감사
    '12.3.19 11:36 PM (125.183.xxx.42)

    댓글까지 프린트 하고 싶네요.

  • 16. ,,,ㄱㅁㅅㄴㄷ
    '12.3.19 11:51 PM (116.46.xxx.50)

    고맙습니다.

  • 17. 와우
    '12.3.19 11:52 PM (121.160.xxx.65)

    대단하시네요.

  • 18. 동의...
    '12.3.20 12:20 AM (182.172.xxx.2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9. 일부러
    '12.3.20 12:40 AM (122.34.xxx.163)

    닉 검색해서 공부중이여요^^

  • 20. ..
    '12.3.20 12:46 AM (125.182.xxx.51)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
    '12.3.20 12:50 AM (203.226.xxx.88)

    감사합니다

  • 22. ...
    '12.3.20 12:51 AM (59.11.xxx.39)

    잘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 sabine
    '12.3.20 1:13 AM (115.140.xxx.16)

    감사합니다...

  • 24. 고딩맘
    '12.3.20 1:45 AM (121.178.xxx.164)

    감사합니다.

  • 25. 어디있니로스
    '12.3.20 1:57 AM (116.123.xxx.64)

    감사합니다.

  • 26. 감사
    '12.3.20 4:28 AM (124.49.xxx.7)

    수능언어 저장^^
    고맙습니다~

  • 27. sksk
    '12.3.20 5:31 AM (180.65.xxx.100)

    감사합니다.

  • 28. ,,,
    '12.3.20 6:17 AM (218.37.xxx.120)

    이런 좋은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9. ....
    '12.3.20 7:54 AM (124.62.xxx.9)

    감사합니다..^^

  • 30. ....
    '12.3.20 8:25 A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31. 좋은글
    '12.3.20 8:51 AM (114.202.xxx.172)

    고맙습니다.

  • 32. 아만다
    '12.3.20 8:53 AM (112.150.xxx.114)

    보관합니다

  • 33. 묻어서
    '12.3.20 9:21 AM (58.102.xxx.160)

    감사합니다^^

  • 34. 클레어
    '12.3.20 9:29 AM (218.52.xxx.116)

    감사합니다.
    키톡에 올리신 글도 잘 보고 있어요.
    수첩에 간단하게 메모하고 저장 합니다.

  • 35. 헤라
    '12.3.20 9:42 AM (121.134.xxx.72)

    저도 보관합니다

  • 36. 브런치
    '12.3.20 10:04 AM (218.232.xxx.248)

    잘 읽었습니다~

  • 37.
    '12.3.20 10:34 AM (183.113.xxx.58)

    감사합니다

  • 38. 서권기문자향
    '12.3.20 10:51 AM (175.114.xxx.80)

    좋은글 감사합니다

  • 39. 좋은글
    '12.3.20 11:11 AM (115.139.xxx.105)

    감사합니다

  • 40. 저도
    '12.3.20 11:14 AM (60.197.xxx.162)

    묻어서 감사합니다.

  • 41. 잘 읽었어요
    '12.3.20 11:17 AM (125.129.xxx.90)

    감사합니다.

  • 42. 감솨
    '12.3.20 11:33 AM (125.132.xxx.207)

    저도 도움많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43. 정말 감사해요
    '12.3.20 11:55 AM (175.195.xxx.157)

    저장합니다

  • 44. 저장
    '12.3.20 12:02 PM (222.239.xxx.13)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45. 요즘
    '12.3.20 12:26 PM (116.122.xxx.154)

    저장해둘글들이 많네요...넘 감사합니다^^

  • 46. 국어가 아닌
    '12.3.20 12:29 PM (125.187.xxx.84)

    언어영역이라...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엄마들도 수험생만큼 공부해야 한다니까요.
    저장해 두고 계속 곱씹을래요. 감사합니다^^

  • 47. ...
    '12.3.20 1:12 PM (112.168.xxx.151)

    감사합니다.^^

  • 48. 감사
    '12.3.20 1:44 PM (175.209.xxx.135)

    감사합니다

  • 49. 감사~
    '12.3.20 4:51 PM (121.162.xxx.128)

    잘 저장해두고 새길게요.

  • 50. 감사~
    '12.3.20 4:51 PM (121.162.xxx.128)

    감사합니다. 잘 저장해두고 봐야겠어요~~

  • 51. -0-
    '12.3.20 5:25 PM (1.217.xxx.52)

    감사해요...

  • 52. 좋은 글~~
    '12.3.20 9:09 PM (121.134.xxx.102)

    감사합니다^^

  • 53. 새싹이
    '12.3.20 10:26 PM (175.117.xxx.95)

    감사합니당~~~

  • 54. 공이천사
    '12.3.21 1:09 AM (211.108.xxx.128)

    감사해요!

  • 55. ...
    '12.3.21 1:19 AM (112.148.xxx.9)

    문제..먼저 읽지말고 지문먼저읽으란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
    초등학생가르치는 이렇게 문제풀라고 가르치시는 국문학전공 논술샘 얘기를 듣고..이건 정말 아니지 싶더라는.--;

  • 56. ...
    '12.3.21 9:17 AM (211.212.xxx.89)

    요즘 좋은 글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훗날을 위하여 기억해두겠습니다.

  • 57. ...
    '12.3.21 10:56 PM (175.114.xxx.14)

    담에 다시 보려고 댓글달아요.

  • 58. ^^
    '12.3.22 2:40 PM (61.80.xxx.74)

    담에 자세히 볼께요.

  • 59. 쭈니맘
    '12.3.23 4:22 AM (211.234.xxx.72)

    감사합니다

  • 60. sally
    '12.3.30 4:13 PM (119.201.xxx.83)

    저장합니다

  • 61. 시내
    '12.4.4 12:43 PM (112.169.xxx.161)

    저장합니다~

  • 62. ,,,
    '12.5.1 4:33 PM (121.166.xxx.43)

    감사합니다.

  • 63. 현이맘
    '12.6.26 3:45 PM (222.119.xxx.232)

    저장용,,땡큐

  • 64. ^^
    '12.9.17 9:26 PM (121.160.xxx.18)

    저장합니다~

  • 65. 감사
    '12.9.24 1:39 PM (59.15.xxx.115)

    언어공부법 감사해요

  • 66. 저도
    '12.10.10 9:13 AM (119.203.xxx.37)

    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 67. ...
    '13.1.5 12:07 AM (1.247.xxx.203)

    저장합니다~

  • 68. 그리운...
    '13.2.23 12:52 PM (211.244.xxx.6)

    감사합니다

  • 69. VERO
    '13.10.15 12:44 PM (59.12.xxx.248)

    고등언어공부법,,,감사합니다.

  • 70. 하양깜장맘
    '13.11.2 9:05 PM (1.241.xxx.210)

    저장합니다

  • 71. 눈이사랑
    '13.12.16 11:04 PM (219.240.xxx.250)

    고등언어공부법..감사해요^^

  • 72. ㅎㅎ
    '14.10.20 8:18 AM (124.50.xxx.116)

    언어 공부의 기본적인 틀 잡기. 철저히 수능모의고사위주로..

  • 73. 애플파이하나
    '16.1.19 1:51 PM (58.124.xxx.78)

    언어공부법~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88 동대문에 군것질거리를 무지 싸게 파는 벼룩시장이 있다는데 10 식탐녀 2012/03/19 2,528
83887 판타스틱 베이비 탑의 랩!! 9 빅뱅 2012/03/19 1,476
83886 흰색 쇼파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요. 2 가구 2012/03/19 1,614
83885 고2 수1 수능공부 교재요. 2 쇼랴 2012/03/19 1,025
83884 비비 뭐가좋을까요? 6 예뻐지고 싶.. 2012/03/19 1,448
83883 요즘 초등 3학년 애들이 애들이 아니네요 7 대지 2012/03/19 2,163
83882 박신양 외모 준수한편 아닌가요? 26 ... 2012/03/19 4,830
83881 TV에서 본 식당 좀 찾아주세요..^^ 3 곰탕 맛집 2012/03/19 750
83880 부분가발. 사시는분들 조언좀해주세요 4 지현맘 2012/03/19 1,507
83879 주진우는 옆모습이 분위기 있는듯.. 7 엠팍링크 2012/03/19 1,770
83878 고혈압약은 이제 얼마가 될까요? 5 2012/03/19 2,358
83877 소변을 자주 봅니다 2 5세 여자 .. 2012/03/19 890
83876 박원순과 노무현 그리고 김대중의 결정적 차이 7 내생각은 2012/03/19 1,478
83875 생귤탱귤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5 나도귤처럼 2012/03/19 972
83874 미국산 감자 먹어도 괜찮을까요 9 2012/03/19 1,757
83873 애견인분들 각자 울집강아지 자랑한가지씩 이야기해 보아요~~ 43 우쭈쭈 2012/03/19 2,051
83872 초1학년 8명과 어떻게 뭐하고 놀면 생태수업이 기다려지게 될까요.. 9 초보 2012/03/19 863
83871 스맛폰 구입 질문있어요~~^^ 4 스마트폰.... 2012/03/19 673
83870 첨으로 염색약 살려고 해요 3 염색약 추천.. 2012/03/19 1,084
83869 3년된 꿀에 인삼 재워 둔거 먹어도 될까요? 1 게으른뇨자 2012/03/19 1,607
83868 캐나다에서 산 노트북, 한국에서 쓰려는데.. 4 굽실굽실 2012/03/19 1,609
83867 아이패드 2 사는거 괜찮을까요? 4 .. 2012/03/19 1,222
83866 시간제 조리보조원 어떨까요? 엄마 2012/03/19 731
83865 위로해주세요. 키작은아들 22 작은아들 2012/03/19 4,513
83864 댓글에 검색링크 거는 분은 왜 그러시는거예요? 7 ..... 2012/03/19 1,046